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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같은놈도 사람인가요? 인권이 필요없지 않나요? 자식은 정보

강호순 같은놈도 사람인가요? 인권이 필요없지 않나요? 자식은

본문

"죄책감이 없고 슬픔의 감정을 모르는 전형적인사이코패스입니다. '쇼'의 명수이고요"
강호순, 인격장애검사 '사이코패스' 해당
프로파일러 검사서 분류… "쇼의 명수"

쇼의 명수라고 하네요

자기한 범행을 출판해 인세라도 받게한답니다.

강이 자신의 범행을 책으로 출판해 아들이 인세라도 받게 하겠다고 한 진술에 대해 이 경위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이 허풍을 떠는 것"이라며 "현장검증에서는 뉘우치는 척 하다가 경찰서에 돌아오면 농담을 자주 하는 등 강은 '쇼'의 명수"라고 했다

자식이 불쌍하지만
한국 사자성어에는 부전자전
미국 속담에는 like father, like son 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자신도 똑같이 되는법이죠.

더 이상 이런범죄가 일어나면 안되기를 바라면서

저희도 아무리 작은범죄라도 그것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도
미래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게 떳떳하게 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ike father, like son
 도둑놈도 자식에게 도둑질을 가르쳐주진 않죠
하지만 자식도 결국 도둑놈이 되는법입니다

저는 그놈의 자식들조차 저주할것이고
그자식의 후손들조차 가족들조차
영원히 저주하겠습니다.ㅋㅋ


스스로 떳떳하게 사는 자세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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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싸이코패스 검사를 꼭 해봐야 아나 -_-;; 누가봐도 싸이코패스인걸...
연쇄살인범 검거해놓고 미해결껀수 하나라도 더 해결로 넘기려고 하고 있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볼땐 사회적적인 측면에서는 무기징역이 딱이고요..
한동안 강호순의 감방 생활을 보도화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그래야 2차적인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맘 같아선..
혹시 님은  易學이란 학문을 아시나요.그 중에 易學이란 학문의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易地思之"라고 합니다.

우리생명은 잉태될당시,수십만마리의 정자와 1개의 난자가 만나 생명이 탄생하게 됩니다.
강호순도 인간자체의 성간을 따져본다면,그 당시의 다른 정자와 난자가 만났다면,강호순이 아닌,다른 사람이 태어날수도 있었겠죠.

한 인간을 증오한다는거,나고 살면서 죽을때까지 마음속에는 수천명의 수만명의 증오와 가슴으로 살인을 하고픈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어떤 연유로든,강호순과 관련된 정상적인 자식,가족에게 죄의 굴레를 씌워서는 안됩니다.반대로 말하자면,님이 어떤 범죄를 지었는데,그 해당 죄를 님의 가족에게 굴레를 씌울수 있을까요?

님의 말대로라면 비논리적인 흐름에 편승해서 공감을 내기는 위의 글로는 아주 부족합니다.

人間에게는 최소한의 天賦人權(천부인권)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신앞에 정당하고,법앞에 공평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단지 내 옆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해악시 했다고 내가 그사람의 天賦人權마저 蹂蹸(유린)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보면,특정 보수 언론들이 강호순의 기사를 계속 메인으로 인지하는것은 정치적인 상황과도 맞물려있습니다.
어쩌면 불안심리를 자극하여,국민의 반감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꼼수를 부리는지도 모릅니다.

사건이 드러난 강호순의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라면,현정권의 수괴와 그의 가족들까지 모두 ,그리고 용산참사를 주도하고 행동했던 모든 경찰을 단죄하여야 맞습니다.

어쩌면,다른 사람이 아닌,내가 그랬다면...그리고 내가 피해를 입었다면....
그건 어쩌면,자식이나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인생은 어떤 파장을 가지고 사는것이지요.그 엄청난 파장으로 풍지박살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책을 내겠다라는 문제는 그 언론이 왜 그렇게 냈는지와 그 언론사의 기자들이 실제 그렇게 들었는지,강호순이 말을 한것인지 전혀 인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이야기도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을 공개하고 안 공개하는 문제는 다 같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개인적인 주관을 서로 배려하시길 바랍니다.저도 인생살이 얼마 안되었지만,현 우리들의 후학들이 이런 모습으로 생각한다면,지금까지 대한민국을 파탄낸 보수세력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먼미래도 별반 다를것이 없을것이고...


머리는 차갑게,가슴은 뜨겁게 한번더 논리적 이성을 가집시다.

덧붙이자면,

사이코패스가 어느날 갑자기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가 되었을지는 그가 자랐던 환경들과도 무관하지 않을것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바라는것은 강호순이가 피해를 줬던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는것이겠지요.
- 지금 현 시점에서 보면,특정 보수 언론들이 강호순의 기사를 계속 메인으로 인지하는것은 정치적인 상황과도 맞물려있습니다.
- 어쩌면 불안심리를 자극하여,국민의 반감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꼼수를 부리는지도 모릅니다.


@@@ 빙고 @@@

아직까지 MB 전 서울시장 뒤를 봐주는 거시기가 안 끝났나 보네요.
현 시대 사람들은 지지리도 운이 없는 사람들인가...
거시기 선거 전 BBQ 땐 서해안 작전으루다가 기름유출,,, 
이번 용산참사 땐 연쇄 사린마가,,,

거 큼직한거 하나 나올 때마다 덮어주는거이 알아서 나오고,,,
언론은 죄다 여론 분산시키고 니들끼리 옳다/틀리다 열내며 싸우거라 조장하고,,,

어차피 모두들 엄청나게 울어재껴야 끝날 모양인지...

아 글고 요즘은 MB 전 시장이 작년보단 마이 느끼해졌어요.
작년까진 실수도 마이 했는데 요즘은 듣기 좋은 말은 지가 다 하고
모난 말이나 일은 밑으 사람들이 아라서 하고,,,

모,,,직장에서처럼 직속 상관이나 간부급이 사원 조지고나면
사장이 따스한 말로 위로해주는 식으루다가,,,
사원 위하는 척하는 그런 모양새를 슨단말여 요즘은...
사람들이 뉴스에 그사람 이야기 나올때마다 흥분하곤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죄를 지은 그사람이 밉지 자식이 미운건 아니잖아요..^^
죄를 지은 그사람이야 사형을 당해도 모자라지만 그의 허물을 자식이 덮어 쓴다면 이거야말로 또 다른 범죄자를 양성하는 거름이 될런지도..ㅠㅠ
연예인이란 이름만으로 그 가족들이 고통 받고 피해를 보듯이요..
철가방님 말씀대로 용산참사니 해서 안좋은 불운한 일들이 많아지니 이슈화 시킬 무엇인가에 의해 더 떠들썩할런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이전에 보았던 추격자란 영화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미워하고 증오할 수는 있겠지만 강호순이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이지만 어쨌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단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받아야 할 최후의 인권이 있습니다.
그걸 무너뜨리는 순간 우리 자신에게도 화살이 되어 돌아옵니다.
지금 정권이 하는 거 보면 느끼는 게 없으십니까.
언제 우리가 그 꼴 당할지 모릅니다.
유신, 5공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쓰레기죠.
저런 놈이 우리 주변에서 선량한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왔다고 하니,
너무도 끔찍하고 공포스럽습니다.
연쇄살인마가 책을 출판한다구요?? 이무슨 개수작인지 모르겠네요...
절대로 안 될 말입니다.
재판에서 사형언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에 밀린 사형수들과 함께 사형집행을 했으면 합니다.
죽일놈은 맞죠? 근데  죽을 짓을 했다고 자식까지 죽어야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그리고 많은 사람이 강호순은 죽어야 될 짐승으로 보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걸 가십거리로 신문일면에 기사를 인용해가면서 글을 퍼나르면서 그 자식 즉 삼자까지
운운하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것 아닌가요?
사이코패스라고 하던데....강호순이나 우리나 다른 게 뭐있나요? 나의 만족감(강호순에대한 반감)을
완성하기위해 글을 쓰고 그렇게 되길 바라는 우리도 작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합니다.
인간의 한 일면을 우리는 다 가지고 있지만 그걸 참고 억누르는것이 보통사람으로 살아갈수있는
조건아니겠습니까...꼭 사람을 칼로 죽여야 살인인가요? 촌철살인이란 말이 있습니다.
강호순의 두 아들이 위에 글을 보면 어떤 마음일까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도둑놈 자식도 도둑놈 된다고요??

그럼 나 디자인하는데 내 자식도 디자인 악~~~안돼!!
강호순...마땅히 죄값을 치러야죠.....

하지만 강호순의 자식들까지 운운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 易地思之... 사이코 패스 에게 비유하기는 웃기겠지만 한 가정의 아버지였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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