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아이님을 추천합니다.

"헛되지 않다"는 것의 의미에 가장 적합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연인들이나 다른분들에게 헛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은장도에 대한 그리고 장인에 대한 존중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충절, 정절은 존중받아야 함이 마땅하며 그 의미를 살리신 장인 선생님께서도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피아이님 말씀의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PS : 전 아직 제 충절을 바칠만한 분을 만나뵙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한 여자를 7년동안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이라는 것을 맛 보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어떤 의미든 물질이든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적인 발상의 전환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 본질은 사람의 마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 이해와 배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헛된다는 의미에 있어서 불쾌해 하실까봐.. 소심하게나마 변명을 늘어 놓습니다.

카~~~오....님...
감사드립니다.
저의 든든한 후원자 이시군요~~
행복하세요~

컥! 은장도

해피아이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 은은한 빛깔이 참 아릅답습니다.

장 : 장도장 도암 박용기선생님이 제작하신 것이라기에 더욱 기품이 있습니다.

도 : 도도한 여인의 노리개인지라 아내에게 정표로 주고싶습니다.

좀 있으면 여자친구와 의미있는 기념일이 다가 오는군요...

항상 이벤트에 시달려야만 했던 공통부분인 남자들...저 또한 이 그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준비를 해야하는 무지막지한 순간에 와 있습니다....그랬음돠.....전 준비를 해야함니다...

아차하고 스쳐 지나갈수도 있는 이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덤벼봅니다...ㅡㅡㅋ

요즘 같은 시대에 은장도는 젊은 우리에게 사랑이란것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만들어 주는 단어이자...

징표라 생각되는군요....^^

일단...
어버락님을 제외 해주라고 스스로 말씀 하셨기 때문에...
호찌아빠님께서 당근.. ^^b  제외 하실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네~~

물론 호찌아빠님께서 내 놓으실려구 하는 것이.. 은장도 인것은 분명하지만
저는 작품으로 보고 싶습니다.
도암 박용기 선생님의 공예작품....
단지 그것입니다.
작품을 작품으로 이해 하는것...
// 호찌아빠님...
한번 생각 하셨으면 번복하시면 안됩니다.
그동안 소외 당한게 얼마인데....
생각 했던대로 주세요~~네~~

은장도라 하면 조선시대에 여인네들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 가슴에 품는 작은 칼 쯤으로 알고 있었는 데...
남성들도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는 군요.

≫은장도[銀粧刀]≪
남녀가 몸에 지니는 노리개 또는 호신용 칼이다. 장식용으로 차기도 하고 남을 공격하거나
때로는 자결을 위한 것이다.

한국에서 장도를 차는 풍습이 생긴 것은 고려 때부터이며, 조선시대에는 널리 보편화되었다.

은장도는 차는 위치에 따라 각각 명칭이 다르다. 부녀자들이 노리개로 옷고름에 찬 것은 패도(佩刀),
주머니 속에 지닌 것은 낭도(囊刀)라 한다.
패도의 크기는 큰 것이 전장 5치(약 15cm), 도신 3치(약 9cm) 정도이고 작은 것은
전장 3치, 도신 1.5치 정도가 보통이며, 낭도는 전장 3치, 도신 1.5치 정도이다.

은장도의 재료는 은이며 도신은 강철인데, 그 중에는 은젓가락이 달려 있는 것도 있다.
이는 외식을 할 때 젓가락으로, 또는 음식에 독이 들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쓰기도 하였다.

≫음!!! 무쟈게 의미있는 덧글이구만...이 정도의 덧글에 이벤트당첨이 되지 않는다면...
음...고건 내책임이 아니지...당근 호찌아빠님의 안목에 문제가 있는거지...암! 기럼!! 고로코말고...ㅋㅋㅋ
≫저는 제외하시고 2등을 이벤트당첨자로 하시기 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 ㅎㅎㅎ

호찌 아빠님이 더 친근해요 ^^

이번 댓글 포함해서(총41개) 이글에 토를 달아주신 분들이 총 22명입니다...(한 아이디 중복 제외)
다들 관심이 없으신가?...........
공예품으로 손색이 없는 물품인데.......
하루 접속인원이 수백명인데 절반만 글 올려도 이틀이 지났으니 200개 댓글 이상은 올라와야 될것 같은데
자유게시판엔 사람들이 잘 안오나 보군요.....

은장도 잘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길어지면 써 먹어야지요.. ^^

ㅡ,.ㅡ

전번엔 리필되는듯 한데...ㅡㅡㅋ

농약은 잘 치셨나요.....농약치시고.,....곡주로 호흡기를....좔좔좔....

종료전에......이번 이벤트는......쮸니님으로 ....^^;;

토마토 벌써 다 먹었어여....리필해 주세요....

맛나네요....리필...가득...^^

근데 이 이벤트 종료일을 모르니 원......

드뎌..
jjuni를 버리셨군요~~ 흠...
호찌아빠..로 이제 불러야 겠습니다.
~~

칼 조심해서 쓰세요.
무서운 겁니다.

받고 안받고에 상관없이...
용도에 맞는 방법 외에.. 나름대로 생각해본 가장 괜찮은 방법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은장도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고 있나.. 잠시 알아 보았습니다...
충절..정조.. 의 의미가 짙습니다...
옛날 여인들이 정조를 지키기 위해 가슴에 품고 다니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제 짧은 소견은 제가 결혼하게 되거나 제가 모실 분이 나타난다면...

은장도를 바치겠습니다....
결혼하게 된다면 어르신께 드리게 되겠지요...
바치게 되는 의미는...
저의 충절.. 곧은 마음을 의미합니다...
그 마음이 변할시 돌려 받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은장도의 의미 만으로 생각해 본 것이었습니다...


PS : 칼은 선물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너를 해하겠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군요.)
      은장도는 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인가요...?

전 안 받겠습니다. 진짜 당첨시키지 마세요...... <==== 속마음은 안그럴껀뎀^^;;

사실 저도.. 욕심납니다.
정말 욕심납니다

여러 그누 회원님들이 코멘트 달아 주신것처럼
뭐 자기 과일칼이나.. 아니면 예진이 가지고 놀라고..
또는 자기 애인에게 선물로 줄수 있겠죠
그러나 어떤 면으로 보면...
박용기 선생의 명성에 *칠 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도의 제작 전통을 간신히 이어가고 계신
도암선생님의 공예작품을 그냥 단순하게 사용하기는 그런것 같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활동 할 정도면...
보통의 물건이 아니지요..비록 십만원 짜리지만....
만일 저에게 주신다면... 그만한 가치로 여기고 보관 잘 하겠습니다.
충분한 가치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크게 괘념치는 마십시오
jjuni님께서 주시고 싶은 분에게 드리십시오..
이상입니다~~

해피아이 댓글 입니다 ~~^^b

아무래도~~~! 이제 한달후면 돌을 맞는 우리 예진이에게 주어야 겠군요....필히.....

경찰에서 뭐라고 안 한다면 항시 몸에 품고 다니고 싶어요~

은장도다~ 저주세요~

토마토랑 바꾸어 먹는다.
아.. 이번 주말에 집에가면 애들이랑 토마토나 사 먹어야 겠네요~
내일이 월급날이라서..^%

그럼 나두 다시..다시! 운영자님 주는거 취소 이유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7월31일 제 여친이랑 만난지 2,000일 기념일 입니다 ^^ 뭐를해줄까 고민입니다.. (__)
부디 여친에게 은장도를 품에 쥐게 하고 싶어요! ^0^
광고 ) 7월 31일 제 홈페이지 비밀 게시판이 오픈합니다 ^^ 5년동안 찍었던 사진들과 그리고 첫키스의 그런 사연.
그리고 주고 받았던 메일등이 들어 있는 비밀 게시판 오픈합니다 ^^* 기대 해주세요 그대 다시 광고 올리겠습니다.
(__)

다시 신청하기 여친구한테 줄려고요 이유는 여친이 핸드폰을 두번째 잃어버려서 맘도 꿀꿀해서 선물 줄려고요 400일날도 다가오고 해서 키득키득... 우리모두 핸드폰 조심합니다... 잃어버리면 절대로 찾을수 없어요 그리고 센터에 친구찾기 같은 기능도 하지 마세요 쓸때 없는 짓입니다. 에고 에고 ...

최고의 댓글.... admin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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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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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추천~ ^^b

ㅋㅋ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ㅎㅎㅎ

해피아이님 댓글이 궁금합니다....????

ㅜ.ㅜ 이벤트 보고 코멘트 않달려고 했습니다... 전에 토마토 받은것도 있고 해서.. 미안해서리...
근대 제 여친이 여기 가끔 옵니다. ㅜ.ㅜ 이걸 봤더군요 ㅜ.ㅜ 글적으랍니다... 잘적으라고.. ㅜ.ㅜ 엉..엉..
그래서 코멘트 남김니다..

은장도.. 전 크게 사용 할곳 이 없습니다. 부모님이나 친척 중에 마땅히 드릴분도 없고요..
그래서 전 필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는다면.. 전 관리자님께 선물로 다시 보내 드립니다.
은장도선물을 받는 기쁨과 다시 선물을 드리는 기쁨을 알기에 ^^

프로그램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의미 있는 댓글인가요??

프로그램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헉뚜 꼬리말 남겨는데 지워네요 ㅠ.ㅠ 넘해 훌쩍..

음....+_+
긴긴 밤 허리접어 이불 밑에 뉘일 때.... 고이고이 품에 품고 있다가
제 딸...제 손녀 ..제 손녀의 손녀에게 전해주겠습니다..
은장도의 옛 쓰임새를 되새기면서요...^^

아버님께서 은장도를 취미삼아 수집 하셨는데 나중에 구입 부탁 드리게습니다.
문어발을 은장도로 잘게 잘라서 주셧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렵게 살았으니 저승에선 뜻있게 살라고 가는 길에는 그래도 고급스레 자결하라 유상철 주겠습니다.

홀로 외로운 밤에 허벅지를 찌르거나 -_- 염장질하는 커플들을 향해 발사를... --aaa

제가 하나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저에게 주심 안되겠죠...?

가지고서 식물 삽목할 때 가지 자를 때 사용한다. ^^

가슴속에 품고 열남 될렵니다. 제 아내를 위해 평생을 사는 모습을 그리며..

제 생일 선물 할랍니다.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

은장도가 생긴다면?? 우리 연진맘에게 열녀문 세우라고 줄랍니다..^^

원래 은장도 이던 금장도이던..
칼은 무료로 받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단돈 1천원이라도 주고 사야 한다고 합니다.
험~~

누가 나에게 대쉬하면 저걸 보여준다...

여자들이 귀찮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