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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 OOO이 필요합니다 " => "필요하면 니가 만들어서 써!"라고 대답해줍니다.

힘들게 프로그램한거 왜 그냥줘요? => 글쎄...돈벌이는 안될 거 같고, 남한테 인심쓰고 싶어서...라고 말하면 돌팔매질 당할 거고.
그만큼 얻었으니까 다시 되돌려주는 마음?
그래서 불당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나이 40넘어서 좋아한다는 표현하기도 힘들죠.

암튼 불당님의 글 100%공감합니다.

왜 주냐...........물을 필요없겠죠.

왜냐구요. 주는 사람이 댓가 바라고 그냥 주는 사람 없거든요.

주는것이 아니라 복을 거두는 것이지요.

제가 사는 지역의 인구가 2만 좀 넘는데요. 이상하죠.

거의 1/4정도는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5천명의 복을 받고 살고 있는 행운아 입니다.

부럽지요.^^
왜주냐? 라고 물으신다면...

혼자하면 심심하니까!!


누구나 뭔가의 작업을 하면...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작업을 보여주고,
그 작업에 대한 반응(결과)를 피드백을 받기를 원합니다.


수주 받았을때 만들어서 혼자 가지고 있으면....
그 피드백을 줄 사람은 클라이언트 한사람 뿐이죠..
그럼 재미 없습니다.
여러사람이 보고.. 자신(결과물)의 가치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길 바라는거죠^^


그러나...
뭔가 피드백의 수준을 넘어서고,
피드백 대신 함깨할 다른 무언가가 생긴다면...
더이상 공유를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누에서 어느 게시판에서건 글만 보이면 바로 클릭하게되는 몇분중에 한분인 불당님의 글..ㅎㅎ
보잘것없고 챙피해서 못했는데 앞으로는 저도 좀더 다듬고 용기내어 스킨이라도 몇개 공개 하도록 해야겠네요.
몰라서 공부하는 입장인데 어떤 때는 치사하다 이런 생각 들때있었는데 그럴 땐 저 사람도 자기 혼자 힘들게 노력해서 알았나보다 하면서 나도 그래야 하나보다 해요. 가르켜주시켜주시면 고맙지만 남이 힘들게 노력한 거 그냥 쉽게 가지려 하는 것도 바람직한건 아니니까... 매뉴얼을 숨겼다니 그건 좀 다르겠지만요 ㅎㅎㅎ
아...~~로그인 하게 되네요..

기차에서 신발 1짝을 창밖으로 떨어뜨렸을 때,
그것을 줍는 사람을 위해서 나머지 신발까지 던져주는 마음...
...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해 보렵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 OOO이 필요합니다 " 그런 한줄은 무성의 + 무관심이고, 의욕을 꺽는 겁니다.

정말 이말 특히 공감합니다.
전체적인 글도 공감하지만요 ^^
근데 문제는 공감버튼이 사라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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