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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다녀왔습니다^^* 정보

정모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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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를 다녀 왔는데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푸근하네요.

정모를 주최하신 "옵션"님과 깜짝등장하신 "SIR대표님" "도레미"님 그리고 저를 포함해
총 4명이 모인 조촐한 자리였으나 부족한 저로서는 정말 의미있고 좋은 자리였습니다.

다소 거리가 있는데 한걸음에 자리해주신 "옵션"님에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고
많은 경험에 말을 해주신 "도레미"님에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않게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SIR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승(健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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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그냥 여기서 오가는 말들 했습니다.  ㅎㅎㅎ
다들 초면들이라 그리 깊은 얘기는 못나누고 ㅎㅎㅎㅎ
그냥 저보다 나은 분들을 보고와서 그런지 마음이 좋네요.
게시판에서 관계가 무르익어 또 다시 정모를 갖게 된다면 서울이 아닌 지방 즈음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8도를 돌아가면서??ㅎㅎㅎ
아쉽네요. 구로에 일이 있어서 1시간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번엔 되도록 꼭 ~ 참여해도록 노력해볼께요. ^^
여러모로 참 유익했습니다. 몰랐었던 부분도 많이 알았고요
특히 관리자님의 시간을 너무 뺏어서 죄송한 생각도 있고요
저는 운좋게 막차타고 잘 내려왔습니다. ^^
사실 제가 게으르고 자극이 필요한 사람이라 이런 저런 모임이나 강연을 자주 나가고는 하는데 돈이 안되는 소규모 모임에 대표가 참여해서 이런 저런 사는 소박한 이야기들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네요.  관리자가 트인 생각에 소유자여서 그누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보급될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바쁘시겠네요.  바쁜 시간들 정리되면 작은 일이라도 함께하고 싶네요.
저는 이변이 없는 한 평생 정모에 못 가겠군요 ^^;

전 그저 제주에 살면서 혹시 여기 내려오시는 분들이나 뵈야 겠어용 ㅎㅎ
어휴~ 오전에 약속이 있어 이제야 사무실에 들어 왔네요...

저는 난생 처음 인터넷에서 정모라는거 가 보았습니다.
맞선도 아니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무슨 말을 하지?...했는데, 관심사가 비슷해서 끊임없이 이야기가 되는게 신기했었습니다..^^

그 뒤로 약속이 있어 저녁까지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감사했습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
필름지 제거하고 결국 제 비상금 털어서 사기로 했어요.  다른 나라도 씽크대가 이렇게 비쌀까요.  아주 죽깟습니다. 

매직보드 지금 회원가입해서 보고 있네요.  자비 들여서 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일 하시며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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