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처음에 시안 넘길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정보
제작 처음에 시안 넘길 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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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항상 궁금했던 건데...
여기 보면 디자인너만 있는 게 아니라
프로그래머도 있고,
독립적으로 프리를 뛰는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도 있으시더군요.
디자이너야 기본적으로 뽀샵 정도는 잘 하니깐
처음 시안 넘길 때 뽀샵으로 그려서 한번 보여주고 OK나면 작업 들어가던데,
뽀샵 잘 못하시는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분들은
처음 시안을 어떻게 합의합니까?
말로 설명? 아니면 비슷한 사이트를 모델로? 또는 워드나 파워포인트???
저는 뽀샵과 파워포인트로는 해 봤습니다만...
그냥 작업 해 놓고 나서 OK받는다면,
뒤엎고 다시해야 하는 위험부담도 있을 수 있고,
사이트가 방대하다면 체계적인 분류도 어려울 거 같은데.....
클라이언트와의 협의를 어떻게 보고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보면 디자인너만 있는 게 아니라
프로그래머도 있고,
독립적으로 프리를 뛰는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도 있으시더군요.
디자이너야 기본적으로 뽀샵 정도는 잘 하니깐
처음 시안 넘길 때 뽀샵으로 그려서 한번 보여주고 OK나면 작업 들어가던데,
뽀샵 잘 못하시는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분들은
처음 시안을 어떻게 합의합니까?
말로 설명? 아니면 비슷한 사이트를 모델로? 또는 워드나 파워포인트???
저는 뽀샵과 파워포인트로는 해 봤습니다만...
그냥 작업 해 놓고 나서 OK받는다면,
뒤엎고 다시해야 하는 위험부담도 있을 수 있고,
사이트가 방대하다면 체계적인 분류도 어려울 거 같은데.....
클라이언트와의 협의를 어떻게 보고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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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합의...그건 클라이언트를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저는 프로그래머겸 디자이너는 아니고...
디자이너겸 코딩.. 이지만..
시안 ok 받아서 제작 들어가도, 수정하면서 다 뜯어고쳐지는 경우도 있어요.
디자인이라는게.. 어떤날은 커피가 땡기고 어떤날은 술이 땡기듯이.
클라이언트 땡기는대로 움직이는것이기 때문에 -_-
저는 프로그래머겸 디자이너는 아니고...
디자이너겸 코딩.. 이지만..
시안 ok 받아서 제작 들어가도, 수정하면서 다 뜯어고쳐지는 경우도 있어요.
디자인이라는게.. 어떤날은 커피가 땡기고 어떤날은 술이 땡기듯이.
클라이언트 땡기는대로 움직이는것이기 때문에 -_-

말로하면.. ㄷㄷㄷ;;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라고 시안확인은 꼭 해야할 부분 인것 같네요.
나중에 문제가..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라고 시안확인은 꼭 해야할 부분 인것 같네요.
나중에 문제가..

생각보다 복잡하죠.. 단순하다면 단순하고..

디자인이나 프로그램적 완성도 따지는 크라이언트는 소문이나 알아서 알아서 찾아가서 하지만..
적은 가격에 만들고저 한다면 프리랜서나 업체 잘 골라야 하고..
그런거 아는 분들은 웬만하면 오케이 해주지 않나 싶네여..
그런계념없이 적은돈에 큰거 바라는 분들을 진상이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자신의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실력을 볼수있는 포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고
그걸 보여주고 오다 맞겨다면 뭐 큰 실망이야 하겠습니까...
자신에 능력에 맞길뿐 크라이언트가 좋다 싫다는 운에 맞겨야..
좀 쎄다 싶은분들은 절대 공짜라도 지나가는 업체에는 맞기지 않던데요.
대충 암대나 맞긴 자체가 기대와 실망도 가지고 있을터이니..
또 요런분들이 퀄리티의 기준이 뒤죽박죽이라서..
잘나온거에 실망도 하고 못나온것에 기쁨을 감추지못하는 예가 있으니
자신있게 보여드리심이
디자인 10년차인데 초기때는 오히려 빠꾸 안당했어여..
끼리끼리 놀아서 그런지..
근데 오래될수록 강한자들만 만나게 되니 빠꾸당하는 경우가 다반사...
적은 가격에 만들고저 한다면 프리랜서나 업체 잘 골라야 하고..
그런거 아는 분들은 웬만하면 오케이 해주지 않나 싶네여..
그런계념없이 적은돈에 큰거 바라는 분들을 진상이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자신의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실력을 볼수있는 포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고
그걸 보여주고 오다 맞겨다면 뭐 큰 실망이야 하겠습니까...
자신에 능력에 맞길뿐 크라이언트가 좋다 싫다는 운에 맞겨야..
좀 쎄다 싶은분들은 절대 공짜라도 지나가는 업체에는 맞기지 않던데요.
대충 암대나 맞긴 자체가 기대와 실망도 가지고 있을터이니..
또 요런분들이 퀄리티의 기준이 뒤죽박죽이라서..
잘나온거에 실망도 하고 못나온것에 기쁨을 감추지못하는 예가 있으니
자신있게 보여드리심이
디자인 10년차인데 초기때는 오히려 빠꾸 안당했어여..
끼리끼리 놀아서 그런지..
근데 오래될수록 강한자들만 만나게 되니 빠꾸당하는 경우가 다반사...

500 이하는 시안 보여줘본적 없어요

500 이상은 받아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