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다고 해야는지?. 우낍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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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여행하던 한 일본인사업가가 비행기안에서 본 신문에 나온 영어단어인 ‘자살폭탄’이란 단어를 나중에 찾아보기 위해 적다 테러범으로 몰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UA1184기를 타고 여행하던 한 일본인 남성(60)은 신문에서 우연히 본 ‘suicide bomb(자살폭탄)’이란 단어를 나중에 사전에서 찾아보기 위해 종이에 적어 넣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다른 승객이 승무원에게 신고를 했고 비행기를 결국 인근 오헤어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공항에서 이 승객과 다른 승객 120명이 내려 경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해프닝에 그친 사실이 밝혀져 실소를 자아냈다.
경찰당국 대변인인 앨리스 캐서노바는 “이 남성은 그저 영어공부를 하려고 한 것 뿐”이라며 “오해로 인해 빚어진 소동이었다”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이서규기자
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UA1184기를 타고 여행하던 한 일본인 남성(60)은 신문에서 우연히 본 ‘suicide bomb(자살폭탄)’이란 단어를 나중에 사전에서 찾아보기 위해 종이에 적어 넣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다른 승객이 승무원에게 신고를 했고 비행기를 결국 인근 오헤어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공항에서 이 승객과 다른 승객 120명이 내려 경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해프닝에 그친 사실이 밝혀져 실소를 자아냈다.
경찰당국 대변인인 앨리스 캐서노바는 “이 남성은 그저 영어공부를 하려고 한 것 뿐”이라며 “오해로 인해 빚어진 소동이었다”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이서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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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다음달이면 9월인데 미국이 또 바쁘겠네요......
비행기 기름값이 얼마인데.. 해프닝이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