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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때문에 퇴장 당한 축구선수

영국 아마추어 축구리그 촐튼 빌라와 인터내셔널 맨체스터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선수가 페널티 킥을 실축했지만, 주심은 촐튼 빌라의 수비수에게 엘로 카드를 꺼낸 뒤 다시 페널티 킥을 차게 했다.
심판이 옐로 카드를 꺼낸 이유는 촐튼 빌라의 수비수가 고의로 방귀를 뀌어 페널티 킥을 방해했다는 것.
이에 항의하던 촐튼 빌라의 골키퍼와 선수 3명이 동시에 퇴장 당해 8명으로 경기를 하게 됐지만 그래도 6-4로 승리했다는 소식....


치킨 배다에 소금 빠졌다고 주먹질

박씨는 7일 오후 8시50분쯤 서울 면목동 자택에서 “주문한 치킨에 왜 찍어먹을 소금이 빠져있냐”며 엄씨에게 항의한 뒤 욕설 끝에 서로 치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절반씩 세트로 주문한 박씨는 배달된 치킨에 소금이 빠져있자 엄씨에게 전화를 걸어 “왜 장사를 그 따위로 하냐”며 소금 배달을 독촉했다. 이에 엄씨는 소금을 갖다주러 와서 “젊은 사람이 왜 욕을 하냐”며 박씨의 멱살을 잡은데 이어 서로 주먹질을 시작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스팸메일 3천통에 답장하다가 사망

영국의 한 70대 노인은 45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명확한 일처리를 자랑으로 여기고 살아왔는데 3천여통의 스팸메일에도 일일이 답장을 했던 것... 사망 당일에도 438통을 답장했는데 그가 보낸 마지막 메일은 성기확장 스팸메일에 대한 답장으로 "당신의 성기확장 관련 안내를 받았는데 저희 부부는 현재 만족하고 있으므로 당신의 고마운 제안을 거절합니다"라고 써 있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개

미국 연예인의 애완견은 배를 타다가 폭풍우로 인해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에 빠졌다. 무려 8km를 헤엄혀서 무인도에 도착한 이 개는 새끼염소를 잡아 먹으며 4개월이나 생존하다가 발견되어 결국 다시 주인의 품으로 가게 됐다고 한다.


인터넷 구걸로 차 산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192원씩을 보내주면 차를 사겠다고 호소하여 모금액 360만원을 두달만에 모았다. 이 돈과 자신이 저축했던 돈을 합쳐 약속한 대로 10만위안대의 국산차를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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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으하.. 울 나라 공무원님들도 저래야하는데..
물론 효율적인 일에...
(모든 공무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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