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눈물나네요.. 여학생 삭발... 정보
아진짜 눈물나네요.. 여학생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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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같은 학생신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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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 포토] "부모님 허리가 휜다"…대학생들 '눈물의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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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무참하게 연행해가고 있다는......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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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 포토] "부모님 허리가 휜다"…대학생들 '눈물의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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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무참하게 연행해가고 있다는......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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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토탈나라님도 이제 곧 삭발하셔야죠~

공군이랍니다. ㅋ

공군도 삭발합니다~ ㅎㅎㅎ
사실 머리가 젤 긴것은 해군~~ 물에 빠지면 머리카락 잡고 끄집어 내기위해 배타는 보직은 머리를 기르게 해줍니다~
사실 머리가 젤 긴것은 해군~~ 물에 빠지면 머리카락 잡고 끄집어 내기위해 배타는 보직은 머리를 기르게 해줍니다~

공군은 3cm 의 스포츠...ㅋㅋ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젠장..

조금 다른 관점이긴 하지만, 등록금이 인하 못하는 이유는 대학도 하나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서울권 대학에만 죽어라 사람들이 들어갈려고해 경쟁률이 치열한데 대학들이 등록금을 내릴 이유는 없죠. 미국은 더 심합니다. 아이비리그 들어갈려면 억단위가 깨지죠. 대신 아이비리그를 서울권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아이비리그는 제대로 배우죠...
우린 세계 100위권 대학도 없고 단순히 배움보단 학비 상승에만 집착합니다.
엄청나게 뛰고 있는 등록금으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본다면 치가 떨릴 정도죠.
미국 학비도 겁나게 비싸지만 나름대로의 가치를 합니다만..
우리나란 완전 비극적인 수준입니다. 물론 최상위권 일부는 모르겠지만..
몇몇 대표적 학교들이 리드하면 다른 곳들도 덩달아 인상이죠.
질적 향상과 더불어 등록금이 동반 상승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단순히 머릿수로 장사하는 현 교육 체계가 문제인거죠.
여기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것이 현 정부고.. 때문에 더 탄력 받아서 저래 설치는거죠.
공무원수도 줄여야지만 대학도 구조조정이 절실합니다.
그 전에 사회 일반의 의식 구조가 개선되어야겠지만..
어려운 일이죠. 한국의 현실상..
한국은 개혁과 계몽이 필요한 시기인 듯 합니다.
우린 세계 100위권 대학도 없고 단순히 배움보단 학비 상승에만 집착합니다.
엄청나게 뛰고 있는 등록금으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본다면 치가 떨릴 정도죠.
미국 학비도 겁나게 비싸지만 나름대로의 가치를 합니다만..
우리나란 완전 비극적인 수준입니다. 물론 최상위권 일부는 모르겠지만..
몇몇 대표적 학교들이 리드하면 다른 곳들도 덩달아 인상이죠.
질적 향상과 더불어 등록금이 동반 상승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단순히 머릿수로 장사하는 현 교육 체계가 문제인거죠.
여기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것이 현 정부고.. 때문에 더 탄력 받아서 저래 설치는거죠.
공무원수도 줄여야지만 대학도 구조조정이 절실합니다.
그 전에 사회 일반의 의식 구조가 개선되어야겠지만..
어려운 일이죠. 한국의 현실상..
한국은 개혁과 계몽이 필요한 시기인 듯 합니다.

과도한 입시 경쟁을 줄이면 도움이 될까요?

대학이 학생을 학대하는 곳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개척하지 못하면 개척을 해야겠죠..
우리나라는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체계 때문에 대학이라는 곳을 꼭 가려고 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뼈절이게 느낀게 있습니다..
등록금 한학기에 300만원 이었고 한학년 600, 2학년까지 1200만원..
전문대 였지만서도 등록금이 300만원이었습니다.(정확히 따지만 280만원)
요즘 학자금 대출 받고 그거 갚지 못해서 사채까지 쓰는 학생들도 많고...
대학이 저만큼 등록금을 받아가지만 수업?? 교수 마음대로죠.. 휴강하고 싶으면 휴강해버리고
나중에 보강하거나 보강도 안해주고..
책값도 만만치 않죠.. 예전에는 사본떠서 책을 썼지만 요즘에는 단속때문에 그런 책을 들고 수업도 못듣도록 교수들이 하고 있죠..
학생회비도 걷어가고...
솔찍히 저는 사무직은 바라지 않았고 전문직을 원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학을 괜히 갔다는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좀더 실무적으로 국가지원 직업전문학교와 학원등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험을 많이쌓았더라면 괜한 시간낭비도 안했을테고 말입니다..
분명 대학 등록금은 계속 올리고 있는데 그만큼 학생들의 복지는 신경도 안써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도 대학은 기업이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한편으로 보면 답답한 심정이기도 하고요.
꼭 대학을 가야만 행복할수 있는지, 웃을수 있는것인지, 성공을 한것인지..
그 판단은 저 학생들에게 달려있을 뿐이죠..
시작을 했으면 죽자살자 달려들던지..
야간대 다니면서 낮에 힘들게 알바나 일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체계 때문에 대학이라는 곳을 꼭 가려고 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뼈절이게 느낀게 있습니다..
등록금 한학기에 300만원 이었고 한학년 600, 2학년까지 1200만원..
전문대 였지만서도 등록금이 300만원이었습니다.(정확히 따지만 280만원)
요즘 학자금 대출 받고 그거 갚지 못해서 사채까지 쓰는 학생들도 많고...
대학이 저만큼 등록금을 받아가지만 수업?? 교수 마음대로죠.. 휴강하고 싶으면 휴강해버리고
나중에 보강하거나 보강도 안해주고..
책값도 만만치 않죠.. 예전에는 사본떠서 책을 썼지만 요즘에는 단속때문에 그런 책을 들고 수업도 못듣도록 교수들이 하고 있죠..
학생회비도 걷어가고...
솔찍히 저는 사무직은 바라지 않았고 전문직을 원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학을 괜히 갔다는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좀더 실무적으로 국가지원 직업전문학교와 학원등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험을 많이쌓았더라면 괜한 시간낭비도 안했을테고 말입니다..
분명 대학 등록금은 계속 올리고 있는데 그만큼 학생들의 복지는 신경도 안써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도 대학은 기업이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한편으로 보면 답답한 심정이기도 하고요.
꼭 대학을 가야만 행복할수 있는지, 웃을수 있는것인지, 성공을 한것인지..
그 판단은 저 학생들에게 달려있을 뿐이죠..
시작을 했으면 죽자살자 달려들던지..
야간대 다니면서 낮에 힘들게 알바나 일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기도 하고요..

교육을 그냥 이윤을 내는 사업으로 보는 눈을 가진 쓰레기들이 문제죠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는데 눈에 보이는 이윤이 아니라 그런 멀리 내다보는 눈이 부족한것들이
위에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특히.. 실제로 돈 대는 이사들은... 교육이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인간들이니
자연히 거기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ㅡㅡ;;
뭐... 하루 이틀의 문제도 아니고
매년 이런소식때마다 답답한 심정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는데 눈에 보이는 이윤이 아니라 그런 멀리 내다보는 눈이 부족한것들이
위에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특히.. 실제로 돈 대는 이사들은... 교육이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인간들이니
자연히 거기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ㅡㅡ;;
뭐... 하루 이틀의 문제도 아니고
매년 이런소식때마다 답답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