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 벗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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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고
샤워를 합니다.
누가 뭐라겠어요 ?
오늘은 홀딱 벗고
세수를 한번 해 봅니다.
어색한 나를 발견합니다.
칫솔을 물고 있는 동영상(?)은
더 가관입니다.
평소의 습관이 참으로 중요한가 봅니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는 날입니다.
절호의 챤스입니다.
초 자연적(?)인 모습으로
아래층에도 내려가 봅니다.
거실에도 가보고
부엌에도 가 봅니다.
아무도 없는줄 알지만 그래도 스릴 만점입니다.
차를 한잔 끓입니다.
다리를 꼬고 식탁에 앉아 품위있게 차를 마십니다.
오늘은 희한한 날입니다.
너무 너무 재미 있는 날입니다.
저녁늦에 식구들이 모두 돌아 옵니다.
"혼자서 하루종일 심심했지요 ?"
오늘 이 집안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지들이 어떻게 알아 ?
누가 알면 당장 정신병원으로 데리고 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혼자 빙긋이 웃습니다.
그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약간의 비밀은 있어야 해 !"
오늘은 희한한 날입니다.
너무 너무 재미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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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헉... 야설이닷.... *^^*

가끔은 일탈도 좋지요~ ㅎㅎ

제목이 자극적이서
숫컷의 본능으로 저도 모르게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숫컷의 본능으로 저도 모르게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잠들면 낭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이 되면 학교앞으로~~ 바바리 구입해야겠네요....

ㅋㅋ;; 이양;; 색다른데요..?ㅋㅋ
실수로 잠들지는 마시길~
실수로 잠들지는 마시길~

저도 해보고싶은것입니다.
서울특별시에 갑자지
홀딱벗은 사람들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더구더나
돈이
한푼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홀딱벗은 사람들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더구더나
돈이
한푼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ㅋㅋㅋ 혹시 커피잔 들고 전신거울 앞에 서보셨나요?
한 번 해보시고 후기 남겨 주세요.
한 번 해보시고 후기 남겨 주세요.

아래층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네요~
복층집^^ 초부럽~
복층집^^ 초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