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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촛불 집회.. 이성 잃은 공권력 정보

오늘 촛불 집회.. 이성 잃은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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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두들겨 맞던 시민들..
명동에서 당당하게 시민들 사냥하러 경찰들이 전진하는 순간
바퀴벌레 약과 돌이 날라오자 바로 꽁무니 빼는 꼴이란..
쇼핑나온 시민들 환호성.. 순식간에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경찰..
무작위로 연행하다 보니 길 가던 대만인까지 연행했다가 풀어주기도 했다는..

71명 연행

5공때와 똑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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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심하네요....

에효..하지만 저 기사를 보면서 씁쓸한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방패삼아 끼여있는 정치계 인사들... 국민의 힘을 역 이용하려는 기분도 드네요.

한나라당이 규모가 크다 보니 권력과 배경,돈을 가지고 휘두르고 있지만 권력과 돈,배경이 있다면 국민의 대변자라고 소리칠 저들도 과연?....
맞습니다. 보충교육님. 잘 보셨어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방패삼아 끼어있는 정치인사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점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민주주의를 외쳐도 이를 친북좌파라고 매도하는 언론들도 있습니다.
소위 메이저신문들이죠.

노무현대통령 때는 25개월령 가지고 광우병이 우려되는데 어찌 이렇게 국민건강권 무시하냐고
목소리 높이던 그들이...
그들이 지지하는 이명박대통령으로 넘어오자 '혹세무민'한다면 광우병 우려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고발하고 미국쇠고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목소리 높입니다.

이런 부조리의 사회입니다. 이 나라가...
정당한 폭력?이 공권력은 아닐진데....

이명박 정부가 장악한 언론에 시선 만큼이나 위험한 또 다른 이나라에 시선은
바로 반 이명박 정부를 말하는 그 시선일 겁니다.

저런 사진 전적으로 공감하지는 않지만 지금 이 사회가 허가받은 폭력을
법집행이라고 우겨버리며 신성시하는 태도는 정말 버려야할 겁니다.
지금 이 정부는 폭력국회니 폭력시위니 하는 말을 하며 법치를 주장할만한
아무런 명분이 없는 정부네요.
촛불집회가 폭력이냐 비폭력이냐 프레임에 갇혀버린게 가장 큰 덫이 된 듯 하네요..
올해는 진압 기구들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더만 아예 집회 자체를 원천봉쇄하려고 하는 군요.
정당한 소리는 점점 묻혀버리는 세상이네요

한사람에 의해 저렇게 된 일이니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한사람에 의해 변화되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ㅜ.ㅜ
지금 박연차사건 연결하면 쥐박이도 연결될꺼 같은 느낌이 강한데...

개인적으론 더 기다리지 않고 끌어내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

정권이 바뀌면서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국민들이 잘못일까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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