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정말 좀 이러지 마세요... ㅠ.ㅠ 정보
남자분들... 정말 좀 이러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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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도 그러는 경우가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남자분들의 쩍벌남모드... 앞으로 여름이 다가 오는데, 이런 거 정말 싫어요. ㅠ.ㅠ
아저씨들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ㅠ.ㅠ
특히, 버스나 전철에서
반바지만 입었을 때 짤방에서 처럼 옆사람이 앉으면
첨 보는 사람이랑 허벅지 비비면서 있어야 하는 시간은 찜찜함 그 자체... ㅠ.ㅠ
거의 90도가 넘는 각도도 꽤 많이 보았음...
5명이 앉을 수 있는 버스 뒷자리에 3명만 타고 가도록 만드는 경우도 꽤...
좁은 자리에서 꼭 저래야 하는 걸까요?
남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무뇌충이라고 표현한다면 너무 심한 거 같구...
암튼... 그래도 이기적임은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
남자분들의 쩍벌남모드... 앞으로 여름이 다가 오는데, 이런 거 정말 싫어요. ㅠ.ㅠ
아저씨들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ㅠ.ㅠ
특히, 버스나 전철에서
반바지만 입었을 때 짤방에서 처럼 옆사람이 앉으면
첨 보는 사람이랑 허벅지 비비면서 있어야 하는 시간은 찜찜함 그 자체... ㅠ.ㅠ
거의 90도가 넘는 각도도 꽤 많이 보았음...
5명이 앉을 수 있는 버스 뒷자리에 3명만 타고 가도록 만드는 경우도 꽤...
좁은 자리에서 꼭 저래야 하는 걸까요?
남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무뇌충이라고 표현한다면 너무 심한 거 같구...
암튼... 그래도 이기적임은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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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공감...
초이기주의임...
초이기주의임...

여자분들은 모르십니다. 남자는 어쩔수가 없어요
다리 사이에 머시기가 있기땜에 물리적으로 안닫아지는 구조라서요
벌어지는 각도는 머시기의 질량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다리 사이에 머시기가 있기땜에 물리적으로 안닫아지는 구조라서요
벌어지는 각도는 머시기의 질량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주변 남자분들한테 물어보면..이런 말은 핑계라고 하던데요 ㅠ0ㅠ;;; 아니면 ㅈㅅ 근데 솔직히 필요 이상으로 벌리는 남자분들 있어요. 저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 맨 뒷자리 왼쪽 구석에 앉았는데 바로 옆에 남자분(젊은 사람이던데) 너무 필요 이상으로 다리 벌리는 바람에 저는 완전히 구석지에 몰려서 다리를 구석에 딱 붙이고 잠깐씩 쳐다보면서 눈치를 줬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어떤건지....계속 다리를 쩍 벌리고 있더라고요..근데 어느정도면 말을 안하겠는데 정말 너무 심했음...오는 내내 어찌나 불편하고 답답하던지..그렇다고 성격상 다리 좀 오므려주세요 이말 은 안나오고..왠지 화낼거 같아서.ㅠㅠ

옵션님, 농담하시려는 거죵? 설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을 듯...
여자도 머시기의 습도 때문에 약간 벌려줘야 하지만 남자처럼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자도 머시기의 습도 때문에 약간 벌려줘야 하지만 남자처럼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거시기 때문이라면 유럽애들은 아예 180도로 벌리고 있어야 될 애들도 많은데ㅋㅋ, 유럽 많은 나라를 다녀보고 지금도 살고있지만, 정말 저런 사람없어요; 각자 자기집 안방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양반자세를 하고 바닥에 앉는 문화습관이나, 그거 달고 태어난것만으로도 자랑이던 옛날 남아선호 사상등의 문화적인 면에서 비롯되었다면 모르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저럴수밖에 없다는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제대로 앉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그게 커서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버릇이 들어서 그런거겠죠. 여자라도 저렇게 쩍 벌리고 앉는 버릇들이면 나중에 제대로 앉기 쉽지않을듯. ㅎㅎ
제 경험에 의하면 유독 중국하고 한국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앉더군요.
양반자세를 하고 바닥에 앉는 문화습관이나, 그거 달고 태어난것만으로도 자랑이던 옛날 남아선호 사상등의 문화적인 면에서 비롯되었다면 모르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저럴수밖에 없다는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제대로 앉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그게 커서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버릇이 들어서 그런거겠죠. 여자라도 저렇게 쩍 벌리고 앉는 버릇들이면 나중에 제대로 앉기 쉽지않을듯. ㅎㅎ
제 경험에 의하면 유독 중국하고 한국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앉더군요.

유체이탈?
짤방 사진을 보니깐 휴대폰이 사람 혼을 뺐어간건 아닌지요?..^^
짤방 사진을 보니깐 휴대폰이 사람 혼을 뺐어간건 아닌지요?..^^

위와 유사한 이상심리중에 어깨를 최대한 넓게 벌리는 증후군도 있답니다. 뇌구조가 꿩이나 멧돼지 수준인거죠.ㅎㅎㅎ

어머.. 그누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여... 여성 회원?

전 안그랬어용~
걍 근육이 좀 있어서 우짤수 없이 지가 막 벌어져용...ㅡ.,ㅡㅋ
걍 근육이 좀 있어서 우짤수 없이 지가 막 벌어져용...ㅡ.,ㅡㅋ


모 휴대폰 광고에 보면 다리 오무리는 집개가 등장합니다.
그거 한번 구해 보심이... ㅋㅋ
그거 한번 구해 보심이... ㅋㅋ
이런, 그라면 않되죠~~ 저도 실수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올려 주신 수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올려 주신 수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나저나 티파니씨는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성분이라도 이미 중성화 진행중일겁니다. ㅎㅎㅎㅎㅎ

저 남자인데요.... 여자같이 보였낭?? ㅋㅋ
근데 一現님, 그건 또 무슨 말씀이세요? 푸헐~
근데 一現님, 그건 또 무슨 말씀이세요? 푸헐~

아.... 스쿨의 공대여자님한테 속은 것처럼 티파니님께도 속았군요...
설마 동일인물은 아니시겠죠?
설마 동일인물은 아니시겠죠?

뜨... 전 속인적 없는뎁쇼?

아 진짜 패고싶어요ㅎㅎ 저런 사람들.
근데 주로 쩍벌하는 사람들은 덩치가 꽤 크고 얼굴 험하게 생긴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못하겠어요.
다리 좀 오무리라고ㅎㅎ
예전에 한번 엄청 짜증나서 조심스럽게 다리 좀 오무리라고 말했더니,
인상을 좀 쓰면서 아주 쪼금 오무리더라구요.. 여전히 벌어져 있었지만 또 오무리라고 하면 뭔가 서로 안 좋아질까봐 참았죠...
근데 주로 쩍벌하는 사람들은 덩치가 꽤 크고 얼굴 험하게 생긴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못하겠어요.
다리 좀 오무리라고ㅎㅎ
예전에 한번 엄청 짜증나서 조심스럽게 다리 좀 오무리라고 말했더니,
인상을 좀 쓰면서 아주 쪼금 오무리더라구요.. 여전히 벌어져 있었지만 또 오무리라고 하면 뭔가 서로 안 좋아질까봐 참았죠...

기본 매너인데 인간이 덜된'것'이 많네요.
저도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되도록 다리 오무리려고 노력합니다.;;
쩍 벌리는놈이 옆에 타면 아갈통을 한대 날려주고 싶어지죠!!
ps) 아갈통-강원도 사투리네요;;
저도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되도록 다리 오무리려고 노력합니다.;;
쩍 벌리는놈이 옆에 타면 아갈통을 한대 날려주고 싶어지죠!!
ps) 아갈통-강원도 사투리네요;;

짤방이미지에 나와있는 쩍벌남들의 벌어진 각도는 적당한겁니다. 짤방이미지의 남자분들의 다리 벌린 각도는 대략 30도내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저정도도 허용하지 않으면 신체구조상 남자의 정자수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여자는 모릅니다.
서울 2호선 지하철 출퇴근시간에 여자들의 상체 특정부위때문에 서있을 공간이 줄어드는것은 여자 신체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붕대로 칭칭감아서 남자수준으로 낮추라고하는건 가능은 하겠지만 불합리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45도 이상, 90도~180도 가까이 벌리고 않는 남자들은 좀 그렇겠죠,
최적 각도는 몇도일까요? 짤방이미지의 중간에 낀 여자분처럼 11 자로 앉으라고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남자는 적당히(상식선에서) 벌려줘야합니다.
저정도도 허용하지 않으면 신체구조상 남자의 정자수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여자는 모릅니다.
서울 2호선 지하철 출퇴근시간에 여자들의 상체 특정부위때문에 서있을 공간이 줄어드는것은 여자 신체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붕대로 칭칭감아서 남자수준으로 낮추라고하는건 가능은 하겠지만 불합리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45도 이상, 90도~180도 가까이 벌리고 않는 남자들은 좀 그렇겠죠,
최적 각도는 몇도일까요? 짤방이미지의 중간에 낀 여자분처럼 11 자로 앉으라고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남자는 적당히(상식선에서) 벌려줘야합니다.

군대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군인의 기본각도는 무릎 사이에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라고 교육을 할 것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실 여자도 신체특정부위가 너무 습하면 안돼기 때문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각도는 벌려 줘야 합니다.
"주먹 하나 들어갈 각도"... 이거면 남자든 여자든 충분합니다.
문제는 개념이 탑재되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실 여자도 신체특정부위가 너무 습하면 안돼기 때문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각도는 벌려 줘야 합니다.
"주먹 하나 들어갈 각도"... 이거면 남자든 여자든 충분합니다.
문제는 개념이 탑재되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버릇(?)아닌 버릇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쩍 벌려서 하지 않습니다.
남자분들 보시면 대부분 저렇게 있던데..
저렇게 하지 않으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렇게 다리를 벌리면 편하기는편합니다.
저도 저 혼자 타고있을때는 가끔씩 저러거든요~ㅋㅋ
그런데.. 대중교통에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는. 저렇게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하면 나는편해도 다른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요..
나쁜 버릇이죠~ㅎㅎ
남녀 성별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쩍 벌려서 하지 않습니다.
남자분들 보시면 대부분 저렇게 있던데..
저렇게 하지 않으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렇게 다리를 벌리면 편하기는편합니다.
저도 저 혼자 타고있을때는 가끔씩 저러거든요~ㅋㅋ
그런데.. 대중교통에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는. 저렇게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하면 나는편해도 다른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요..
나쁜 버릇이죠~ㅎㅎ
남녀 성별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 보다 더 짜증나는건 정원이 만땅 된 자리에 한뼘정도 공간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 오는
인간들이죠...
엉덩이 부터 들이밀고 자리 확보 한후 다리를 쩍 벌리는 인간들 젤 짜증나요.
그래놓고 짜증나서 쳐다보면 되려 뭘 쳐다보냐고 성질 내는 ㅎㅎ
인간들이죠...
엉덩이 부터 들이밀고 자리 확보 한후 다리를 쩍 벌리는 인간들 젤 짜증나요.
그래놓고 짜증나서 쳐다보면 되려 뭘 쳐다보냐고 성질 내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