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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립식 컴퓨터라지만... 정보

아무리 조립식 컴퓨터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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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X 에서 작년 11월달쯤 조립식 컴퓨터 본체를 주문했습니다.

본체 스펙만 빵빵하게 100만원으로 잡고

CPU는 인텔 코어2 듀오 Q6600

RAM은 4G

HDD는 500G

등등 최신 스펙만 골라뽑았습니다.



그런데 5월 5일날 컴퓨터를 하려니 부팅 에러가 뜨는 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뭘 잘못만졌나?" 하고 포맷하고 다시까려고 하니

윈도우 설치 중 하드가 없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바로 CMOS 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하드 디스크 인식이 안되있었습니다.

본체 열어서 하드 연결선 뺏다 다시 연결도 해보고 해도 역시 먹통이고..

1년 무상보증 A/S 해준다길래 불렀습니다.

정작 5월 5일에 시간남아서 컴퓨터 좀 하려는 계획은 무산됬구요.

5월 6일 A/S 신청하니 5월 7일 4시에 보내준다더군요.

6시까지 기다렸는데 안와서 전화때렸더니 내일(5월 8일, 오늘) 온답니다 -_-;;

사람갖고 장난치는건가 못 올거면 못 온다고 전화를 해줘야지 정상 아닌가요?

그래서 방금 4시에 왔다갔습니다.

하드가 죽었다는 등 살려보겟다는 등 자료를 복구하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둥

컴퓨터 본체를 가져가서 다음주 월요일~수요일에 가져오겠답니다. 에휴....

안그래도 2일동안 기다렸는데 그 기간을 또 기다리라니,,



더 마음에 안드는 사실은, 컴퓨터 산지 단지 6개월밖에 안됬는데

하드가 맛갔다는 게 더 이해불가 입니다.

컴퓨터 함부로 다룬적도 없구요

(오히려 컴퓨터 충격없이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컴퓨터용 책상까지 구입했습니다.)

NOD-32 백신 정밀검사와 하드디스크 조각모음을 한지 불과 2일 후에 컴퓨터가 맛갔습니다.

(관리도 꾸준히 했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충격도 안주고 전원도 참을 忍을 그려가며 시스템 종료를 기다린 제가

하드 디스크를 고장낸 겁니까, 아니면 하드디스크가 불량인 겁니까?

아무리 조립식 컴퓨터라지만 A/S 서비스 품질보고 정말 후회하고있네요.



차라리 3년전에 구입했던 LG 컴퓨터는 거의 발로 다루듯이 전원도 틱틱- 끄고

청소? 귀찮아 않해~ 이런 식으로 굴렸는데도

지금까지 말짱히 살아있습니다.

가끔 먹통일 때도 있었지만 몇시간 쉬게해주면 알아서 잘 굴러갔구요.



되려 금이야 옥이야 하며 보관한 컴퓨터가 이리 맛가니 황당합니다.

에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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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업체가.. 늦장대처 하는건 문제가 있구요.
정말 재수 없는경우긴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나간건.. 업체 잘못은 아닐꺼에요...

하드디스크..<<--- 요놈은 정말 뽑기라 생각하는 1人 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절대 믿지 않아요.... 정말 수백 수천대의 컴퓨터를 접하면서 보면...
오늘 멀쩡하다가도 내일 나가 버리는 아니 1분뒤 또는 몇십초 뒤에 깨지는것이 하드디스크라서요..

업체때문에 열받긴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교환 받으세요.

하드 고장 잘납니다.
시게이트는 10년전 도시락하드(5.25인치)은 조립중에 몇개씩 고장 나는 경우도 있었지요.

근래에도 하나 교환 받았습니다.
음 컴퓨터 관련 창업을 준비하다 글보고 -_-;
해당 업체를 위할생각은 없지만 하드디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는 몇곳 안됩니다.
말씀하신 LG건 삼성이건, HP건 델이건 아무리 유명한 컴퓨터 회사라고 해도 위 몇곳에서 만든 하드를 사서 자기브랜드 컴퓨터에 장착합니다. 딱히 조립컴퓨터를 구매하셔서 하드가 고장난게 아닙니다.
인식이란게 참 무섭긴 합니다. LG컴퓨터 사용하며 하드가 고장안난건 LG컴퓨터가 튼튼해서가 아니라 사용하시며 운이 좋았다고 해야합니다. 아니 이번이 운이 나빴다고 해야겠네요 --
하드는 웬만해선 고장이 잘 안나도록 설계되어있거든요.
삼성 LG컴 관련업계에 있다보니 많이 분해해봅니다. 안에 들어있는 하드는 특정 하드가 아니라 위 몇곳의 하드가 랜덤하게 들어있답니다. 같은 기종의 본체도 랜덤하게 들어있습니다.
500G 하드라고 하는걸 보니 아마도 씨게이트사의 하드가  아닐까 싶네요. 이하드 구매하실즈음 생산된 버전이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갑작스레 하드가 죽거나 메인보드에서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지요.
그냥 운이 없었던거라고 생각하세요. 관련 일로 인해 씨게이트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하드 백업하고 교체하느라 난리가 났었습니다.
하드는 불량이 나면 수리가 아닌, 새제품으로 1:1 교체입니다. 새제품으로 개선된 하드가 올테니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되며, 그래도 하드는 회전력으로 동작하는 부품이기때문에 아무리 애지중지해도 언제 고장날지 알수없습니다. 운좋으면 3~5년 고장없이 쓰고 재수없음 산 다음날 고장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중요데이터는 2중 3중으로 백업해야합니다. 세상에 100% 안전한 전자제품은 없고 그중 하드처럼 회전력으로 동작하는 부품은 특히나 안전에 취약하답니다.

좋은 답변 되었길 바라며 이쪽 하드웨어계통에서 10년이상 근무했던 창업준비자 입니다 --
오오, 씨게이트 하드 맞습니다.
버그가 발견된 걸 쓰고있었던 줄도 모르고 중요자료를 꿀떡꿀떡 너놨군요..

정말 운이 없는듯 하네요.
똥칠님 말씀 처럼 버그가 있었던 제품들이 있네요.

http://purityboy83.tistory.com/26

모델 확인하시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는군요.
역시 하드는 웬디죠...
웬디 하드 약 15개 넘게 써오고 있는데 에러는 고사하고.... 굿입니다.
시게이트도 10개 가량 써서 에러는 없었고..
삼성은 6개 정도 써서 2개 다소 살짝 맛탱이었고..
퀀텀 10여개 쓰던 중 빅풋 시절 한 개 정도 문제..
컴터부품은 뽑기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뽑기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면 절대 고장안나고 불량율 0%인 인공위성용 컴을 구입해보세요
온도 100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답니다.
문제는 시퓨가 펜3 1기가 라는것과 이놈 가격만 80만원정도 한다는거
행여나 인터넷 구매를 하셨더라면 물품이 도착후 부품별로 생산년도 확인과 시리얼 넘버등을 체크 하셔야 합니다. 요즘 매장에 진열상품들, 또는 중고부품을 사용한 조립식 컴퓨터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완제품 같은 경우에는 별 상관없지만 부품별 조립을 하셨다면 꼭 컴퓨터 구매후 중고제품이 사용되었는지 아닌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가 아무리 물리적 충격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하드렉에 꽂아서 매번 유동성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6개월만에 고장났다는것이 의아하긴 합니다.저 같은 경우 80G 짜리 하드가 약 7년정도 넘은거 같은데
그기간안에 언포맷도 많이했고 하드도 뺏다 꽂았다 많이하곤 했지만 아직까지도 부팅도 잘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은.. 하느님도 몰라욤~
뽑기.. 에 달렸죠;;
그런데. 요즘은... 다 a/s가 잘되어서
1년 이상은.. 다들 a/s 아무 소리 없이 착불로 받아 주 십니다.
a/s맞기세요 그것도 착불로~~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만질 줄 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조립PC가 싸죠.
조립의 A/S는 컴퓨터가 고장난다기 보다는 부품이 고장났을 때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할지도 몰라요.
대기업 제품을 사더라도 성격상 PC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편이면
비싸게 A/S비용까지 안고 산 컴퓨터는 아까운 생각이 들죠.

저는 대기업 제품도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거 병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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