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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님의 유서 전문 (확실치 않은 관계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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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뉴스에 나온 유서 내용에 달린 덧글을 보고서

퍼온것인데, 조작되었다는 의혹 댓글과 기사를 보고서

내용을 삭제 합니다. (완전 삭제는 덧글이 많아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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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언론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순 없죠.
더우기 한국의 언론들은...
우리가 모르는 것들도 더 많을 듯 합니다.

여튼...
전 그 분을 존중하고 존경하기도 합니다.
편히 쉬세요.....
이 거칠고 적잖이 썩은 이 곳을 떠나..
근데 박연차 회장님... 왠지 신뢰가 안가는 분이십니다...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많으신 분이네요.
권력 실세 내지 예비 실세들에게 두루 두루 작업을 하셨었네요.. 냠.
실력으로 커갈 생각을 해야지 금품 로비로 하려고 하는....


끝이 안좋죠..
삭제된 내용은 생전에 주장한 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굳이 유서내용을 짜를이유가 없죠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노무현 경호원을 현정권이 수십억에 매수해서 타살시킨거라고요
저는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취임식 초청장을 갖고 있습니다..
취임식 하기전에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 초청장을 보내준다고 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저 한테도 왔더군요...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고 하는 일이 있어서 못갔지만...
보관하려구요...
검색을 통해 "유서전문"이라는게 제가 보기에는 한 10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퍼 나르다가 한 두자씩 보태진것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하나같이 다 ~~~~ 다 달라요...

서울에서 방귀끼면 제주도에서는 미사일 쏘았다 하더군요... 진실만을 얘기해 주세요.

아주 소설을 쓰더군요 ?
아주 간결한 함축체에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그 이후에 또 무슨 말을 남겼을까요 ?

그 이후의 말은 죽음 이전 - 즉, 비석하나만 남겨라 그 이전에 적혀져야 하는게 아닐까요 ?

그리고, 누가봐도... 글이 너무 길지 않습니까?  .... 진짜 조작 느낌이 밀려 오네요...

또, 하나

"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

그 이후에 또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 ... 끝에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은 "억울함과 원망"을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
원망하지 마라란건..
내가 세상을 떠나도... 날 원망하진 말아달라.. 내 심정을.. 조금은 이해해달라는 의미도 내포된 것이겠죠.
전후 상황과 문맥 상으로도.. 원망하지 마라란 것이 다른 타인들 원망하지 마라란 의미로만 한정되진 않을껍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거 따질 때가 아니죠.. 좀.............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건 저도 안믿는데.. 언론에 유포된 것도 믿진 않습니다.
과연 언론은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걸까요...
지금의 그 진실 공방이 목적이 아니겠죠.
참 많이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에.. 자살까지 갔을 한 남자이자 아버지이자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
잘 가시라고 기원해줘야겠죠..
숨은 건 몰라도 진실만은 얘기하자는 겁니다. 끝부분이 정말 사실이라면... 더 더욱 문제이고... 누군가가 덧 붙였다면... ㅅㄷ이 목적이겠지요....
머리 아픕니다 안그래도 머리 복잡하고..
하나님과 이미 떠난 사람만이 알겠죠...
지금은 시시비 문제가 아니라 떠난이 추모하신 타이밍일 듯...
언젠간 모든게 다는 아니더라도 대개는 드러나겠죠.. 그것 역시 지금 당장은 아니겠죠.
하늘은 새파랗고 맑은데..
가슴은 먹구름이 가득하고 답답하네요. 추스리고 일해야는데....
또 또 또 유언비어가 나도는군요...
그누보드가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편 어제 2차 수사결과를 발표한 경찰은
유서가 5시 21분부터 5시 44분까지 작성됐고,
이후 접속 기록은 없다며
유서 조작설을 일축했습니다."
[MBC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105698

"또 당시 노 전 대통령 자택에는 경호관은 물론 일반인도 들어온 적이 없는것으로 조사됐다며 며 일각의 유서 조작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경찰은 유서 조작설이 유서 전문이 공개되기에 앞서 일부 언론들이 노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부터 들은 부정확한 내용을 기사화하는 바람에 빚어진 해프닝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
[SBS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159861

"일부 누리꾼은 이를 근거로 “경찰이 이날 오후 노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PC에 있던 내용이라며 공개한 14줄짜리 유서는 뒷부분이 삭제된 요약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언론과 경찰이 노 전 대통령의 유서 내용 중에 일부분만 보도하고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공개된 유서가 전부이며 누락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경찰은 일부 언론이 유서 전문을 입수하기 전 노 전 대통령 측근으로부터 전해 들은 내용을 확인하지 않은 채 보도하고 이것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빚어진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050047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5시 21분 문서 파일을 열었고, 5분쯤 뒤 1차 저장한 뒤 5시 44분 문서 파일을 최종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유서가 저장된 시간대에 사저를 출입한 외부인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노 전 대통령이 유서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서는 사저를 지키는 박 모 비서관이 이날 오후 1시쯤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한 "14줄의 유서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했다"고 말해 일각에서 제기된 유서 조작설을 부인했다."
[프레시안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50922


"유서 조작 의혹과 관련, 경찰은 "어제 사이버수사대장과 디지털증거분석관 등을 파견해 유서가 저장된 사저 거실의 개인 컴퓨터를 정밀 분석했지만 다른 사람이 작성했는지 등의 조작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말해 조작설을 일축했다."
[아시아경제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163045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아닙니까?
퍼오는 것도 처벌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론도 네티즌도 뭐 확실하게 믿을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군요.

은하철도님의 덧글 내용을 보고 삭제 하였습니다.
유서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담배있나?
--없는데요 가져올까요?

한명 밖에 없는 경호원이 담배를 가지러간다?
그럼 경호원이 왜 필요할까?
놀란 다음 떠오른 생각...

다른 경호원에게 가져오라고 연락할 생각이었겠지...
경호원도 참 불쌍 하네요...이제 이나라에서 얼굴 내밀고 살기도 힘들듯 하고 경호원 이라는 직업도 끝장이군요. 경호를 잘못해서 전직 대통령을 책임 못졌으니 기록에도 남을테고..
갖가지 소문들로 인해 보태고 보태져 나오는 얘기 거리를 쓰는 사람들이 누가 누굴 지적하고 사는 세상이니...
뒤져서 굳이 찾아내지 않는한 누군지 모르죠 일반 사회에선...
딱이 노출된게 아니니...
그 분도 마지막을 보신터라 기분이 묘하실 듯 하네요.
담배 한 대 건네달라 했다는데... 담배 한 모금이라 피시고 가시지도 못해서 안타까움..
담배를 싫어하지만... 왠지...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하니... 소주 한 잔 기울이고... 담배
한 대 태우지 못했을 그저 그래 떠났을 생각하니... 에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7년동안 대통령 경호처 에서 경호를 수행하고 7년후에는 경찰이 경호를 맡게 된다고 하더군요.
현재 일각에서는 경호원이 현정권과 관련되어있다. 등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은데 누구보다 슬프고 안타까운 사람이 그 당시 경호원 일겁니다.
호사가들이 떠드는 소리고.. 현 정권이 사람 시켜서 살해해서 득될 것 하나도 없는데 그렇게 할 리 없겠죠.. 조선시대도 아니고..
만화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대개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휙 날아가서 잡아서 구해드리는게 가능할텐데..
참 어처구니 없는 상상까지 해보네요..
아래를 내려보고 담배 한 대 피고 떠나려 했을 그 분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경호원은 경향이 없었을 듯 하네요. 담배 한 대 태울 수 있게 해드리고..
소주 한 잔 걸칠 수 있게라도 해드렸으면 하는 심정이 경호원에게도 가득했으리라 봐집니다.
가까이 있어왔기에 그 분을 더 잘 느낄 수 있었겠기에 많이 울적할 듯 합니다.
유서는 가족에게 남긴것입니다.
원망하지 말아라... 미안해하지 말아라...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에게 반말을 이제껏 한번도 반말을 쓰신적이 없습니다.
하실 말이 많으셨겠지만, 한마디도 남기지 않으셨네요.
모든것은 국민의 뜻이겠지요..
그죠 가족에게죠...
나 먼저 떠나니 날 원망마라.. 이건데..
저들은 또 이거 마저 아무도 원망하지 마라..라고 해석하며 그냥 뭍자.. 이거죠.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들어놓고... 뭍고 없던 일로 하자 이거죠.. 아... 그만하려 해도..
너무 분통이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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