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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도 발사했데요 정보

북한이 미사일도 발사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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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에 속보로 북 단거리 미사일발사 라고 나오네요

오늘 하루 완전 패닉상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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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핵실험, 미사일... 이제는 더 할꺼는 없네요. ㅠ..ㅠ...
오바마가 신경 안쓰니까, 날 잡아서 생쑈를 합니다.
오바마 머리 아퍼요. 김정일 신경 못 씁니다.
이번주에 GM을 파산시킬지 말지 결정해야 하거든요.
애 입장에선 엄마가 얼마나 바쁜지 알 턱이 없죠. 그러니 계속 칭얼 대다가...
사고를 치는거겠죠..
휴... 엄마.. 참 바쁜데 말이죠.
그걸 알고 조용히 예쁘게 건강히 자라주면..
엄마가 칭찬 많이 해주고 맛난거도 더 많이 주고 그럴텐데..
비유가 적절하진 않지만... 그렇다 이거죠 뭐..
어느 순간부턴가 북한은 판단력이 흐리다란 차원이 아니라 좀 유치하게 논다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월요병에 일이 안되는데 거기다가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니 댓글놀이라도 즐겨야 하나요...ㅠㅠ
북한에서 인공적인 지진이 발생했다고도 하더군요..핵실험을 다시 재개 했다는 증거지요. 큰일 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복을 빌어 드리기도 전에 뭔가 하나 터진다면 -_-..
거의 90포인트 폭락했다가 (오전에 상승중이었으니 실제로는 거의 100포인트...)
다시 회복했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핵정도는 증시에 영향도 없어요.
저것들이 인간집단인가!!
남한의 노무현대통령 서거에 조전을 보냈다면서, 핵실험하는 것은 무슨 어깃장인가!
상가집 앞에서 폭죽 놀음하는 짓거리...

정말 이래저래 용납되지 않는 집단!!
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덧붙여 드린 말씀이 끝까지 가시돋힌 말씀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내내 못내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습니다.
그렇게 도움을 받고도, 저의 감정이 앞섰습니다.
불당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괜챦아요.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국가니까요.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낙인을 찍지만 안으면 뭔 이야기를 한들 문제가 되겠습니까?
---

저는 제 아이가 누구에게도 욕을 하거나 그런 표현하는거 원치 않습니다.
세상을 바꿔가는 것은 보수나 진보 같은 정치적 의지보다는 개인의 바른
마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에게 가볍게 욕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언제든 남을 때릴 수 있고, 언제든 비리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어른은 아이의 거울 입니다. 내가 아이 앞에서 **, **이를 거리낌 없이
외친다면 그것이 진정 바른 가치를 존중하고 따르겠다는 사람일까요?

저는 절대로 아이들 앞에서 그래서 안된다고 믿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으로 **,**이를 외치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말하는거는 어이없죠.

강남의 경쟁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교육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아이들이 남을 존중하게 가르치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그
이야기를 듣고 조정을 하고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을 부모들이
가르치는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 합니다.

남에게 책임과 비난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게 습관이 되면
스스로 더 나은 가치를 찾기 어렵습니다.
- 남에게 책임과 비난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게 습관이 되면
스스로 더 나은 가치를 찾기 어렵습니다.


동의합니다... 공감 절감하고..
다만.. 꼬투리가 아니라 아나 아쉬운 표현은..
강남의 경쟁력... 물론 어디든 그렇습니다.
강남이라 아이들 교육 시 남을 존중하게 가르치는건지는 갸우뚱입니다.
깡촌이 경쟁력 없는건 교육이 떨어져서도 있겠지만 남을 존중하라고 가르치지
않는건 아닐껍니다. 그건 똑같을껍니다.
그거야말로 부모 개개의 성향이지 강남인가 아닌가와 구분점은 안된다고 봅니다.
교육이 뛰어나고 인적 커뮤니케이션이 우수한 점이 많다라는 것은 몰라도..
남을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게 강남의 경쟁력이라고 하면 뭔가 아이러니인 듯..
강남이 전부 그런거 아닙니다. 그속에 싸가지 없는 넘도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집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깡촌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렇게 가르치지만, 문제는
부모가 생활 때문에 아이들의 일상을 보살필 수 없다는 겁니다.

존중이란 것을 가르치는게 강남의 경쟁력이라는게 아이러니 같지만
부자들일수록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돈이 아니라 능력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돈만 물려주면 그넘은 100% 패륜이 되고 사회의 암이 되니까요.

부모가 챙기지 못하는 그런 부분을 채워줘야 하는게 지방정부와 사회의
역활인데, 그부분이 현실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에, 모난 아이는
더 모나게 되고 둥근 아이는 더 둥글게 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키워갈 수록 뼈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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