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에 대해 말이 많은 듯 합니다.
전 옛날부터 노사모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때론 노사모보다 노무현님을 더 지지하기도 했고.. 때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노사모든 뭐든.. 그 안엔 여러 다양성이 있다는거죠.
노사모는 다 개념 없는 단순 맹렬 지지세력..? 과연 그럴까요..?
극히 일부.. 극진이 있을 수도 있고.. 거기도 사람 있는 곳이라 좀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다수 일반인들은 진정한 분들이란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젠가부터 너무 거칠어진 듯 합니다.
이명박 및 기타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이라 경상도/부산 사람들은 때려죽일놈이라고 하고..
좌빨이라고 몰아 세우며 전라도분들 전체를 매도하기도 합니다.
전 한나라당이 싫지만 그들 모두를 저주하고픈 맘은 없습니다.

노사모에 대해 너무 시끄러운거 같아서.. 그냥 적어봅니다.
사람이 모인 곳은 어디나 말이 나오기 마련인 듯 합니다.
다만... 그들 중 다수의 진정성까지 뭐라하는 그런 모습은...
참스러운 모습이 아닐 듯 합니다.
일반인 심정에서도 이런 저런 맘 싱숭그럼이 있는데.. 그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더불어.. 극히 일부분들... 스스로 얼굴에 먹칠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당신들 때문에 전체가 매도되는거.. 부끄러운 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