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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찰 참 너무 너무 하네요..
칼라티브이 보는중인데.
진압 과정에. 쇠파이프 부터 시작해서
아무 죄 없는 사람 잡아 가고,
칼라티브이 중계하는 분도 쳐서. 잡았는지..
뭔가 맞아서 꺼져 버리군요 다른 중계자로 변경되었지만.

아무쪼록... 부상자 없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동참 못한게 참.. 안따깝네요.

머리가 쭈삣 쭈삣... 스면서 참... 땅나라 이제

복수 꼭 할껍니다.

살수차랑..ㅋ 도대체몇대얌.ㅠ;

아무쪼록 부디 부상자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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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30년전, 20년전, 10년전, 5년전에도 이랬어요. 새삼스런거 아닙니다.
참여정부때 시위하다가 맞아죽은 사건 아세요? 이후에 조금 유연해진게 이정도에요.
참여정부 이야기 넘 자주 나옵니다. 그들도 잘한건 없지만..
지금이 잘하는건 아니죠 분명..
살인 정권도 있었던 오랜 과거이고..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바른 방법이 나와야는데.. 문제가 심각함.
물론 바른 세력들 속에 끼어 있는 정말 불순한 이들은 막아야겠고 처벌해야겠죠..
아직도 맨손의 여학생들을 마구 까고 피 흘리며 뒹구는 사람들을 방패로 내려찍던 장면들이 생생합니다.
아무런 저항도 할 기력도 없는 이들을 과잉 진압하는거를 보면서..
경찰도 사람이고.. 이들도 위협을 느껴서 그리 진압할 수 밖에 없없다고 하기엔..
너무 궁색한 변명들 투성이죠.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친절한 공무원도 급증한건 사실인 듯 함
늘 비판 속에서 칭찬은 더불어 있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사는 늘이되 참교육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은 최소 1/3은 정리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업무 재분장해서 과부하 걸린덴 인력 채워주고 말이죠.
경찰도 개혁 해야 할 듯. 목숨 바쳐 하시는 경찰분들이 잘되셔야할텐데..
친절공무원만큼 친절한 척~하는 공무원이 늘었죠.

교사는 인성검사 + 실력검사를 해서 5년마다 정리해야죠.
고등학교때 국어선생. 철자법도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경찰도 개혁해야죠. 지금구조로는 안되요.
권력의 해바라기 입니다. 경찰청장 하다가 나가면
공무원 연금 나오구, 잘하면 국회의원 못해도 구의원은 할 수 있으니까
그게 해보려구 기쓰구 삽질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지방경찰을 만들고 경찰청장은 직선을 해야지만 합니다.

야당일때는 그렇게 말하다가 여당되면 다 잊어버리더라구요. ㅎㅎ
근데 쇠파이프는 시위데가 가지고 온것 아닌가요? 경찰이 쇠파이프라뇨.

그리고 시위데가 도로점거하기 전까지는 서로 평화롭지 않았나요?
경찰이 가만있는 시위데에 달려들어 폭력을 휘두르기라도 한단 말입니까.

얼마전에 미국에서는 연방하원의원들이 시위도중 폴리스라인 살짝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자리에서 수갑채워져서 바로현장연행됐는데 그 국회의원들은 경찰의 그런 조치에 대해 아무도 뭐라 그러지 못했습니다. 참, 우리나라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아마 우리나라같으면 독재 어쩌고 하면서 난리도 아니었을듯~)

뭐 우리나라에서의 민주주의는 데모하고 싶으면 허가받지 않고 밤낮으로 도로를 점거하건 어디서나 마음대로 하고 경찰을 패도 경찰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게 민주주의 라고 한다 라면... 뭐 할말없구요..
허가가 안 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집회가 불법이라 원천봉쇄에 대치가 되는 것이고, 경찰은 적법성에 따를 것을 강조하지만
허가를 안 해줘서 불법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허가문제는 묻혀버리고 불법농성이 신문을 장식할 것임을 잘 알고 있는 까닭입니다.
6월항쟁기념집회와 노대통령추모집회를 반정부집회로 간주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시위단체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군대 있을때 경험한건데.. 시위단체들도 채증조가 있더군요.  단체의 시위참여, 적극성이 단체의 활동 성적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어떻게든 과격시위로 끌고가려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 하죠.
얼마나 많은 시위에 참여하는가. 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에따라 단체내의 영향력이라던가. 지도부의 선거등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니... 그 채증을 이끌어내려 도발하고 과격시위로 끌고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단체들 선거철 되면 전경, 의경들 죽어 납니다. 
시위로 인한 전과기록이 시민운동의 척도가 되는 이사회에선 어떤 정권이 정권을 잡든 폭력시위 폭력진압이 사라질수 없죠.
그 시위경력도 사실은 독재정권의 폐해인데,
이제는 벗어나야 할 또 하나의 과제일 것입니다.
언제까지 박정희와 독재들의 그늘 안에서 살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하면서,,
늘 같은 맥락의 찌라시같은 글을 보여주는것도 우리들이 바꿔야할 생각들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불특정다수에게 호소하는 그런 논리도 필요한듯합니다.
슈퍼맨은 이럴때 필요한건데... 싹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비둘기들...(비둘기는 경찰과 동일합니다. 예전에는 평화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해로운조류입니다. 경찰은 예전에는 ~..... 지금은~... 즉, 비둘기 = 경찰입니다. 경찰을 짭새라고 부르지마세요. 비둘기라고 불러야합니다.)
경찰도 다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거겠죠..
그런거 하는 경찰들 다 의경,전경들인데 뭘알겠습니까..시키면 하는거겠죠..
맞아요 시키면 하는거죠
그리 안하면 징계받아요. 미쳤다고 징계받을짓을 하겠습니까 간혹 그런 경찰이 있지만 다 자기 밥챙겨 먹을려고 하는거죠. 화물연대도 다 자기 밥줄위해서  밥신 무신못하죠 ㅎㅎ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시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제 말을 시위 자체가 아니라
시위를 폭동으로 몰고가는 일부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학생들과 여러 사람들을 극하게 몰고가죠
그래서 더욱 자극화 시키고

그리고 요즘은 촛불집회가 마치 안하면 안되는것마냥 그런식으로 몰고가는 일부
국민들의 생각도 다소 이해가 안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을 꼭 참여해야지 같은 민족이고 아니라고 동조 안하면 왜 안하냐고 태클걸고 욕하고
그건 정말 아니죠
전 안나갔어요 먹고 살기 바빠서..
하지만 지지..함.
그 안의 불순(?)한 분들은 당연히 반대.
그렇지만 정부하는 짓은 정말 밥맛..
아시죠..?
예전에 촛불 때..
경찰에서 도려 사람들 심어서 폭동 선동하고..
이를 근거로 무자비 진압한거..
근데 거긴 그 선동꾼들은 안잡히고 흔적도 없었다는거..
웃기는 일이죠...
chanbiz님 말씀이 맞아요..
정부에서 잘 하면은 이런일도 없습니다.
국민의 소리도 안듣고, 시청막고, 분향소 파괴하고,
솔직히 티브이에서는 진작. mb쪽으로 가서.. 실질적으로 정말. 시청에서 벌어 지는 일이 다 외곡되어서 보도 됩니다.
인터넷으로 시민들 또는 단체에서 실시간 촬영하고 송출 되는것 보면 ㅋ 그런 말씀 안나오실꺼에요...
세간에 눈을 피해서 조용히 행복한 삶을 살아야지...

혼자 놀러 다니고 외국에서 견문도 넓히고 ㅡ,.ㅡ 아아아 이런거 뉴스 및 기사에서도 보면

괜히 우울모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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