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국민 건강"과 연관 짓는다는 것은 세입과 관련 한 것입니다.
이 논리의 기준은 많은 선진국 들의 담배값입니다.
사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싱가폴의 담배값은 비쌉니다.
제 기억으로는 뉴질랜드 말보르 라이터 한갑이 6000원이 넘었던 것 같고, 환율 차이인지 몰라도 영국은 이보다 비쌌던 것 같고.. 등등 해서..
국민 건강을 위해서 담배값을 올리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사회보장제도의 껍데기도 없는 국가에서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취지죠.

담배값 올리면 집 옥상에 대마를 키울렵니다.

제발 마약으로 지정하면 않되욧
그럼 난 범죄자가 될게 뻔하걸랑요.

재경부에서 발표하기로 담배값을 올린다 해서 청소년흡연자가 준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으며, 우리나라 담배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 터무니 없이 싸다는데 OECD국가 중 국민소득당 담배값은 가장 비싸다는 군요. 즉, 미국.영국.프랑스 등 부자나라보다 우리나라 실질적 담배값이 훨 비싸다는 거죠. -국민들 산수실력을 개x으로 안 보복부의 처사 개x이다.!!!

담배값을 보복부 방안대로 올리면 물가만 덩다라 오를거란 재경부의 기사를 읽어 습니다.

보복부(보건복지부)의 담배값 인상 이유는 싶게 얘기해서 국민을 바지 저고리 함바지로 여기고 기망하는 행위라 이겁니다.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건 흡연자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담배가 반드시 우리에게 해만 줄까요?
예를하나들어 봅시다.
남한과 북한이 살벌한 분위기에 있다고 합시다. 머, 웬수지간의 두 친구가 만난다고 해도 얘기는 되고여...

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양당사자가 만납니다.
양 당사자가 만나 맨처음 하는 말에 따라선 분위기 더 험해질 수도 있겠죠.
정말 첫말 꺼내기가 힘들겁니다. 자칫잘못하면 분위기 완존히 화기애매해 질 수 있죠. ^^

이 때 담배하나 꺼내며 '우리 댐배나 하나 피움서 얘기합시다.' 분위기 완존히 화기애애해 짐다.*^^*

그외 담배가 좋은 점...정신건강에 좋다- 열받을때 한대 피고 나면 조금 내려 앉는다. 변비에 특효다. 무료함을 달래준다. 치매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치매걸린 노인들 보면 담배피우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당.....등등등...확실한 근거는 없음. 오래전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그리고 이상한건, 갱제가 엉망이라 다들 힘들어 하는 판국에 물가나 세금을 내려 주기는 커녕 잘못된 사실을 날조해서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려 한다....허허허!!!  온전한 상식을 가진 자는 살기 힘든 세상이돠. -,.-;;;

대단하십니다........전..수 차례....금연에..실패해서....쩝
울..아가를 위해서도 끊어야 하는데....쉽지가..않네요......

휴~~ 전 다행히 7 개월전에 아이들의 교육상 보기 않조아서 끊었읍니다....
음료수 빨대만 보면, 아이들이 담배피는 흉내를 내서.....

담배 끊어야하는데...

서민들만..더 힘들어지겠지요.......

뉴스에서 봤더니 어떤 의경놈이 휴가나와서 술먹고 돌아다니다가 가만 있는 애기를 주먹으로 때리고 도망갔다고 하는군요...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졌구요...
정작 마약으로 정해야 하는 건 술이 아닐까요? -_-;;;
담배는 적어도 자기만 망가지지 다른사람 해치치 않습니다. 장소만 가려서 피운다면요...
백해무익한 것이 담배라고는 하지만 더러는 담배를 모내기를 마친후 막걸리 한사발정도로 여기고 있는 사람도 있죠.
몸에 유해한 것이 아닌 무해한 것이라도 과하면 유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약으로 구분짓기 위해선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만큼의 자극성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너무너무 충동적이어서 자신을 제어하기 힘들어지고 그 감정이 다른 사람까지 해칠 위험이 있다면...
그것이 마약이 아닐까요?

위에 오타 났네요. 흥분하다 보니^^;;
피터가 아니라 필터 입니다....필터속에 세모금~~~~^^ㅋㅋㅋㅋㅋㅋ

언제 인지는 기억이 않나는군요~~~^^;;
김대중 정권이었는지 노태우 정권이었는지?
참~~~올림픽때문에 도시미관을 정리한다고 했으니~~전두환때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심 뒷골목의 포장 마차를 없앤다고 한적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이들이 무지 난처했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포장 마차를 끌고서는 이리저리 피해 다니던 서민들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포장 마차가 없어 졌나요?
오히려 포장 마차가 금장 마차로 변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서민들이 하루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잔돈 몇푼으로 해결 할수 있었고,,,
단돈 몇천원만 있어도 배고픔 까지도 해결 할수 있었지요...
지금은 전설따라 삼천리 같지만 말입니다....
결국은 어렵게 장사를 하다보니 비싼 안주와 술값으로 변해버린 금장 마차를 볼수밖에,,,,,
요즈음은 식당에서 먹는것 보다 포장마차에서 먹는 술값이 더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누군가가 이야기 했듯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 돈있는 넘들이,,,,
돈없는 서민들은 갈곳이 없어질지도모릅니다, 포장 마차가 그러한것 처럼 말입니다.
돈있는 넘들은 이젠 폼재면서 담배물고 다닐거구,,, 흡연실 까정 만들어 가면서,,,
돈없는 분들은 아무곳에나 담배꽁초도 버리지 않을것이니, 피터가지 태우느라구,,,거리는 한층더 깨끗해 질것 같네요~~~^^;;
진정으로 울나라는 살기좋고? 깨끗한? 나라가 될것입니다...

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역시 명분이랑 뭐 기타등등 해서 세금걷기 가장 편한게 휘발유하고 담배 아니겠어염?
담배값 올라도 필사람은 다 필것이고... 설령 줄더라도 두마리 토끼를 다 얻는 거 같아요.
돈이없어 담배 끊는 사람들에겐 건강을 지켜준 파수꾼이 되고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원래 세금 총액을 유지할 수 있고
... 담배없인 못사는 사람들 무슨수를 써서든 담배 살테니 오히려 세금은 늘겠군요...
하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담배값이 싼편이니 말하기도 좋겠네염. 나쁜넘들.

머리에 떵만 가득한 인간들이 있는 곳이라 그 곳에 대고 말해봐야 산중에 메아리와 같습니다.
요즘 tv를 부셔 버리고 싶군요....XXXX 들 .........................

정말 요즘같이 힘들어서는 끊으려다가도 다시 피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올라도 담배를 끊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서 피울까를 궁리할것 같은데요.
올리는것 말고는 대안이 없는건지...
왜 ... KT&G 를 없애지 않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 건강을 그렇게 신경쓰는 분들이 ... ㅡㅡ;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