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쿨링하는 방법중에 펠티어 소자란 놈이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해서 열을 빼앗는 원리인데 쿨링효과가 끝내주죠 그러나 잘 안씁니다. 전기세가 냉장고한대 돌리는거보다 더나오거든요

제가 국민학교에서 배운바에 의하면 이런거 간첩이나 하는짓입니다.
가뜩이나 살기 힘든데 이런 글로 물흐리지 말았음 좋겠네요
제가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말중에 불만이 있으면 해결책을 간구해보자고 합니다.
이건 불만도 아니고 성경책에 모든구절을 헌금많이 내야된다고 해석하는 몰지각한 목사님들 사고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배는 안쓰고 이런식으로 자꾸 배꼽만 보여줘서 rolo님한테 득데는게 뭔지 궁금해지네요

국민학교라면 꽤 오래되셨을텐데 간첩이라니요.
다른분이 쓴 글에 대해 너무 폄훼하는거 아닌지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감세에는 이런이런 장점이 있다라고 해야
이야기가 될텐데 물흐리기라고 표현하면 비난밖에 안 됩니다.
감세를 하게되면 돈이 부족합니다.
어디선가 매꿔야합니다.
현재 감세를 하는데 메꾸지 않으면 나중에 또는 우리 후손들에게
그 부담이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어떻게 메꿔야하는지에 대해서 현재 정권에서 제대로된 이야기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비판이라고 봐야지 간첩이니 물흐리기니 말씀하시는 건
싸우자는 이야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rolo님도 정치성 글을 많이 쓰신다는거로 인해 이래 저래 옵션님이 글 쓰신건 알 것 같습니다만..
득되는게 뭐있냐고 하는거도 좀 그런 듯 합니다.
득되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쓰는 것이 진정성이 조금 더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위의 글엔 추정 예상도 있지만 일반적 부분에선 사실이지 않습니까..
부자 감세 등이 이어졌고 굵직한 국책 사업도 찬성하며 지켜봐달라곤 하지만 서민 정책이랍시고 내놓는건
있는 듯 마는 듯 하면서 뭔가 세수 확충을 위한 노력 사항들이 대개 대다수 국민을 향한 것들이 될텐데..

그리고 현 정부와 그 총수인 대통령이 믿는 종교가 개신교인데..
개신교.. 아니.. 성경 어딜 봐서 지금의 분위기를 대변해줄 수 있는건지..
예수님이 제자의 발을 씻기셨다고 한 걸루 아는데.. 예수님이 힘 있는 자들의 편에 서진 않았던건 확실하겠지요.

rolo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이건 사실이 태반이고.. 국민이 걱정해야할 부분이지요.
저도 게시판들에서 글 보다가 참 딱한 상황이 있어서 그누에 퍼올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만..
이런 글이 여기 무조건 다 퍼와야하는 당위성은 없지만..
그래도.. 모두가 생각해봐야할 우리 삶 속의 문제인건 사실이겠지요.
물론 거기에 살을 보태가며 조작을 해선 안되고 원글에 비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에 대해.. 때론 예상치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은..
참으로 민주적인 과정입니다.

요즘엔 중립이라는 말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을 합니다. 99명이 찬성하고 1명이 반대하더라도 그 비중과 관련이 없이 딱 절대중간에 있으면 중립인지. 아니면 그 중립의 기준을 찬성에 무게를 두어야할지...
적어도 제 스스로 결론을 내자면, 중립이라는 것은 그냥 비판도, 찬성도 하지 않고 딱 가운데에 서 있으면 중립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회(역사)가 생각하는 가치관(민주주의, 인권보호, 평화, 평등 등)으로 보았을 때 치우침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결론에 비추어보면 현 정부의 정책이나 기조를 비판하는 사람은 편협한 사람도 있고 중립적인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rolo님의 글들은 편협과 중립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당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참~ 살기 힘들지요잉~ ㅡ.ㅡ)
특히나 통계나 숫자, 수치 등은 너무 어려운 데도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자꾸...^^;;

감세 조치로 생기는 금액은 다른 정부예산 차감분에서 채워진상태에요
국채라뇨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런글이나 그옛날 애들잡아 참기름짯다는 소리처럼 거짓이나 바르지 못한 정보로 국민안정을 위협하는걸로 밖에 안들리거든요
공상당 예기는 5공시절 바른 소리해도 정부를 질타하면 간첩으로 몰렸죠 하물며 이런 바르지못한 정보는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성경예기는 우매한 사람들이 한구절만 보고 그게 진리인것처럼 예기하는걸 빗댄것 뿐입니다.
부동산 관련 세금만 낮춘것 뿐이지 그것때문에 국채도 만들지 안았고 그것대문에 국민들에게 부담도 안줬습니다.
오히려 윗글이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국가를 불신하게나 불안하게 만드는것 아닙니까

rolo님에게 개인적인 억하심정 전혀 없고요 이런 글을 다른 누가 썻더라도 똑같이 질타했을 것 입니다.
저 명박이편 아닙니다 ㅡ.ㅡ

옵션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 제가 듣기로도 세수가 모자란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정부예산 차감분에서 채워진 상태라는 뉴스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저도 그런 반박 정보 올라오는 것은 찬성하는 편인데 그런 정보좀 보여주세요.

여기 칼럼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1784

그냥 대운하 안하면 세금 엄청 남을껀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