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물론 남성 운전자도 난폭운전하지 않고 준법운전을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하겠습니다만,,

오늘 아고라에서 글 읽다가 느낀건데

한쪽으로 빼곡히 주차가 되어 있는 골목에서
김여사가 후진을 못하겠다고 계속 정차를 해 있는 바람에
40~50미터를 차를 빼 주었다는 얘기나,

좁은 골목에서 김여사가 주차를 못해서 전후진을 계속하는 바람에
100원이면 내릴 수 있는 거리를 천원넘게 택시타고 있었다는 얘기...

차선을 희한하게 달리면서 한손에 휴대폰 들고 통화해서
옆 차가 사고날 뻔하게 만들어 놓고도
미안하다는 표현 한번 없이 그냥 쌩하게 가버렸다는 김여사 얘기...


여성분들 수다가 많다 보니 운전중에 폰통화가 많이 목적되는 것도 사실이고
운전 미숙으로 남의 안전을 잘 생각 못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김여사 때문에 사고날 뻔 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여친이나 와이프를 두신 분들은 꼭 교육을 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후진, 주차 못하면 연습 다 될때까지 절대로 차를 끌고 나가지 못하게 할 것.
운전중의 통화는 집에서 하듯이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 안 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
김여사 때문에 엉뚱하게 옆사람이 대형사고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

"제일 열 받는 것은 사고 내놓고는 나와 보지도 않고 미안하다고도 않고
겁먹은 척 차 안에 박혀서 보험회사랑 전화통화하고 있을 때...."

꼭 말해 주세요.
첫 사진은 19금이라 애들이 학교에서 오기 전에 자삭합니다.


- 왜 꺼내 놓고 달리는 거징?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됐으므로 야한 것은 자삭했습니다. 2시 03분)

통화하느라 또 주위운전자를 열 받게 했군요.


저기서 U턴을 하겠다고..


차 몰고 횡단보도 건너기


독서하며 운전하시는 아줌마


이번엔 역주행을 하셨습니다.


지하철에 소형차 전용칸이 생겼나요? 왜 차를 몰고 지하철로?


앞 차 두대를 한방에 보내셨습니다.


고속도로 한 폭판에서 순수인력 U턴을...


후진 때 왜 액셀레이터를 쎄게 밟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시나요?


어디서 본 건 있어 가지구... 쯧..


핸드백 때문에 다른 차 사고나면 그냥 도망가는 특징을 보여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