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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는 찾는 것이 아닙니다.
빨갱이는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다 함께 만들어가는 빨갱이.."

<걱정원>

ㅓ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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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최씨형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흘리셨죠.. 은혜로이 받들라 하셨습니다.
사실 저 말보다 그 분위기에 다 뒤집어 졌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은 조직 강화를 해줘도 간지 없어지는 걱정원..
노 전 대통령 시절에서 삽질하더니..
이젠 딸랑거리랴 삽질하랴 2관왕 도전...
걱정원도 나라 걱정해가며 하실꺼라 믿어봅니다.
대통령이... 정부가... 여당이.. 뭐 나라 망하게 해보자고 작당이야 했겠습니까...
그리고 가까운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도 늘 경계하시고 계시겠죠.
믿습니다.
그까지 의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뭔 일만 있으면 북한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꾼이 되진 말았으면 합니다.
당신들의 열정과 마음을 의심하진 않으니 제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위해 일 좀 해주십쇼...
님 고투리입니다 ㅎㅎ
열심히 일하나 이런 저런 순수하지 않음이 섞이면 본심 마저 오해 받는다는 지극히 적절한 글로 보입니다만? 후후..

근데 난..
이러면 안되지만.. 왜 자꾸 걱정원.. 저 게 코믹하게 와닿지.. 아고..
누가 생각해낸거래... ㅎㅎ
걱정원 밑에꺼 안보곤 뭔 소린가 했네요.
아 다들 아는걸 나만 몰랐나.
따옴표 안에껀 알겠는데 밑에꺼 때문에 한참 헤맸음.
말들 많네요.
북한에 대해선 늘 주의해야합니다.
그들이 우리 민족이긴 하지만 우리편(?)이라고 할 순 없을겁니다 너무나 당연히.
하지만 요번 사태도 그렇고 북한이란 것에 매여서 눈과 귀를 가려선 안되고...
그 우물에 박혀서 더 넓은 곳에서 우리가 대응해야할 태세들을 게을리해선 안될껍니다.
북한에게 매여만 있기엔 우리들을 헐뜯을 승냥이들이 주변엔 너무 많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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