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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웹개발은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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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사업하시는 한국분의 의뢰로 낯선 프랑스웹사이트 작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도 디자인시안 및 플래시는 어느 프랑스디자이너가 싹 다 해서 주고..
프로그램만 약간높은 견적가로 즐겁게 작업했던....;

그런데 왜..
아무리 원래 한국분이라도
왜 프랑스파리에서 한국까지 날아와 한국사람에게 일을 시켰을까..라는;;
해외상황이 급 궁금해졌습니다..-_-;

몇년전 해외에서는 개발자의 몸값이 좀 비싸다고 들었는데..
비싸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해외 웹분위기나 웹개발상황같은거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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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탈리아의 경우도 꽤 비쌉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이죠.
미주? 아주 열악합니다.
유럽과 기타국.. 아직 좋습니다..
물론 평균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격차가 심하겠죠.
참고로 미주 지역의 경우 국내처럼 무료 템플릿 아주 많고 제작 단가 팡팡 떨어집니다.
40-100불 규모의 작업들도 난립하고.. 더불어 신기하게도 비슷한 레벨로도 1000불 밑으론 거들떠보지
않는 곳들도 즐비합니다.

참고로 외국에도.. 아시겠지만 다들.. 무료 쇼핑몰 소스 등도 아주 많습니다.
기능은 알뜰하고 디자인이 한국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것.. 기타 등등..
인지도가 한국처럼 많이 작용하기도 하고요.
출력소에서 명함 제작 등을 끼워서 하듯.. 웹제작도 그런 일환으로 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이미 한국도 일정 부분 그렇지요? 아니. 훨씬 심하겠죠.
웹 제작이 끼워파는 마케팅 수단이 많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외국은 기술력으로 단가 하락을 많이 커버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란 뻔하디 뻔한게 대다수죠. 미주 지역도 엇 비슷합니다.
가깝지만 캐나다는 좀 더 나은 형편이고..
흐억 이런거 좋아하는 자부심느껴지는 글이네요 커피킬러님 .. 키키키 한국인으로서 대리만족감 느낄수잇는것을 많이 찾아다니는 1人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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