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논하기 어렵다어려...

이글엔 나의 리플이 유일할거임

우리나라 성매매는 착취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죠..
실예로,
유럽등과 같이 합법적인 곳은 엄연한 직업으로 의료보험이나 각종 권리나 복지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그런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1%도 채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어떤지요?
사채쓰다가..
예전엔 팔려서..
부모님 도박빚 대신..
기타..어떤 강압적인...

그리고 말이 좀 이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독특하게 발달한 여성부의 힘에'

라고 했는데,
우리나라 여성부는 별 힘이 없습니다.
당시 성매매 특별법은 어떤 사회적인 분위기나 당시정권의 의지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부가 힘이 있다면 미국이나 구라파쪽 선진국 여성정책국들은 거의 수퍼울트라급 힘이 있다고 봐야할지...ㅡㅡ;

또한 기사가 어느신문(또는 방송)의 기사일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맞는지 모르겠으나..

근데 우리나라 여성부가 힘이없다는건 저도 좀 안믿기는데요?

지금까지 한 행실이 행실인지라;;;

게다가 하는 꼴이 완전 女성부라;;;

여성부의 '여'자는 '여자여'가 맞습니다.
누군가 같을여라고 되도 않는 루머를 퍼트린적이 있었죠ㅎ

여성부가 힘이 없다구요?
힘이 없는 규모가 그정도의 예산을 가질수 있나요?

여성부 얘기 나올때마다 생각나느게 하나 있는데..
예전에 서해교전때 전사한 병(간부가 아닙니다.)의 위로금이 4천만원 가량이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댓가죠..

몇 년전에 왜 성매매 업소 불타서 죽은 접대부들 사건 있었죠... 총12억원 집행되었습니다.
위로금이죠... 한 명당 2억원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부라는 독립된 기관이 있는 국가는 한국과 덴마크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유일하다고 봐도 됩니다.
덴마크의 인구는 서울 인구도 안되는 작은 나라입니다.

여성부의 예산은...뭐랄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독일인가 어디에는 공창이 있다고 하죠? ^^

이거 무슨.... 성매매 못한다고 강간을 하다니....
짐승도 아니구.... 그 기사를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 ㅡ.ㅡ
뭔가 혼동이 있는 조사이거나 다른 변수를 생각지 못한 통계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렇길 바랍니다. 이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