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민이라는게 원망스럽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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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에서 살고있다는게 원망스럽습니다.
나라라는 것.. 정부라고 하는 시민들의 머리위에서 시민을 억압하는 단체가 존재한다는 현실이..
싫습니다.
이럴땐 차라리 쪽바리라고 놀리던 일본 시민들이 부럽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cp/YTN/popup/view.html?cateid=100000&newsid=20090807151505574&p=ytni
끝까지 봐보세요..
뭔가 느끼는게 있을것입니다.
나라라는 것.. 정부라고 하는 시민들의 머리위에서 시민을 억압하는 단체가 존재한다는 현실이..
싫습니다.
이럴땐 차라리 쪽바리라고 놀리던 일본 시민들이 부럽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cp/YTN/popup/view.html?cateid=100000&newsid=20090807151505574&p=ytni
끝까지 봐보세요..
뭔가 느끼는게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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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일본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일본이라고 뭐 별다른게 있겠습니까만은....
이건 아니네요
이건 아니네요

이런 얘기까지 드리면 더 절망스럽겠습니다만,
미국이나 해외에서도 더러 저럽니다. 일본도요....
원래 정부라는 것은 시민을 억압하는 기관이구요, 다만 덜 억압하냐, 많이 억압하냐일 뿐이죠.
우리나라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저런 기관의 지휘관들이 점점 더 보수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라는 개념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보수관념이 많은 체제일수록 강경대응이 많이지기 때문입니다.
지시에 의한 통수에 익숙해진 체제가 되 버리거든요...
예를 알고 싶으시면 클린턴대통령 시절의 통수와 부시대통령 시절의 통수 통계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가슴에 탁 와 닿으실 것입니다.
대만에서도 총통 근간이 바뀐 뒤 어떻게 대응하는지 자료 보시면 알 수 있구요,
사회주의에 가까운 유럽 국가들과 엘리트자유주의에 가까운 미국/영국/일본을 비교해 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나라당 집권시절과 비교해도 되겠지만 반론에 대해 덧글 달기 싫어서 외국사례를 말씀드립니다.
미국이나 해외에서도 더러 저럽니다. 일본도요....
원래 정부라는 것은 시민을 억압하는 기관이구요, 다만 덜 억압하냐, 많이 억압하냐일 뿐이죠.
우리나라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저런 기관의 지휘관들이 점점 더 보수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라는 개념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보수관념이 많은 체제일수록 강경대응이 많이지기 때문입니다.
지시에 의한 통수에 익숙해진 체제가 되 버리거든요...
예를 알고 싶으시면 클린턴대통령 시절의 통수와 부시대통령 시절의 통수 통계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가슴에 탁 와 닿으실 것입니다.
대만에서도 총통 근간이 바뀐 뒤 어떻게 대응하는지 자료 보시면 알 수 있구요,
사회주의에 가까운 유럽 국가들과 엘리트자유주의에 가까운 미국/영국/일본을 비교해 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나라당 집권시절과 비교해도 되겠지만 반론에 대해 덧글 달기 싫어서 외국사례를 말씀드립니다.
누가 시킨걸가... 음...

총 안쏘는게 어딥니까?
테이저건으로 쏘는걸 고맙게 생각하라는 청장...ㅡ,ㅡ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라면 시민소요사태 일어났을겁니다.
능력되면 유럽으로 이민가는게 최고입니다.
사회복지가 진짜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
프랑스는 애3명 낳으면 어머니에게 표창장 주고 연금주면서 육아에 신경 쓰라고 할 정도로 국민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테이저건으로 쏘는걸 고맙게 생각하라는 청장...ㅡ,ㅡ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라면 시민소요사태 일어났을겁니다.
능력되면 유럽으로 이민가는게 최고입니다.
사회복지가 진짜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
프랑스는 애3명 낳으면 어머니에게 표창장 주고 연금주면서 육아에 신경 쓰라고 할 정도로 국민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총 쏘긴 합니다. 고무총이라 다른 거지만 역시 맞으면 뒤로 나가떨어질 정도의 강도입니다. 잘못 맞으면 사망도 가능합니다.
진짜 웃기는 것은 경찰총장이 총 안 쏘는 게 어디냐는 식으로 인터뷰하는 것입니다.
우리같은 일반시민이 그런 말하는 거하고 다른 경우죠.
공직자가 미쳤습니다.
진짜 웃기는 것은 경찰총장이 총 안 쏘는 게 어디냐는 식으로 인터뷰하는 것입니다.
우리같은 일반시민이 그런 말하는 거하고 다른 경우죠.
공직자가 미쳤습니다.

저도 점심먹으면서 식당서 틀어져 있는거 유심히 봤습니다. 아니길 바랍니다만.. 이걸 보고도 딴지거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면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겠구요. 다만, 그 사람들의 비율이 49% 이하.. 아니.. 좀 더 소수 %의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요즘 그 사람들이 목소리 높이고, 행동하는 거를 보면.. 다들 자기편이고.. 지지하는줄 아는거 같아서.. 황당.. 답답..
슬플뿐이지 원망스럽지는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의 1인으로써 선거 때만 벼르고 있을뿐 ....
존경할 만한 정치인이 나타나주길 바라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의 1인으로써 선거 때만 벼르고 있을뿐 ....
존경할 만한 정치인이 나타나주길 바라며...

오 여긴 쌍용차에 대한 시선이 다른곳과는 사뭇 다르군요 .. 무서워서 더이상 말하긴 모하고 .. 뭐 그렇쿤요..

마, 망치라늬

머 얼마 있지 않으면 총두 쏠듯하네요..
우두머리가 저런 사고방식이니 밑은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죠...
억울하면 이민가야죠..뭐..
우두머리가 저런 사고방식이니 밑은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죠...
억울하면 이민가야죠..뭐..

자...그럼 ,, 경찰은 어떻게 해야죠??? 저상황해서

인터넷에서 쌍용차를 보는 시선이 많이 다른가요?
물론 폭력시위와 폭력진압에 대한 치열한 논방이 있는 곳은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지난 참여정부나 국민의정부라고 뭐 지휘관이 보수적인 사람들이 아니었겠습니까만
제일 위의 사람에 따라 그 성향이 드러나는 것 뿐이죠.
사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분들과 사회적인 질서 및 현체제유지를 중시하는 분들과의
관점의 차이가 클 뿐이죠.
저도 뭐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터라 사회적인 질서 및 현체제유지를 중시하는 분들과의
대화에 좁힐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다만 지휘관이 저렇게 대놓고 국민들에게(설사 그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국민일지라도) 공권력을 가장한 폭력을 행사하는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건 나라가 하 수상해서 이기도하고 실제 사회적인 질서 자체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 중에 기득권들이 많아서겠죠.
물론 폭력시위와 폭력진압에 대한 치열한 논방이 있는 곳은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지난 참여정부나 국민의정부라고 뭐 지휘관이 보수적인 사람들이 아니었겠습니까만
제일 위의 사람에 따라 그 성향이 드러나는 것 뿐이죠.
사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분들과 사회적인 질서 및 현체제유지를 중시하는 분들과의
관점의 차이가 클 뿐이죠.
저도 뭐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터라 사회적인 질서 및 현체제유지를 중시하는 분들과의
대화에 좁힐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다만 지휘관이 저렇게 대놓고 국민들에게(설사 그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국민일지라도) 공권력을 가장한 폭력을 행사하는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건 나라가 하 수상해서 이기도하고 실제 사회적인 질서 자체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 중에 기득권들이 많아서겠죠.
저항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서 계속 패는건,,, 정말 아니네요,, 그건 그냥 폭력일뿐,,

수달군님과 민수아빠님이 다른 의견을 내셔서 한마디 달아 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 경찰 여럿이 우위의 무기로 개인 시위자 한 두명을 두들겨 패는 경우
→ 공권력의 무개념에 대해 걱정하며 그 지휘자의 머리를 의심하게 됩니다.
2. 시위자 여럿이 다수의 힘으로 한명의 의경을 두들겨 패는 경우
→ 사회적 폭력성에 대해 걱정하며 대화가 아닌 방식에 대해 눈쌀을 찌푸립니다.
이 때, 가장 큰 관점의 문제는 지휘자의 생각에 의지됩니다.
1. "경찰도 꼭 그러고 싶지는 않았으나 당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러게 되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 경찰이 무슨 죄가 있겠냐, 지네도 시키니까 하는 거지.. 하면서 한편 노고를 생각해 봅니다.
2. "다른 나라도 시위자를 팹니다. 그나마 우리는 총은 쏘지 않습니까, 완전 과격분자는 사회악입니다."
→ 이때 그 경찰지휘관은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됩니다.
확실한 것은 사회가 보수적일수록 2번과 같은 지도층이 다수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 경찰 여럿이 우위의 무기로 개인 시위자 한 두명을 두들겨 패는 경우
→ 공권력의 무개념에 대해 걱정하며 그 지휘자의 머리를 의심하게 됩니다.
2. 시위자 여럿이 다수의 힘으로 한명의 의경을 두들겨 패는 경우
→ 사회적 폭력성에 대해 걱정하며 대화가 아닌 방식에 대해 눈쌀을 찌푸립니다.
이 때, 가장 큰 관점의 문제는 지휘자의 생각에 의지됩니다.
1. "경찰도 꼭 그러고 싶지는 않았으나 당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러게 되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 경찰이 무슨 죄가 있겠냐, 지네도 시키니까 하는 거지.. 하면서 한편 노고를 생각해 봅니다.
2. "다른 나라도 시위자를 팹니다. 그나마 우리는 총은 쏘지 않습니까, 완전 과격분자는 사회악입니다."
→ 이때 그 경찰지휘관은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됩니다.
확실한 것은 사회가 보수적일수록 2번과 같은 지도층이 다수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좋으신 말씀 잘 봤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