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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국장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정보

김대중 국장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본문


김대중의 국장에 반대하는 뜻을 가진 분들은
위아래 링크로 가셔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8516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결정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서석구변호사)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에 반대하는 국장결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결정 취소의 소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휴대폰번호 노출방지 ***.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화번호 노출방지 ***.
      codel@chosun

소 갑 제2호 증  국장거부운동을 선언한다. 국민행동본부 성명

소 갑 제3호 증  대한민국 역사는 김대중씨를 심판할 것입니다. 김진철.

                구국기도. 남굴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 갑 제4호 증  김대중 대통령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이요섭.  

소 갑 제5호 증  김동길 교수  국장 시켜주려면 정권교체 왜 했나.

                조갑제 닷컴

소 갑 제6호 증  조갑제  “김대중 국장 보이콧운동의 종착역은 배신자
    이명                  박 응징.

소 갑 제7호 증  자유개척청년단. 김대중의 공과를 총평한다.  

소 갑 제8호 증  지만원.  김일성이 키운 총독을 국장에 대한민국이
      이명박  개인의 나라인가? 시스템클럽

소 갑 제9호 증  차기식.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을 반대한다! 프리존

소 갑 제10호 증  DJ 국장해준다고 좌파가 MB 지지할 줄 아느냐. 뉴데일리

소 갑 제11호 증 DJ 국장반대 기자회견. 인터넷독립신문

                    2009. 8. 20.  

            신청인  서  석  구

            주소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 33-2 범어빌딩 205호

            신청인  배 성 호  

            
                                서울행정법원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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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개인적으로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 내용이군요..
인물이나 단체도 별 공감이 안되고..

공감하는 분들은 서명하시고..
개인들의 견해대로 하시면 될 듯...
왜자꾸 돌아가신분을 욕보이게 할려구 그러는지 모르네요 ..

 전세계에서 김대중대통령님 서거를 비중있게 다루며 한국의 민주화를 이끌어온 공적을 치사하건만
 
국장을 결정했다  취소한다면 또한번 대한민국이  웃음거리로 전락할까 두렵네요 ..
 
  에휴,,

 그리고 왜자꾸  실자유게시판에  얼굴붉히며 다툼을 부추기는글이 자꾸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
물론, 김대중도 과만 있는 게 아니라, 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해서 국장을 허용해야 한다면,

앞으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도 국장을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놀라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7년 내내 10퍼센트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당시 세계 최고였습니다. 7년 내내 세계 1등이었습니다.
성장률만 놓고 보자면, 박정희를 능가합니다.
또한, 물가는 7년 내내 1자리수 안정을 유지했고,
제3세계와 국교를 수립하여 외교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또한, 7년 단임의 약속을 지키고 물러났으며,
간접선거로 노태우를 당선시키기위한 책략이라는 시민들의 거센 항의,
즉, 6월 민주화운동을 받아들여서,
노태우와 함께 대통령직선제를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태우는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북방외교를 펼쳐서 대외적인 실리를 추구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국교를 수립함으로써, 현재의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장본인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를 하지 못했더라면,
현재와 같은 비약적인 발전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태우는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서 조폭들의 씨를 말린 바 있습니다.
그 때 범죄와의 전쟁으로 우리나라에는 삼합회나 마피아, 야쿠자 같은
거대 조폭이 자라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김영삼도 마찬가지로 옹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역사상 최초로 금융실명제를 전격 실시했습니다.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우리나라에서 검은 돈은 제1금융권은 물론이고,
제2 금융권에서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명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국장 못 치룰 대통령은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그럼  김영삼도 노태우도 전두환도  다  국민장 치루어 주면 되죠 .. 안될이유가 있나요
 
 저세상에 가신분은  그죄를 묻기보다  그공적을 높게사야합니다 .

 여러모로 정책면에서 잘못된 정치를 했더라도  그동안 나라의 어른으로  수고한점을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감사의 뜻을  표달하려고  하는게  국민장 입니다 . 

 대다수의  국민이 국장이나 국민장을  반대하면 몰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이념과 다르다고  옆사람들 부추겨서  반대를 하는건  참  보기 구차하네요 /..
이런 분열은, 죽은자에 대한 누가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의미가 중요한 것이지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혀 공감 안됨.
국장인지 모르고 있다가 들어서 알았었는데...
국장으로 가는거 어쩌면 당연하죠.
이래 저래 노 전 대통령은 그럴 수 없었다 치더라도..
그리고 다들 국장 하더라도 전두환씨는 에러죠?
이미 사형 선고를 받았었고.. 사면된 것으로도 감사해야지. 솔직히 국민장도 아깝고 말이죠.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뱉어놓길 했나...
참.. 이런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는 커녕.. 뭐하는 것인지..참..
국장반대요??
자기 맘대로 나라 운영하면서 단란주점에서 아가씨들하고 술퍼마시고 놀던 대통령도 부하직원한테 살해당해서 국장치뤘습니다.

고김대중대통령님이 우리나라에 한 업적이나 일들을 생각을 한번이나 해 보셨는지요.

뭘 할려고 하더라도.. 자세히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뒤가 추했죠..
그래도 앞만 보고  칭찬해줬습니다 국민은...
근데.. 지금..와서.. 뒤만 탓하는 기득 세력과 그분들의 추종자분들.. 참.. 안타까운..
더우기 떠난 이의 뒤에서.. 욕보단 그래도 한 인간의 떠남에 아쉬움과 축복을 드려야할
터인데..
똘아이도 이보다 더 똘아이라고 할 수 있으까?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오네...
독재자 박정희는 그럼 부관참시라도 하자고 주장하면서 국장 반대하든지...

멀쩡해 보이다가 꼭 똘아이 본색 드러내는 어설픈 인간들 참 많네 그려
이런곳에 까지 이런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그래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이시고 고생하신분을...
추모해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하면 되겠나요
저도 국장은 반대입니다. 이번 국장이 치뤄지면 후에 노태우, 전두환도 국장으로 치뤄야 합니다.
그때가서 여러분들은 어떤 코멘트를 쓸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민주당이나 유가족들도 이중성이 많이 보입니다. 소박하게 간소하게 치루면 안될 이유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그누는 특유의 성향이 아주 짙습니다.
보수쪽에 가까운 분들이 글을 쓰면 득달같이들 코멘트를 다시는데
나는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겁니다. 몇몇 코멘트는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해대는거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서명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잖습니까..
왜들 코멘트가 날이 서있죠? 말이 안되는 글이면 무시하면 되잖습니까...

자기랑 성향이 다르면 욕 먹어야 하나요?
말이 안되는 글이라도 실망이라니..그렇게 안봤다느니... 와 같은 말은 은하철도님을 코너로 몰아버리는 글입니다.

자유게시판에는 늘 완벽한 글만 올려야 하는지 정말로 궁금하군요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비난질 하시는 분들...
이 글에도 코멘트가 달릴 수 있겠지만...

왜 그누 운영자님은 자유게시판에 ip 를 감추시는지 모르겠군요
개가죽님도 오해하셨네요 ..
 국장을 옹호하자는 뜻이 아니라  굳이 실에 반대투표링크까지 걸면서  국장 반대운동을 선전해야 하고  쟁론성이 있는 문장을 굳이 자유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가 입니다 ..
자유게시판은 올릴자유도 있지만 그문장에대한 소감을 적을 자유도 있습니다 .
은하철도님 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거나  서명에 참가한다고  태클 걸려는게 아닙니다 ..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되신분에게  이렇게 또다시 상처주는일  은  정치성향을 떠나  나라의 큰 어른을 보내는  마음으로 추모해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불과 몇달전에 노전대통령님 서거떄도  고인을 모독하는 문장이 종종올라왔는데
  그런글을 보구  상처받는 대다수를 생각해서라도  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 부터 우리가 전 대통령 들 을 이렇게 챙겼던가요? 정치성향을 떠나 나라의 큰 어른이라... 지금까지의 대통령들 중에 마음에 안들면 육두문자 나오고..
나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죽어도 국장으로 치루자 하면 과연 순순히 민주당원 들이나 국민들이 승낙 할까요?
그런가요?
노태우씨, 전두환씨는 국장도 국민장도 안 될 겁니다.
일단 전직 내통령 예우를 박탁당했으니까요.
이명박 대통령은 가능할지도 모르겟네요.
정부에서 하겠다고 하면 국장도 가능하긴 하겠죠.
역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다만 그게 반대논리라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가능하 반대논리가 있길 기대했는데
아직 그런 논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은 국민장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뭐 국장이냐 국민장이냐는 논의를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국장을 반대하는 논리가 앞으로 전직 대통령은 모두 국장으로 해야한다라는
논리는 좀 논리가 박약해 보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업적보다 실패한게 배는 됩니다.

득달같이 달려드는 좌파언론이나 인터넷신문들 민주당이 왜 부득불이 국장을 요구하는지 알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느님이 교회 크고 웅장하게 지으라고 한적 없어요
부처님이 불상 황금으로 도배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중요한건 그 분의 뜻이고 가르침입니다.

하물며, 이희호 여사님도 소박하게 치루고 싶다고 한걸 민주당이나 좌파언론 인터넷 신문들이 국장을 들고 일어난겁니다.

이건 논리적인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국장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할 필요가 없지 않냐는 이유도 있습니다.
허허 논쟁중이군요
법률적으로 따지면 분명 위법이지만
말년에 흠집이 좀 있지만 개인적으로 국장으로 대우받을 만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전두환을 국장으로 치루면 여기 댓글 단 사람들중에 이를 갈며 달려들 사람 많겠죠. ㅎㅎ
법률적으로 위법인가요?
국장을 반대하는 쪽에서도 관례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만
전직 대통령은 국민장을 해야 한다 또는 국장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법률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야기 햇지만 전두환씨와 노태우씨는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햇기에
국장도 국민장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큰 업적은 그렇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첫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故 정주영 회장의 업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주영 회장의 업적 알아주는 사람있나요?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이 없었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이끌어 낼수 없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IMF 위기 극복? 솔찍히 대통령의 힘인가요? 국민들의 힘이죠. 집에 있는 금 가져다 팔고
아나바다 운동 하고..

서거하신 분 앞에서 업적에 대해 왈가불가할 문제는 아니지만 괜스레 저도 그냥 한마디 던집니다.
텍스트 쪼가리로 감정을 옮긴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그저 은하철도님의 글에 달리는 코멘트들이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제가 원글 링크 타고가서 서명운동에 동참할 위인은 아닙니다. (사실 다음 아이디도 없고요)

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희호 여사님도 조용히 소박하게 치루고 싶다는걸 오한경이나 민주당에서는
국장을 부르짖으며 여론몰이를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제 생각엔 오히려 이 여사님의 말씀처럼 소박하게 치룬다면 이게 저 같은 보수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겠냐는 겁니다.
죽으면 어차피 썩어 문들어지는게 육신입니다.

뜻을 받들면 되죠..그 분이 평생동안 외쳤던 민주주의의 의미를 마음속에 담아두면 되는데
이걸 꼭 선동하듯 하는 사람들이 날 뛴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은하철도님의 링크가 회원분들이 보기에  어처구니 없는 글 같아 보이겠지만
저 역시 예전에 올라오던 글보면 어처구니 없는 글이나 링크 많았습니다.
그런글에 대고 사람을 다시 봐야 한다는 글에 오랜만에 이런 류의 글에 코멘트를 넣은겁니다.
하하 점입가경이군요.
중립계열과 진보계열의 초반 반발에 대한
중립계열과 보수계열의 후반 옹호.... 부딪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누가 중립계열이고 누가 진보와 보수인지는 구분이 안 가니 모르겠습니다만,
강력반발도 계시고, 죽은 사람을 깍아 내리는 분도 계시고...

지나치게 열이 나는 댓글들이라 거기에 끼기 싫어서 위에 있던 제 댓글은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다시 답니다.
"이런 식이면 전두환도 국장이냐?"는 근거희박이라는 것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시던 노 전대통령도 국민장이었고 (원래는 가족장을 희망했었음)
어떤 분은 알지도 못하는 최규하 전대통령도 국민장이었으며
이승만-가족장, 윤보선-가족장 등이고,
어떤 분은 요정에서 술마시다 죽은 박정희 전대통령은 왜 국장이냐 하는 정도이니
대통령마다 다른 것은 확실합니다.
사람이란 자기 뒤를 볼수 없는 존재죠. 누가 누구든 어떤사람이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자기중심,자기이익....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비산 같은 자기 감정에 못이기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요..
좀 엉뚱한 얘기입니다만...
간혹은 자기 감정에 못이기는 사람이 때로는 더 정이 갑니다.
냉철한 글을 쓰는 사람은 대중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얼핏보면 잘난 사람 같지만 사람의 마음을 여는데는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솔찍히 누군들 안그럴까요? 자기 감정에 못이기는 사람이 남의 감정도
생각하면 더욱 정이 갈꺼 같습니다.
자기 감정에 못이기는 사람이 남의 감정도 생각할 수 있다면 최상입니다.
- 도덕교과서 읽으면 나오죠.
그러나
자기 감정 못 이기는 사람이 남의 감정을 생각 못 해 준다고 해도 잘못은 아닙니다.
- 이게 흔히 보는 현실입니다.
그저, 남의 감정을 묵살할 때 그것만 잘 못하는 것입니다.
- 이게 미움받는 경우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이런 소릴 들었습니다. "너만 슬퍼서 우냐? 방문객도 생각해야지!"
실제 얘깁니다. 제 얘기니까요. 한 대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른만 아니었다면..)
참 어이없는 세상이구만 머리가 나쁜건지 친지가 계열에 있어서 그런건지
일잘하면 월급주고 못하면 안주는건가? 그냥 받을꺼 받는건데 왜들난리인지 모르겠네
누가보면 고소영 커뮤니티인 줄 알겠군요ㅎㅎ
자기가 옳다고 믿었던 사실들이 나중에 다 거짓으로 들어났을 때의 상실감은 어떨까..
하지만 아마 평생을 모르겠죠?ㅎ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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