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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breakingnews/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915154616788&p=dailian

기도 안차네요. 이런사람이 대통령이라니... 미x짓도 가지가지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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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헉...
그러고 보니 경술국치................. 저런... 경술국치.... 그러고보니 1910년이군요.
굳이 지금이어야할까요... 굳이...
그렇게 초정하고 한일 관계 개선 어쩌고 하더라도 그렇지.. 타이밍 절묘하군요.
청와대에서 그런거 조차 몰랐을까요? 또 오해라고 할까요?
아.... 저도 저건 들었는데.. 1910년을 차마 생각 조차 못했네요.
허..
제대로 알고 쌍소리를 하세요. 종지부를 찍자는 거잖아요..

종지부엔... 사과 받을건 받고.. 해결할건 해결하고...그런 의미 아닌가요?

그럼 대통령이 일본왕 00를 죽여야 합니다 << 이렇게말하면.. 자랑스런 대통령이라고 말하실수 있으세요
저런다고 종지부를 찍을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일본싹인 대통령본인부터 떠나야할게 아닐런지...
뒤에선 뒷말까고 뒤통수치는게 누구누구아니겠습니다...
침착하세용. ㅎㅎ
뉴스에 차훔쳐서 청화대로 돌진한 사람보고 영웅대접받는 이현실..ㅠㅠ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국 들어가면 잘할 듯 합니다.
편집의 대마왕입니다. 멋집니다. 실력이 과히...
좋은건 남기고.. 자신에게 나쁜건 다 짤라버리고.. 그렇게 해서 오로지 자신은 좋다라는 식의 원리...
원래 촬영분을 그대로 방송하면 어색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많다죠.
특히 예능은 그렇다고 하는데.. 그만큼 촬영이 어려운 것이겠죠.
근데 그런것도 편집을 거치면 왠만큼 다 정리되고 나쁜 것도 지루한 것도 다 멋지고 좋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막까지 잘 쳐서 마감질 해주면.. 끝내주죠.
제목만 딱 보면 뭐 축하할 일이라고 초청까지 하고 난리야! 이런 분위기네요.
그런데 찬찬히 읽어보면 어쨌거나 일본이 강대국인 것 만큼은 사실이니 잘 지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말이네요. 심리적인 저항선, 과거사 문제가 있겠지만 이미 왜색이 일상화 된 마당에 좀 더 공식화 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공공연하게 하토야마 정권과의 우호증진을 바라는 분위기도 많이 흘리는군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문제점은 대통령이 대통령의 입으로 분명히 "천황"이라고 했는데 왜 모든 기사에서는 "일왕"으로 변경 표기했는지 의문이네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일왕을 천황으로 보는 것이 맞다면, 가뜩이나 대일무역적자도 많고, 산재해 있는 영토분쟁등의 이해관계도 많은 판국에, 만에 하나라도 천황을 대하는 태도로 일본을 대할까 염려스럽습니다. 굳이 이 기사의 웃긴점을 찾는다면 이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민주당이 들어서서 그나마 화해 및 반성 및 미래적 지향으로 갈 여지가 과거보단 많아졌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집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억지는 부리지 말고...
서로 제대로된 관계 개선이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막말로 서로 비방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야겠죠.
하지만 분명!! 선행될 것은 일본의 반성이라고 봐집니다.
한국이 상대적 약소국인거 인정해야하겠죠.
하지만 마지막 언급하셨던대로 여전히 비굴한 외교를 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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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대통령인데 미친짓이라뇨... 잘못해도 국가원수는 국가원수 아니겠습니까?
두가지 느끼는 것은 있습니다.

1. 우리나라는 참 마음 넓은 나라이다.
친일반역한 사람들은 반성도 하지 않는데, 세월이 지나갔으니 그냥 넘어가자는 나라.
침략자는 단 한번도 미안하다는 공식발언이 없는데 두들겨 맞은 나라는 내가 다 용서할께 공식적으로 그러는 나라.
과거일가지고 언제까지 그럴꺼냐고 그러면서 정작 "일본"하면 변태와 간사한 쪽바리가 산다고 생각하는 겉과 속이 다른 나라.

2. 우리나라는 참 실행력 없는 나라이다.
보수꼴통 싫다고 하고, 빨갱이 밉다고 하면서도 정작 선거때는 자기 지역 정당만 찍어주는 나라.
바꾸자, 서민이 살자, 개혁하자고 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에는 격려보다는 돌맹이가 더 많은 나라.
뒤에서는 정치인 욕하면서 정작 지지도 설문조사하면 국민화합차원에서 그냥 밀어줘버리는 나라.

우리나라를 보고 있으면 마치 20년, 30년전 일본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우리는 그토록 일본을 미워하면서....
포용할 것은 포용하지 않으면서 안해줘도 되는 걸 포용하는 구조라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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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미국이든 어디도 다 부정부패는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그렇게 성장했으면서도 정치는 삽질을 거듭하고 있는 것..
그건 그나마 일본에겐 다행이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비해 한국의 경우는 여전히 정치의 썩은 고리를 끊지 못하는 결단력 없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이 이상할 정도로 뒤늦게서야 변화를 선택했지만 뭔가 희망도 보이긴 합니다.
비록 지금의 민주당 수뇌부가 이미 자민당 경험파이고 굳이 경향을 따지면 보수파지만..
한국의 미래는...
다소 두렵습니다.
반성을 하기엔... 너무나 뿌리 깊게 썩어서.. 결단과 더불어 실행하기가 무척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희생을 각오하고 적잖은 피까지 흘릴 각오로 개혁을 해야하겠죠.
그걸.. 정작.. 실행한다면.. 어떨까요.. 부르짖던 사람들도 왠지 주춤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면에서.. 가까운 나라 일본보다 한국민들이 이미 더 이중적이 되어버린게 아닐까란 슬픈 생각이 듭니다.
하하;; 죄송합니다. 저아니라도 욕할사람이 많지만 저도 좀 속터져서요. ㅎㅎ
강제합병이 축하할 일도 아닌데 100주년을 맞았다고하니 어이가 좀 없어서요.^^;
100주년이란 어감때문에 그런 것일뿐 축하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주년이란 말이 일상적으로 기념식과 연관되어 사용되므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100주년이란 말 그대로 그냥 100년이 되었다는 의미일 뿐이지요.
이런건 일본이 과거사를 모두 인정한 다음에나 가능한거죠.
일왕이 와서 사과를 할리도 없고, 결국 과거사는 묻고 가자고 하는겁니다.
박정희 시절 묻고 갔던 부분들이 아직까지 문제로 남아있지 않습니까?

대충대충 하면 언제가 그 일이 자신을 옭아매게 될겁니다.
우리의 과거사가 왜 그리 암울한지 고민좀 해봤으면 하네요.
솔직하게..
천황이라고 부르던, 우주왕이라고 부르던, 일왕이라고 부르던...머 크게 문제될건 없지않나..
생각듭니다 (이게 제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외교 관례상 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지들이 그렇게 부르고 있으니까.... 그렇게 불러주는것도 괜찮은거 아닐까 생각 듭니다

2002 제펜코리아 월드컵으로 이름 붙이고, 결승전을 가져왔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교관례란것도 결국 자국의 자존심입니다.
외교관례에서 우리나라를 저희 나라로 부르면 안되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제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만...

실리없이 자존심 버린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자존심 버리고 실리를 얻는다면(고작 호칭불러주는 정도의 자손심)..?

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2002제펜코리아 월드컵.... 결승전 상암월드컴경기장
뭔 뚱딴지 같은 말입니까 2002 제팬코리아라뇨.. 코리아 재팬이지요. 한국사람 맞아요?
그리고 지들이 그렇게 부른다고해서 그렇게 불러주면 원숭이들 더 신나서 난리피웁니다.
ㅎㅎㅎ 뒷다마까이기 한두번 당해보는것도 아닌데..허허..
외교관례와 상관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 역사 잘 살펴보시면 헤이안시대부터 메이지시대까지 제대로된 황제의 구조가 아닌데도 지네들끼리 천황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은 제국주의관습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황제는 제후국을 가지고 있어야만 황제니까요.
그걸 인정하는 것은 19세기말 동아시아 역사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나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제후국입니까?
자존심은 지네들끼리 지켜야지 우리가 알아서 받들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무서워서 벌벌 기나요.. 우리도 자존심이 있는데!
제후국이라 억지로.. 슬프게 끼어 맞춘다면.. 중국은 몰라도... 일본은 죽어도 아니죠.
일본도 일본이지만.. 중국의 모습들... 정말 경계하고 치밀하게 대처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역사가 지워지는건 칼보단 펜이라고 봅니다.
과거라면 몰라도 현대라면...
어떤 사람들은 "역사인식"이 너무 부족해서 참 답답합니다.
얼마전 친일파 문제제도 그렇고...
항상 "지금"만 생각해 볼 뿐, 100년 전에는 어떤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지,
100후에는 역사에 뭐라 적혀있을지 생각해 보지도 않고
혼자 똑똑한 척하는 사람들 때문에 할말을 잃곤 합니다.
이거 갑자기....이상한데로 빠지는데요...

제 생각 문제 일거라고.... 말슴드렸구요.

천황이라고 불러준다고... 제후국 되는겁니까?

지들이 부르는데로 불러준거 뿐이고, 그만큼 실리를 채우면 되지않냐..하는게 제 생각이구요

국가 원수에게 미쳣다느니 쥐색히라느니...그런건 웃으면서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대통령 말한마디 갖고 물고 늘어지는거 처럼 보여서

저도 좀 극한 표현좀 쓰는겁니다

천황이면 어떻고 만황이면 어떻습니까
대통령 말한마디 갖고 물고 늘어지는 것는 노무현 전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저도 반대합니다.
다 언론에 놀아나는 것이고 한나라당이 창조해서 지금 전국민이 익숙해져 있긴 합니다.

민수아빠님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면서도 순간 제가 열이 뻤쳐서 일본문제에 대해 빨끈한 것이지(죄송..)
민수아빠님께 개인적으로 공격하고자 함이 아니었슴을 양해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경우든 천황은 틀린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ㅡ 개인은 자존심을 굽히고 실리를 취해도 인간관계가 둥글게 돌아가지만
국가간의 관계는 그렇지 아니해서 한번 굽힌 자존심은 회복하는 데 매우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에이 뭐 오라고 하십쇼..
좋은 대접하면서 좋은 조건 제시하고 좀 후진 대가 받아오면서도 대서특필하라고 하십쇼.
떠들어봐야 소용 없는게 지금 현실이니...
뭐 명동에서 일본 자위대 행사도 버젓히 하는 나라인데 어쩌겠습니까..
거기에 주요 인사들이 난 몰랐다 하며 초청 받아 가는 나라인데 어쩌겠습니까...
다시 정리하자면... 저또한 천황이라고 부르는거 싫습니다.

그렇게 국가의 자존심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국가원수에게 미쳣다 쥐색히다... 하는게 더 싫습니다..

제 가 여기서 쭉~ 말슴드렷던거 하나... 전 어떻게든... 국산품 씁니다.

어느분이... 카메라 추천 부탁한다고 올린글이 있었습니다..

그누????? 전부 일제 추천 하더군요

딱 저하나... 삼성 추천 했습니다

스펙 정말 하나 하나 따져보면 국산 삼성이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진자 모르는건지..... 전부 일제 추천하더군요...


....

일본 싫습니다... 천황이라고 부르는거 싫습니다...

국가 원수에게 쌍소리하는 사람들 일본 보다 더 싫습니다


또 그렇게들 말하겟죠??? 호칭 부르는 자존심은 자존심인거고,
 물건 좋은건 물건좋은거고...
어느제품이 좋은지에 대해 "말 그대로" 성능으로 판별하는 것은 포용이고,
한대 때려 놓고도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데
한쪽눈이 터져서 실명됐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까 화해하자고 하는 것은 포용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일부는 의견이 같으면서도 어떤점은 많이 다르네요, 그렇죠?
그런데요.... 실명시키고... 사과는 안해요...

죽일놈 죽일놈.그러는 것보다,

천황님... 그때 이렜엇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해주서 풀면 좋지않을까요???
여태 우리도 야이 삐리리야 사과해 이러진 않았죠.
좋게 이야기한 시간들은 여태 꽤 많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 대한민국 역대 이후로 대통령마다 시도했던 것입니다.
왜냐면 사과를 받아 냈다는 정치이슈기 때문에 지지도 상승에 그야말로 특효약이니까요.
전두환때도, 노태우때도 비슷한 발언을 가지고 홍보자료로 활용한 자료도 신문검색으로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번에 부르는 이유가 미리 그런 약속이 되어 있어서라면
이대통령의 정국주도권 히든카드가 되겠지요.
사실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국왕이 그날에 맞춰서 오겠다는 것은 미리 참모들이 대충의 협안을 마무리 지어놓고 하는 행사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좋지 않지요..
만약 사실이라면 일본이 자존심을 굽혀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에게 뭔가 큰 것을 남모르게 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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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민수아빠님 성격이 매우 온화하신분 같습니다. 느낌이..^^
눈 터졌는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하셔서... 하하 (죄송.. 비웃는 게 아니라 재밌게 받아들인 겁니다.)
바쁘더라도 이럴 때도 있어야겠죠.
잘못된거 뻔히 보면서도 난 몰라 난 일이나 할래 이래선 안되겠죠.
뭐 농담에 대한 과민한 반응은 아닙니다. 하하. 그냥요..
그래요... 이쯤해서... 천황이라도 불러도 상관없다고 했던 제가

제발 제발 틀리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1등이 되는 그날까지... 단결하고

국가원수에게 대우좀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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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가끔 오프에서도 하는데... 친구들이 그럽니다.,. 쪽발이 같은 색히..라고

입술에 필터 짝쩍 달라붙는 마일드세븐피면서

나한테 그런말 하는 그놈을 보면서..

아주 깊은 내면에서 우어나오는 욕한마디 해줍니다...

나보다도 못한색히....
대통령에 대한 대우가 아니라 한 인간이 한 인간에 대한 대우가 맞는 듯 해요.
대통령에 대한 대우가 따로 있는건 아니겠죠.
아무리 등급 사회지만 모든 사람이 소중하니깐~ 힛.
그러게요 저도 명박이 싫어하는데 이건좀 아니라고 보네요

여기서 일본야동 한번도 안보고 일본 제품 한번도 안쓰고

일본만화 한번도 안본사람만 밑에 댓글 쓰세요....................
일본꺼 써보고 누렸다고 비판까지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건 모순일 듯 합니다.
무작정 비난하는게 잘못이지 건전한 비판은 국내든 국외든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참 그리고 전 일본 야동 한 번도 안봤습니다 후후..
뭐 문제 될 건 없네요.
명박님이 자기네 나라 국왕님 만나보고 싶다는데...
명박님 조국 사랑은 알아줘야 한다니깐요...^^
이명박 태어난 나라 = 일본
지금현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일본에서 태어났으니 일본천황을 한국으로...
이명박 대통령. 어이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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