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하드가격 20만원정도면  하드가 한 1.5테라 정도달아주던가요?

당하신듯. 왠지 멀쩡한 부품 간거 같네요.
메모리 바꿔준다면서 용량 바꿔치기 할지도..

시골동네에서는 잘 모르니까 이런일이 빈번하더라구요.

요즘 시대에 20여만원???? 대놓고 오버네요..

그냥 메모리 개인적으로 사세요..요즘 싸던데

저도 회사컴 윈도 다시 깔일 있어서 맡겨 놨더만 쌩뚱맞게 하드가 긁혀서 설치가 잘 안된다면서

하드를 갈았다고 하드값 달라더군요.

기존하드가 어디꺼 몇기가인지도 신경 안쓰는 상태에서 맡긴거라 진짜 갈은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거 일단 고쳐서 돌아가도
다른데서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이것부터 고쳐야한다...ㅎㅎㅎ 이게 장사죠..
하드20주느니 조립본체로 30만원대로 교체하시길 권장합니다.

하드는 AS기간내에 가면 무상교환이나 수리 해주는데,,,,하~

데이터복구를 하신건가요? 데이터복구라면 그 정도 하는데,,

음.. 데이타 복구라면 그정도 해염.. 기가에 따라 틀리지만 ^^;
근데 수리라면.. ㅡㅡ;

이긍~~~~ 이거 왠지 씁쓸~~~~

전 요즘 A/S 부르면 못믿겠어서 용산가서 직접 맡깁니다..

선X상x 쪽에 ㅋㅋ..

대기업제품이 아닌 조립컴퓨터 사용자라면,

1. 고장진단 정도는 스스로 어느정도 가능한 노하우를 가진다
2. 간단한 부품 교체(하드,메모리, 파워 등)정도는 스스로 교체할수 있도록 한다.
    (컴터조립을 스스로 할정도면 가장 이상적)
3. 고장나면 무조건 구입처 혹은 용산같은 매장으로 직접 가서 부품을 구입하거나 혹은 직접 본체를 들고 발품을 팔아본다.

이정도가되면 적어도 필요없는 비용은 낭비하지 않을수있습니다.

일반 컴퓨터 A/S 업체는 대기업의 애프터서비스와는 그의미가 완전 다릅니다.
A/S 자체가 수익원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출장비등을 포함하여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잘못진단하여 부품을 여러번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고객이 그전에 동의하에 수리가 진행되므로
피해는 고스란이 고객몫이 됩니다. 또한 그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적인 고장은 부품자체의 수리가 아닌 부품교체로 해결이 되기때문에 스스로 고장진단을 하여 부품을을 교체하거나 용산 등 구입처로 가셔서 해결하시는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일반 컴퓨터 A/S업계에는 죄송하지만,
비용면에서 정말 비추입니다. 저렴하지 않는 부품비+출장비+공임비 등 업체입장에서는 당연할지모르나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많은 부담을 떠안는거 같다는

무얼했기에 18만원.. 헉.. 테라급이네요......

http://blog.danawa.com/prod/?prod_c=940398&cate_c1=861&cate_c2=877&cate_c3=977&cate_c4=0

그냥 한번 나가면 견적 20만원정도 내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하드가격만 측정된것아 아니라 출장비에 노임까지 포함된거니까요

일단 바이오스로 들어가지고 바이오스에서 메모리 용량 확인이 가능하시다면
메모리 불량 확률은 0.1%도 안됩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메모리 불량시에 부져가 울리면서 심한불량일 경우 호환불가일경우 바이오스 진입이 안됩니다.

대충 예기하시는걸로 봐서 혹시 한번에 부팅이 안되고 계속 껏다켜야 겨우 윈도우 진입되는 증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게 요새 신종플루처럼 유행하고있는 애러거든요 맞다면 메인보드를 교환하셔야 됩니다.

하드..1테라도 10만원 조금 넘는데....ㅡㅡ 사양이 어떻게 되신건지???

그래서 전 삼성 A/S 직원 직접 부릅니다요... ㅎㅎ 바가지 먹을일이 없지요

노트북전문 매장에서 일하면서 일반 데탑도 취급했었는데..
저희는 정직하게 하는데 주위 다른 매장에서 ㅈㄹㅈㄹ(자랑자랑)하는 터에 된통 욕먹는 일들도 -_-;;

암튼 클라이언트가 모른다고 너무 휘둘러대는 Trash들이 문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