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고에서있었던 실화예요ㅋㅋ

요즘 신종플루가 한참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열이 38도정도가 넘으면 조퇴를시켜주거든요~

근데 어떤 애가

열은 없는데 집에 너무너무 가고싶은거예요..

그래서 막 운동을 했데요 열나게 하려구

근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열이 귀까지는 안올라가는거 같은거예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면봉에 뜨거운물을 뭍혀서

귀속에 막 문질렀데요

그다음 그 온기가 식을까봐 얼른 양호실로가서

"선생님!! 저 열나요!! 얼른재주세요!!!!"

이랬데요~ 그래서 선생님이 열을 재줬는데

열이 몇도나왔냐면요~

70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있어요

어떤애가 신체검사를하는데

몸무게를 재고있었데요

근데 좀 뚱뚱한친구였는데

친구들이 주변에 있으니까 너무 쪽팔려서

체중계옆에 벽이 있길래 살짝 기댔데요~

그친구는속으로 아 좀 적게나오겠구나! 하면서 은근 안심을하고있었데요

근데 몸무게가 몇이 나왔는줄 아세요~?

7kg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 G여고, J여고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