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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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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이라 예기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던 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의 심장소리를 통해서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사랑한다는 그 마음을...
언젠가는 잊혀질 이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해야 할 이가 있습니다.
영원히란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저 듣기 좋게 꾸며놓은 말일뿐...
그러나 나는 그 말에 희망을 걸고 싶습니다..
영원히...영원히 사랑하고 싶다는 희망...
영원히 사랑하고픈 이가 있습니다..
영원히 함께이고픈 이가 있습니다.
헤어져야만 하는 날이 찾아와도...
이별해야만 하는 날이 찾아와도..
영원히 함께하고픈 이가 있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
사라지지않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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