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가 사는것보다 적게 들면 고쳐써야 겠죠..^^

전 보험이 들어 있어서 그냥 주던데요?

제 핸드폰이 현재 5년 밖에 안됐습니다.
핸드폰 이력은 아주 크게 2번 수리 했습니다.
한번은 액정이 맛가서 병원한번 다녀오고(이때 수리비 5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액정이 고장난 이유가 뭐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만몇천원만 달라고 하다군요. -_-;;) 케이스 통채로 갈고(이건 군대 후배가 삼성서비스 센터 핸드폰 as담당이라 그냥 해 줬습니다. ^^*).
요새는 이유없이 전원이 꺼져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원인은 케이스하고 밧데리 연결부분이 깨져서 접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10년 채우려고 했는데 이번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LG텔레콤 다니는 동기녀석이 할당 내려왔다고 전화가 왔네요.
자세한 얘기는 못드리지만 거시기 한걸로 거시기하게 해준다니하여 이번에 마눌꺼랑 제꺼랑 같이 바꾸기로 했습니다.
벨울리면 좀 쪽팔려서 그렇지 아직은 쓸만한데 말이죠.
요즘은 수명이 다해서 바꾸기 보다는 이런저런 이유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내버리고 휴대폰 안삽니다.....ㅡ,.ㅡ;;
가만히 있어도 돈 먹는 기계~~ 에휴~~~~~~~~

한 3주전에 비싸게 주고산 핸드폰을 일주일만에 분실...
ㅜㅜ
요새는 사서 쓰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