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의 해리가 정신분열증? 정보
"지붕킥"의 해리가 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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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1223215114125&p=nocut&RIGHT_COMM=R12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빵꾸똥꾸" 연발하는 해리, 지붕킥에 대해 기가 막히다, 정신분열증의 설정이다......
등으로 비판하는 소위 방송심의위원
동생이 서울대병원 신경정신 쪽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생에게 과연 그러냐고 물었죠.
일종의 애정결핍증의 표현이지, 저런 설정을 무슨 정신분열로 판단하겠냐고.
중학시절 국어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일반적인 언어생활의 '오염'을 지적하면서
라디오 음악자키의 "~요" 말투조차 비판하셨었죠.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방송에서 품격 없고 건방지다면서,
무조건 "~다"나 "~까?"식으로 방송해야 한다고 열변을 늘어놓던 선생님......
그 선생님 별명은 '다/나/까'였습니다.
오늘......
오랜 세월을 건너와 또 한명의 '다나까' 선생을 뵙는 것 같아,
차마 '송구스럽습니다.'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빵꾸똥꾸" 연발하는 해리, 지붕킥에 대해 기가 막히다, 정신분열증의 설정이다......
등으로 비판하는 소위 방송심의위원
동생이 서울대병원 신경정신 쪽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생에게 과연 그러냐고 물었죠.
일종의 애정결핍증의 표현이지, 저런 설정을 무슨 정신분열로 판단하겠냐고.
중학시절 국어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일반적인 언어생활의 '오염'을 지적하면서
라디오 음악자키의 "~요" 말투조차 비판하셨었죠.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방송에서 품격 없고 건방지다면서,
무조건 "~다"나 "~까?"식으로 방송해야 한다고 열변을 늘어놓던 선생님......
그 선생님 별명은 '다/나/까'였습니다.
오늘......
오랜 세월을 건너와 또 한명의 '다나까' 선생을 뵙는 것 같아,
차마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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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다/나/까 국방방속 만들일 있습니까? ㅋㅋ

하여간 별....
막장 드라마나 좀 제제해라 쓸데없는걸 가지고 오바하지 말고..
막장 드라마나 좀 제제해라 쓸데없는걸 가지고 오바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