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울증이 오고있는것같습니다... 정보
요즘 조울증이 오고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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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제 부서에 이사님이 있는데 특히나 그분하고 말하면 회사 자체가 짜증이 납니다.
그분이 크게 나쁘게말하는건 아니지만, 그 직함에 어울리게 일을 하는건 아닙니다,
말단 사원이 오히려 이사직급에 어울리리만큼 일을 많이 하죠..
회사 직원 1인이 보통 연봉에 10배정도는 1년동안 회사에 벌어줍니다.
계약금이죠, 수금이야 잘안되고 오래걸리는건 매한가지겠죠, 어쨋든 연봉의 10배 정도 벌어주면 열심히 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아니가;;;?)
조울증...
그 이사님하고 말하면 짜증나고 때려치고싶고
또 이만큼 일하고있고 열심히 일하는데 연봉은 거의 동결에 회사 생활환경은 점점 각박해지고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장이 우리 회사 연차가 너무 많은거아냐?라고했답니다. 나원참.
야근은 얼마나 많이 하는지, 특히나 프로젝트 ( 국가 프로젝트- 건설 턴키, 비티엘, 등등..) 특성상
주말에 풀타임뛰는때가 많다보니 개인 취미는 거의 없고..
게다가 이번 2월 설에는....한국 2대 명절아닌가요
회사 사람들 5일 쉴때 5일 다 일하게 생겼으니..것두 철야까지하면서....
아....
그러다 갑자기 걍 기분나아질때도 있고 다시 급 변하고...
자살은 하지 맙..ㅠㅠ
제 부서에 이사님이 있는데 특히나 그분하고 말하면 회사 자체가 짜증이 납니다.
그분이 크게 나쁘게말하는건 아니지만, 그 직함에 어울리게 일을 하는건 아닙니다,
말단 사원이 오히려 이사직급에 어울리리만큼 일을 많이 하죠..
회사 직원 1인이 보통 연봉에 10배정도는 1년동안 회사에 벌어줍니다.
계약금이죠, 수금이야 잘안되고 오래걸리는건 매한가지겠죠, 어쨋든 연봉의 10배 정도 벌어주면 열심히 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아니가;;;?)
조울증...
그 이사님하고 말하면 짜증나고 때려치고싶고
또 이만큼 일하고있고 열심히 일하는데 연봉은 거의 동결에 회사 생활환경은 점점 각박해지고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장이 우리 회사 연차가 너무 많은거아냐?라고했답니다. 나원참.
야근은 얼마나 많이 하는지, 특히나 프로젝트 ( 국가 프로젝트- 건설 턴키, 비티엘, 등등..) 특성상
주말에 풀타임뛰는때가 많다보니 개인 취미는 거의 없고..
게다가 이번 2월 설에는....한국 2대 명절아닌가요
회사 사람들 5일 쉴때 5일 다 일하게 생겼으니..것두 철야까지하면서....
아....
그러다 갑자기 걍 기분나아질때도 있고 다시 급 변하고...
자살은 하지 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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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어려서 롯xxx란 대기업에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제 바로 위 대리가 그렇게 뺀질되고는 했습니다. 결과는 완빤찌 쓰리강냉이였는데 회사에서 짤리고 거금을 치료비로 물어주고.....
직장내 스트레스가 그런거 같아요. 개인들이 알아서 어떤 출구를 찾아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하는 숙제 같은 것.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렸었고 나름 정의감?에 불타 있어서 그런 사소한 뺀질거림이 스트레스여서 그게 원인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멱살을 잡았던 거였죠.
아..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없으시군요. 길을 찾아서 어서 빨리 해방되시기를....
직장내 스트레스가 그런거 같아요. 개인들이 알아서 어떤 출구를 찾아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하는 숙제 같은 것.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렸었고 나름 정의감?에 불타 있어서 그런 사소한 뺀질거림이 스트레스여서 그게 원인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멱살을 잡았던 거였죠.
아..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없으시군요. 길을 찾아서 어서 빨리 해방되시기를....

밥벌이 할려면 관둘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린 나이에 욱하는 감정으로 관두면 두고두고 후회할일일것같으니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하고있는데, 설에도 무급 철야생각하니 훅가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