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상해의 변화 정보
놀라운 상해의 변화본문
일본에서 10년간 생활하다 당분간 접고 중국 상해에 들어왔습니다 .
공항에내리자 마자 입이 쩍쩍 벌어지는 건축물은 자신이 중국이 아닌 맨허턴으로 온 느낌 이죠 . 그동안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서 상해 변두리의 집하나가 3억 이상 구베이쪽은 20억이상 포동옆은 200억 이상 헉 ,. 디즈니건설 허가가 내려오는 이틑날에 아빠드 분양가격 이 5억이상 훌쩍 뛰여오르고 2030년이면 상해시 만으로 대한민국과 맞먹는 GDP총액을 창출해낼 예정이라네요 ..
상해에서는 월급받고는 평생을 벌어도 집한채 못장만하는 미쳐버린 동네입니다 .
무서운 이 상해시에서 자그만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위해 또 10년 노력해봐야겠네요 .
공항에내리자 마자 입이 쩍쩍 벌어지는 건축물은 자신이 중국이 아닌 맨허턴으로 온 느낌 이죠 . 그동안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서 상해 변두리의 집하나가 3억 이상 구베이쪽은 20억이상 포동옆은 200억 이상 헉 ,. 디즈니건설 허가가 내려오는 이틑날에 아빠드 분양가격 이 5억이상 훌쩍 뛰여오르고 2030년이면 상해시 만으로 대한민국과 맞먹는 GDP총액을 창출해낼 예정이라네요 ..
상해에서는 월급받고는 평생을 벌어도 집한채 못장만하는 미쳐버린 동네입니다 .
무서운 이 상해시에서 자그만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위해 또 10년 노력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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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중국도 이른 버블 문제가 닥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급히 먹은건 그만큼 위험한 법이기에...
다만 중국의 경제와 산업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무조건적인 붕괴는 있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 중국이 망하는 세계가 망할 가능성이 커버렸기에...
중국의 가능성보단 인도의 가능성에 더욱 눈이 가긴 합니다... 인도의 부조리와 문제점들만 정리 되면..
태풍의 핵이 될 가능성이.....
한국 등은 이미 다 닳아가는 전지 같은 상황이기에... 쩝..
급히 먹은건 그만큼 위험한 법이기에...
다만 중국의 경제와 산업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무조건적인 붕괴는 있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 중국이 망하는 세계가 망할 가능성이 커버렸기에...
중국의 가능성보단 인도의 가능성에 더욱 눈이 가긴 합니다... 인도의 부조리와 문제점들만 정리 되면..
태풍의 핵이 될 가능성이.....
한국 등은 이미 다 닳아가는 전지 같은 상황이기에... 쩝..
싱가폴이 상해로 옮겨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hq는 없어지고, 중국이 아시아 hq의 역활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제조업에 침 뱉고,
서비스업만이 살길이라고 할 때 반쯤 결딴 났죠.
아시아 hq는 없어지고, 중국이 아시아 hq의 역활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제조업에 침 뱉고,
서비스업만이 살길이라고 할 때 반쯤 결딴 났죠.

보통 집값은 한국 과 같은데...
보통 노동자의 월급은. 30만원 잡고...
편생 한푼도 안써도... 집사기 힘들죠...
상해만으론 대한민국과 만먹을수 있지만...
중국은 전체로 보면...지금 국민소득 3000불인가하죠??
빈부차가 너무 나서...불안한 나라죠....
이미 올라갈데로 올라간 상해보단 위해가 어떨가요??
한국과 해저터널이......^^
보통 노동자의 월급은. 30만원 잡고...
편생 한푼도 안써도... 집사기 힘들죠...
상해만으론 대한민국과 만먹을수 있지만...
중국은 전체로 보면...지금 국민소득 3000불인가하죠??
빈부차가 너무 나서...불안한 나라죠....
이미 올라갈데로 올라간 상해보단 위해가 어떨가요??
한국과 해저터널이......^^

근데 인터넷 쇼핑몰 상담원이 한달에 60만원을 받아가고 있는데 이 금액이 적다고 말합니다? 이거 말이 되나요?
60만원이면 상해에서 괜찮은 월급이긴 하지만 대학필업에 경력2년이상을 요구할 경우에는 100만 가깝게 줘야합니다 .
저희 사무실 오피도 80만원 주는데 적다고 자리 옮기겠다구 야단입니다 ..
저희 사무실 오피도 80만원 주는데 적다고 자리 옮기겠다구 야단입니다 ..

아 그렇군요. 근무지는 베이징입니다.^^*
상해에서 한국인들 부자된 분들 엄청 많답니다 .. 특히 한국인들이 집중된 금수강남지역은 작년 1년에만 집값이 100%이상 올라서 이젠 뭐 다들 장사때려치우고 부동산뉴스에 귀를 밝히느라 ㅇㅇ
부자되실려면 역시 상해에서 버블놀이를 하는게 지름길인것 같기두 하구 ..
부자되실려면 역시 상해에서 버블놀이를 하는게 지름길인것 같기두 하구 ..

중국의 경우 상해만이 아닙니다 주요 부자 지국이 많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지역이 꽤 많죠?
땅이 워낙에 커야 말이죠.
민수아빠님 말씀대로 전반적으로 볼 땐 불안정합니다.
국가 단위로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이런 불균형의 심화는 좋지 않은거죠.
물론 전체를 다 발전시키자는 유토피아적 상상을 하는게 아니라...
여튼... 거대한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큰 버블을 중국도 무시하긴 어려울껍니다 오래지 않아서....
지금 투자가 많고 성장이 빠르다고 웃을 상황만은 결코 아니죠.
별개의 이야기지만.. 한국은 수출 등 극도의 기업 성장(외형적으론)을 가져 오고 있지만..
한국은 더욱 가난해져가고 있습니다.
땅이 워낙에 커야 말이죠.
민수아빠님 말씀대로 전반적으로 볼 땐 불안정합니다.
국가 단위로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이런 불균형의 심화는 좋지 않은거죠.
물론 전체를 다 발전시키자는 유토피아적 상상을 하는게 아니라...
여튼... 거대한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큰 버블을 중국도 무시하긴 어려울껍니다 오래지 않아서....
지금 투자가 많고 성장이 빠르다고 웃을 상황만은 결코 아니죠.
별개의 이야기지만.. 한국은 수출 등 극도의 기업 성장(외형적으론)을 가져 오고 있지만..
한국은 더욱 가난해져가고 있습니다.
한국만 그런거는 아니죠. 세계적인 trend 입니다.
기업들이 점점 더 규모를 키워가고 글로벌 화가 되면서
그 네트웍에 속하면 돈 많이 받고, 아니면 비정규직.
한국의 gm대우가 오펠의 suv 생산할 겁니다.
물론 오펠의 유럽 suv 공장은 폐쇄되고 8,500명 정도가 실업할꺼구요.
gm대우 근로자는 월급 유지가 되지만, 벨기에 오펠 공장은 펑~이죠.
기업들이 점점 더 규모를 키워가고 글로벌 화가 되면서
그 네트웍에 속하면 돈 많이 받고, 아니면 비정규직.
한국의 gm대우가 오펠의 suv 생산할 겁니다.
물론 오펠의 유럽 suv 공장은 폐쇄되고 8,500명 정도가 실업할꺼구요.
gm대우 근로자는 월급 유지가 되지만, 벨기에 오펠 공장은 펑~이죠.

트렌드란 말 붙이면 좀 그렇지만 추세인건 사실이겠죠.
그렇지만 그런 구조에 대해 순응 아닌 순응을 하게 되면 결국 상호 demolish하게되는
것 밖에 없겠죠.
애매하게 이것 마저 경쟁이고 적자생존이라고 한다면... 말 다한거고..
이미 오래 전에 거대 미국은 제조업이 사라지고 서비스업 중심으로 재편된게 사실..
그런 전체적 흐름이 일반적으로 퍼져나가기도 하겠거니와..
한국은 특이한 형태로 무너지고 있을 뿐인거겠죠. 흐름에 동참은 해가며..
결국 국가 사이의 이기적 판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벨기에 예를 들어주셨지만.. 우리나라도 만만하지 않겠죠.
상대적 측면에서 볼 때 우리와 중국 내지 동남아..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브레인은 소수로 족하겠죠.
선택의 이면에 놓인 다수는 함께 몰락입니다.
다만 세계적인 이 분위기가 대충 버텨내고 있을 뿐이겠지요.
한국의 모습이 어쩌면 어느 정도 지난 뒤의 세계 전반의 모습일테고..
현재 한국의 모습 역시 세계 선진국이 대략 밟아온 길이기도 하겠죠.
여튼 이대로면.. 그 끝은 보이는 것이겠죠...
주요한 시기에 세계적 혁명이 따랐듯..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와줘야 또 다른 싸이클을 형성할 수 있겠죠..?
현재로선.. 참 보이는게 없긴 하겠죠. 아직은..... 희망은 걸어봅니다.
살아 있는 한.. ㅎㅎ
그렇지만 그런 구조에 대해 순응 아닌 순응을 하게 되면 결국 상호 demolish하게되는
것 밖에 없겠죠.
애매하게 이것 마저 경쟁이고 적자생존이라고 한다면... 말 다한거고..
이미 오래 전에 거대 미국은 제조업이 사라지고 서비스업 중심으로 재편된게 사실..
그런 전체적 흐름이 일반적으로 퍼져나가기도 하겠거니와..
한국은 특이한 형태로 무너지고 있을 뿐인거겠죠. 흐름에 동참은 해가며..
결국 국가 사이의 이기적 판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벨기에 예를 들어주셨지만.. 우리나라도 만만하지 않겠죠.
상대적 측면에서 볼 때 우리와 중국 내지 동남아..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브레인은 소수로 족하겠죠.
선택의 이면에 놓인 다수는 함께 몰락입니다.
다만 세계적인 이 분위기가 대충 버텨내고 있을 뿐이겠지요.
한국의 모습이 어쩌면 어느 정도 지난 뒤의 세계 전반의 모습일테고..
현재 한국의 모습 역시 세계 선진국이 대략 밟아온 길이기도 하겠죠.
여튼 이대로면.. 그 끝은 보이는 것이겠죠...
주요한 시기에 세계적 혁명이 따랐듯..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와줘야 또 다른 싸이클을 형성할 수 있겠죠..?
현재로선.. 참 보이는게 없긴 하겠죠. 아직은..... 희망은 걸어봅니다.
살아 있는 한.. ㅎㅎ
한국이 특이한 형태로 무너지고 있는거 아닙니다.
미국의 서비스업? 뭐가 있는데요?
금융업? 그거 몇명 종사 안합니다.
서비스업 중심의 재편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라고 하는 일부만 경쟁에서 살아 남은거에요.
미국도 결국 제조업 기반이 사라지고,
그것때문에 소기업이 무너지고
그러면서 실업이 점점 더 급증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나라에서 앞으로 실업율 개선은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고
제조업 경쟁력이 큰 나라만이 실업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미국도 엄청난 보조금 주면서 제조업을 땡기는 것이죠.
혁명이 나오든 아니든 의미가 없어요.
혁명하는 나라는 국제시장에서 죽음을 당하고 그곳의 부는 다른 곳에 가죠.
벨기에 오펠이 구조조정을 거부한 결과로 죽음을 당한 것이라 보심 됩니다.
...
제조업이 국가의 기둥인데, it 서비스에만 몰두하는 정부를 보면 깝깝하죠.
it 백만년 해도 고용은 별로 안들어 납니다.
app 만드는 것 몇명의 일이지만, 냉장고 만드는데 급여는 낮을 지언정 많은
일자리 있습니다.
미국의 서비스업? 뭐가 있는데요?
금융업? 그거 몇명 종사 안합니다.
서비스업 중심의 재편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라고 하는 일부만 경쟁에서 살아 남은거에요.
미국도 결국 제조업 기반이 사라지고,
그것때문에 소기업이 무너지고
그러면서 실업이 점점 더 급증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나라에서 앞으로 실업율 개선은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고
제조업 경쟁력이 큰 나라만이 실업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미국도 엄청난 보조금 주면서 제조업을 땡기는 것이죠.
혁명이 나오든 아니든 의미가 없어요.
혁명하는 나라는 국제시장에서 죽음을 당하고 그곳의 부는 다른 곳에 가죠.
벨기에 오펠이 구조조정을 거부한 결과로 죽음을 당한 것이라 보심 됩니다.
...
제조업이 국가의 기둥인데, it 서비스에만 몰두하는 정부를 보면 깝깝하죠.
it 백만년 해도 고용은 별로 안들어 납니다.
app 만드는 것 몇명의 일이지만, 냉장고 만드는데 급여는 낮을 지언정 많은
일자리 있습니다.

정말 절말 기분.. 상해.... --;
조크였습니다.. --;;
조크였습니다.. --;;

[중국 무서븐 나라] [우습게 알다가 큰 코 다칠 나라]
[조선 경기 엉망임] [우리나라는 고급기술] [중국은 값싼기술] [말도 안되는 헛소리] [지금바로 턱 밑임]
[조선 경기 엉망임] [우리나라는 고급기술] [중국은 값싼기술] [말도 안되는 헛소리] [지금바로 턱 밑임]

일정 부분은 우리나라를 훨씬 능가해버렸죠..? 기술 과학 분야들에서도.. -_ㅜ

아마도 한국에 중국의 하청공장이 즐비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