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
전 답변 메일에 설득당했습니다.
말씀 잘 하시는 분인듯 하네요.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문제가 조금은 덜될듯하기도 할것같은 짧은 생각이... 아흠..

--; 설득이라기보다는... 제가 광고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신문광고같은 1회성 광고는 1회 자체가 광고 집행이고..
본건과 같은 광고는 말씀드린 패턴으로 보통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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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통 그렇게 진행이 된다고해서.. 그게 그런줄 알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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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고에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

선불받으시면 될것같내요
선불안주시면 진행하지마세요 ㅎㅎ
요청을 한곳도 그곳이고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조각님이 광고를 그렇게
달아줄필요는 없다고생각하내요^^

설득하시고싶으시면 타당한 이유 우리나사람 네이버 좋아하자나요 ㅋ
네이버도 선불이라고 그리고 최고에 광고인 오버추어도 클릭당 비용나가는대
선불이라고요 ㅋ

광고처의 공신력과 관계가 있겠지요. 규모있는 회사거나 대행사라면 견적서 넣으시고 진행하셔도 무방하실 듯하고 개인이거나 규모가 비교적 작은 회사라면 선불로 진행하시는게 맞으실듯 합니다.
상대방에서 다른 말씀하시면 어차피 첫거래니 일단 광고영역상품을 구매하는 차원에서 해당 구매시 입금이라는 개념으로 진행하시면 될듯 합니다.

에 그러니까.. "후불로 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물어봄으로 해서 대화의 방향이 그쪽으로 가버린 것이군요. 그러니까 대화가 선불로 하느냐 후불로 하느냐 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불이 옳으냐 후불이 옳으냐 하는 불필요한 논리싸움처럼 되버린 것이네요.

선불을 원한다면, 애초에 다른데는 어떡하고 있든 또는 논리야 어떻든, 우리는 그냥 선불이 정책이다...고 말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선불이냐 후불이냐는 원래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느낌이 약간 찜찜한 기분이 드는게... (오버일지도) "게재 확인 후", "정상적으로 광고된 후" 이런 말인데...

한 달 동안 게재되기로 한 배너 광고가 실제로 30일X24시간X60분X60초 동안 실제로 게재되었는지 아님 중간에 게재되지 않는 공백이 있었는지를 어떻게 누가 확인한다는 것인지.. 나중에 정상적으로 게재가 되었니 말았니.. 하는 엉뚱한 주장을 하지는 않을런지.. 하는 생각이 일그램 들지만..
그렇게까지 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뭐 별 일 있겠냐 싶기도..

배너광고는 프로그램이 하는거라 한 달간 게재되는 걸로 설정해놓기만 하면 별 일이 없는 한, 한 달간 게재되는 것이 확정적이라할만큼 확실하므로 게재여부를 확인한 후 후불로 지급할 이유도 딱히 없는데다 지금까지 항상 선불로 받아왔으니(그게 정책이니) 선불로 달라고 주장해보십시오.

이런 일반적인 1:1 협의 하에 진행하는 광고는 말씀드린 패턴으로 보통 진행됩니다.
라고 하면..
우리회사는 이런 일반적인 1:1 협의 하에 진행하는 광고를 선불을 원칙으로 진행합니다.
라고 하세요;;
후불로 하는 회사를 찾아가서 광고를 하던지.. 나름 포장하여 그냥 우기는걸로 보이네요 -_-

조각님이 이상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런 업체들은 꼭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계약서상에 원칙이 없었다면 난해하겠군요..
하지만 완벽한 후불이 아닌 후불은 한다고 해도 선금 몇퍼센터 정도 받고 해야지 맞지 않는가 싶어지네요..

저야 머 당연히 광고에 후불이 어디있냐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100% 선입금이죠. 저희는 100% 안주면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ㅎㅎ

한달뒤에 지구가 없어지면 그냥 봉사했다는 마음을 가지죠 머 ㅋㅋ

그럼 전단지는 돈안내고 만들어서 뿌린뒤 손님이 많이오면 전단지 광고료를 내겠다는 겁니까?
이상한 사람이 광고를 요청 했군요

정말 공짜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선불? 후불? 어차피 광고주와 매체의 역학관계에 따라 지불조건이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떨어져도 아쉬울 거 없으면 선불요구하는 것이고 내가 아쉽다면 후불이라도 감지덕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