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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본인글 삭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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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본인글 삭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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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거대학원에선 보이지 않게 횡령할테고..
저런데선 아예 들고 나르고.. 그러겠ㅤㅉㅛㅤ.
저래봐야 또 잡히더라도.. 타인 명의로 학원 열여서 한 번 더 도망칠껍니다.
오~ 저런 방법도 있었구나.

3년치 수강료를 한꺼번에 낸 학부모도 어지간 합니다.

저는 애 둘이지만 학원 안보냅니다..한때는 다녔지만...ㅋ

가장 좋은거 EBS 방송 + PMP + 교제 +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입니다.

요즘 애들 공부하는 시간 치고는 공부 정말 못합니다.

물론 잘하는 애들은 어딜 가져다 놓아도 잘합니다. 공신에 나오는 말이죠.

혹시 귀댁의 자녀가 학원 먹여 살리는 1人이 아닌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학원을 하고 있지만 저런 아이 보고 그만 두라고해도 절대 그만 안둡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못하니 학원이라도 보내서 희망을 키우려고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한달에 몇십만원씩 학원 원장님께 보태주러 가는 학생 많이 봅니다.

물론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배우겠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속이라도 편합니다.*^^*
3년치 수강료를 한꺼번에?? 고딩 때 제 친구 중에 미대 준비하는 친구가 1년치 한꺼번에 내는 거 본 적은 있지만, 국영수~학원에서 무슨 3년치를 한꺼번에 내라고 한데????
종로학원 같은 데는요, 3개월치 한꺼번에 받았었어여~ 그것도 우리 엄마는 궁시렁궁시렁했었는데~~~
우리 삼촌도 학원 하는데, 삼촌은 다달이 받는 거지, 무슨 몇개월치 한꺼번에 받냐고 하시는데여...
저 원장은 10억 앞에 이성과 인간성이 한순간에 외계로 증발하신 사람이네여~~
그러고보면 저는 참 운이 좋아요.  딸아이 어려서 발레학원을 보냈는데 그 발레학원이 강북지역이라 그런지 운영이 힘들었나보더라구요.  문 닫는다고 마지막 달에는 수강료를 받지 않더라구요.  것도 아주 죄송하다고 하면서요.
학원 원장님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쪽 계통에 높으신분들 문제있으신 분 쫌 있습니다. 제가 들은것만도 벌써 수명째군요.. 죄송하지만 꼭 보면.. 사기꾼같은 넘들이 있죠.문제는 학원 선생님들이 좀 순진합니다.. 말엄청 잘 믿고. 대우 잘해준다고 하면 너무 잘넘어가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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