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쟁이의 정모후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인쇄쟁이의 정모후기 정보

인쇄쟁이의 정모후기

본문


눈도장 제대로 찍으려고 반짝이 모자를 쓰고 참석을 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때문에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뭐 자주 있는 모임도 아니기도 하고

워낙에 쟁쟁한 분들이 나오시기에 성남에서 노원까지 장기레이스를 했답니다.

마지막 기억이 잘 안났지만,

처음 1차자리를 5차에 다시 갔더군요.

호이 얘기를 듣고 나서야 기억을 했습니다.

어렴풋이 나는 기억을 가지고 설명해보자면





레이돌이 : 어릴적부터 친한 동생입니다. 벙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따로 뭉쳤습니다.
넥스트스텝님 : 제가 오자마자 얼마후에 바로 오신, 가방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박상윤님 : 동갑내기라서 편하게 말을 텄습니다. 끝까지 동참했죠!

경희누나 : 열의에 놀라웠답니다. 전 랭기지 워낙에 어려워서요~~

시하형 : 형 꼭 뵙고 싶었답니다. 초절정동안 이시던데여... 
너무 빨리 사라지셔서 .. 좀 아쉬웠어여~

정순태 : 동갑내기.. 토마토맥 가끔 들어가보는데, 더 자주 놀러가게 될듯...

환주형님 : 3차 이후에 언제가셨는지, 금새도 안보이시더라구여~~

애채형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대로 된 노익장을 보여주셨습니다 ^^

이경일 : 1차에서 명함 주고받고 명함얘기만 하다가, 얘기하다보니 언제 갔는지.. 네이트 친추했다~

진아맘 : 동갑내기 친구, 네이트 이상한 주소를 줘서 없다고 나오더만, 너두 무지 어려보이더라~~

윈디 : 동갑내긴데 자꾸 오빠라고 부르던, 고생 많았구 담엔 친구로좀 대해주지 ^^

배추 : 정말 보고 싶었는데, 보게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명성때문인지 선뜻 말놓기가 어렵더라구 ^^
명함 만들어 줄테니까 정보를 보내라 ^^

일현형님 : 형님 집도 가까우신데 왜이리 금방 가셨데여???

중명형님 : 4차에서 얘기한것만 기억이 나요 ㅋ 형님 잘 들어가셨죠???

미풍 : 제가 무조건 알아두면 좋다고 억지로 불렀답니다. 오빠가 불렀다고 바로 달려와줘서 무지 고마웠다.

그누보드 사장님 : 제일 고생이 많으셨죠! 제가 형님 형님 하고 불렀는데, 언짢으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호이 : 마지막에 제일 막내가 되어버린 호이, 33 나이에 막내경험 오랜만이쥐?
형들 챙기느라고 고생 많았다~~

변 : 노래방에서 사라진 변.. 닉넴 절대 안까먹겠던데.. 적응을 잘 못하던 표정이 역력하던데.. ^^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제가 기억하는 건 여기까지네여..

모두들 반가웠구요.

절 보신분들은 아래중 아무거나 소통을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그래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네이트온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사이트 http://sitepr.kr (배추빌더를 이용해 혼자 만들고 있어서 아직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답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8개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