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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엘쥐 넷북? 의외로 초강력 ㅎㅎㅎ 정보

영업?? 엘쥐 넷북? 의외로 초강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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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제가 넷북 싫어 했으면서 엘쥐 넷북 공짜로 생겨서 쓰고 있잖습니까.
저번에 초대형 사건 두 번이나 당하고도 쌩쌩한데..
오늘 드뎌..
또 다시 바닥에 때기질 쳤습니다.
음.. 그냥 떨어졌다는거 아닌거 아시죠? 아주 그냥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다시피..
옴호~
근데도 또 말짱하네요. 이제 1년이 되어가는데..
오... 엘쥐.. 사랑해요 엘쥐~~~~ ㅎㅎㅎㅎㅎ
물론 저번 사태때 약간의 생채기가 생겼지만 케이스 부분이고 구석진 부분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쩝..

옛날에 삼성폰을 보는 듯 합니다. 폴더 시절에.. 2002-4년도 정도의 삼성폰은 그야말로 막강이었는데.
하늘로 치솟아 바닥에 내동댕이 친 뒤 발로 밟아졌는데도 말짱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를 상기시키네요.
요즘 삼성은 내구성이 꽤나 떨어져서 짜잉나던데..
엘쥐가 그 명성을 이어가주네요.
저만 그런가요?
또 따라하고 울지 마세요~~~~ ㅎㅎㅎ
수리는 커녕.. 버려야할 지 모른다 생각했는데.. 아 말짱하니 눈물 날라고 할 정도로 고맙네요.


- _-;; 엘쥐 영업 뛸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이통사로 이제 엘쥐텔로 바꿀까부다. 슥텔에서.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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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저만 그런지 몰라도...
떨어진 정도도 아니고 시멘트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저번엔 그런 상태에서 넘어져서 제 몸뚱아리로 깔아뭉개기까지 했거든요.. 아차 했는데..
말짱하더라구요.. 전.....................혀 문제 없어서 놀랬음.
예전에 노트북 망가트린 기억이 있는데 그거완 비교 못하게 심한 충격이었을텐데...
옛날엔 엘지폰은... 음. 한 번인가 밖에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옛날 검정 삼성폴더폰이 춈 막강했죠.
전 놋북은 HP(원래 컴팩)을 선호하고.. 델꺼도 선호해요. 델의 딱딱하고 시크한 디자인이 좋아서...
엘지-IBM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사실 써보질 않았거든요. 이 넷북이 처음인데.. 일단 전 내구성에 감동의 쓰나미 매운탕이네요. ㅋㅋ
음.. 삼성컴은 원래 옛날처럼 개취급 해와서리. 후후..
286 시절부터 삼성컴은 좋았던 기억 조차 없네요. 그 땐 삼보로 시작했지만서두..
애니콜 본부나오라 본부 이폰 정말 강했다는.. 3년정도 사용했던거 같은데.. 아직 집에 새것처럼 있는 ㅋㅋ
애니콜 저도 꽤 썼었죠. 안쓴지 이제 좀 되는데..
2000년 초반의 애니콜은 막강이었던거 같아요.
뽀대나고 뭣보고 내구성 짱이고...
메씨지 보내는건 역시 천지인이 사실 편한 듯..
그러나 이제 안드로메다폰이 되어버렸음. 줘도 안가짐.. 후후..
전 엘지 제품군은 백색 가전 외에 큰 메리트를 못느꼈어요.
노트북 등은 더욱...
그러나 모니터는 좋아라한 편이랍니다.
과거부터도.. 플래가 삼성의 싱마보다 훨 나았던 탓에....
놋북은 엘지.. 아니 컴 자체가 엘지는 첨이네요. 그러나 일단 첫만남은 좋네요.
그래도 담에 다시 노트북 사면 델이나 HP(컴팩)로 다시 돌아갈껍니다 흐흐흐흐..
이건 공짜로 생겨서... 근데 솔직히 좋네요. 사시는 분들은 가격적 면에선 별로 안좋긴 하더군요. 삼성꺼랑 엘지꺼 의미 없이 비싸서...
기술의 상징! 금성!! ((GoldStar))

한때는 금성이 삼성보다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기술의 상징'이라는 모토로, 70~80년대 참 오래 쓰는 가전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덕분에 금성사 대리점을 하셨던, (작고하신) 외삼촌께서는 매출이 쑥쑥~ 대리점을 총 5개로 늘리셨지요.

그 때문인지, 저희 친척 어른들께서는 아직도 LG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더 크시답니다.^^
골드스타 아 네.. ㅎㅎ 저도 마크는 알지만 어릴 때라 가물가물..
삼성이 예전엔 밑이 아니었나 싶어요 제 기억에도. 언젠가부터 치고 올라왔죠.
백색가전은 그래도 엘지가 아직 삼성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삼성이 밑은 아니였습니다 ㅎㅎ 컬러TV때부터 항상 삼성의 뒤를 따라갔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가전 LG를 선호합니당
70~80년대를 회상하면, 당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금성이 삼성을 훨씬 앞섰습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금성이 삼성보다 더 오래쓰고 튼튼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어요. (당시 금성의 광고 컨셉에도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80년대 중후반부터인가요? 그때부터 역전 현상이 일어나더니, 휴대폰기기 대중화 시점인 90년대에는 완전히 삼성쪽으로 공이 넘어갔지요.
혹자는 그 분석을, 삼성의 대대적인 AS망 확충에서 찾더군요.
애니콜의 '단단한' 이미지도 한 몫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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