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독도발언 쏙 들어갔네요 정보
이명박 독도발언 쏙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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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글은 조심히 써야 되겠네요. 미네르바 처럼 안되려면
암튼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지만
이명박 대통령님의 독도 말씀이 어느순간 조용해 졌네요.
잘 떠다니던 배가 빠지는 바람에 말이죠~
암튼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지만
이명박 대통령님의 독도 말씀이 어느순간 조용해 졌네요.
잘 떠다니던 배가 빠지는 바람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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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가카를 하늘이 돕는다고 하는 유언비어가 있지요..ㅡㅡ
http://fctimes.net/fcnews/client/news/viw.asp?nIdx=3255&nBcate=F1001&nMcate=M1004
구리시에서는 유언비어 전담 센터를 운영한답니다.
시정사업, 국가정책현안에 관한 유언비어를 들으면 신고하랍니다.
즉, 가카를 까는 유언비어를 신고하는곳이라더군요.
ㅡ,.ㅡ
그런데 유언비어를 판단하는 기준이나 있을지..쩝..
정치도 복고풍으로 전두환때로 돌아 가는거 같은데..글 적으실때도 조심조심~~!!!
http://fctimes.net/fcnews/client/news/viw.asp?nIdx=3255&nBcate=F1001&nMcate=M1004
구리시에서는 유언비어 전담 센터를 운영한답니다.
시정사업, 국가정책현안에 관한 유언비어를 들으면 신고하랍니다.
즉, 가카를 까는 유언비어를 신고하는곳이라더군요.
ㅡ,.ㅡ
그런데 유언비어를 판단하는 기준이나 있을지..쩝..
정치도 복고풍으로 전두환때로 돌아 가는거 같은데..글 적으실때도 조심조심~~!!!

저 윗글에서...잘 떠다니던 배가 빠지는 바람에 말이죠~ 요기에 사석이 조금 붙으면..
위언비어겠지요... 곱잖은 시선으로 보면... 그런 뉘앙스를 풍깁니다.
위언비어겠지요... 곱잖은 시선으로 보면... 그런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명박씨가 워낙에 거짓말을 많이 하시니 사람들이 맞든 틀리든 잘 안믿는거 같음.

아무리 사람이 나쁘다고 한쪽으로 치우쳐 바라보지 맙시다. 있는 사실 그대로만 믿는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11125
이미 오보로 판명 난 사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11125
이미 오보로 판명 난 사건입니다.
오보로 판명 난게 아닙니다.
링크올리신 게시물의 제목이 - "요미우리 독도 보도는 오보" 손배訴 기각- 입니다.
독도가 누구 땅이냐? 누가 무슨말 했냐? 의 결과가 아니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가 핵심입니다.
기각 입니다.... 기각...
누구 잘못이냐도 아닌 소송꺼리가 안된다는 기각입니다.
링크올리신 게시물의 제목이 - "요미우리 독도 보도는 오보" 손배訴 기각- 입니다.
독도가 누구 땅이냐? 누가 무슨말 했냐? 의 결과가 아니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가 핵심입니다.
기각 입니다.... 기각...
누구 잘못이냐도 아닌 소송꺼리가 안된다는 기각입니다.

제목만 보시지 마시고 내용을 좀 읽어보시죠?? 네? 내용중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말이죠.
내용을 안보신건지 그렇게 믿고 싶으신건지... 손해본게 없으니 기각이라고 했지 오보라는 소리는 어디에 있는지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장의 사실조회 결과와 변론 전체의 취지를 근거로 요미우리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판시했다.
이 명박 대통령이 한ㆍ일 정상회담자리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달라'는 내용의 말을 한 사실이 없고 일본 외무성도 공보관 성명을 통해 보도내용과 같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점을 인정한 것이다."
이 내용이라면 재판부가 아닌 신문사의 생각이고 판결문내용을 인용한건 그 아래 있지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장의 사실조회 결과와 변론 전체의 취지를 근거로 요미우리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판시했다.
이 명박 대통령이 한ㆍ일 정상회담자리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달라'는 내용의 말을 한 사실이 없고 일본 외무성도 공보관 성명을 통해 보도내용과 같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점을 인정한 것이다."
이 내용이라면 재판부가 아닌 신문사의 생각이고 판결문내용을 인용한건 그 아래 있지요...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으로 얘기해보면요 ㅎㅎ
홍길동이 중용한 회의를 하고 있다.... 어느 잡상인이 들어왓다
왈: 성인물 1년치 50% 활인 설명해드리려고 왔습니다
홍길동 : 아 나중에 나중에..
이럼...??? 나중에 사겠단 말이되는건가요? 그냥 개솔하지말고 가라는말일까요?? .... 갑자기 이런상황이 궁금해지네요
홍길동이 중용한 회의를 하고 있다.... 어느 잡상인이 들어왓다
왈: 성인물 1년치 50% 활인 설명해드리려고 왔습니다
홍길동 : 아 나중에 나중에..
이럼...??? 나중에 사겠단 말이되는건가요? 그냥 개솔하지말고 가라는말일까요?? .... 갑자기 이런상황이 궁금해지네요
기다려 달라그랬으면 의사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오겠죠.
장사치가 장사하는것도 아닌 상황에 나중에 나중에... 잼있네요
장사치가 장사하는것도 아닌 상황에 나중에 나중에... 잼있네요

요미우리 신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 라는 식으로 기사를 썼었고 그 기사를 보고 채씨등이 근거 없는 소리로 이명박 대통령이 명예훼손을 받았다고 소송을 건 사건이고 재판부는 확인결과 요미우리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판결한것 이었고
그리고 뒤이어서 기사내용을 인용해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지만 재판부는 "채씨 등이 보도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손해배상 등을 청구했는데, 이들은 보도에 지목되거나 보도내용과 개별적 연관성이 없어 침해된 법적 이익이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즉 오보는 맞지만 소송을 건 채씨등이 보도에 지목되거나 보도 내용과 개별적 연관성이 없어 침해된 법적 이익이 없다는 기각판결이 난 것입니다.
참고로 어린왕자님에게 이해가 좀더 빠른^^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97536&category=mbn00007
이해득실이 없이 감정에 치우쳐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기사내용을 인용해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지만 재판부는 "채씨 등이 보도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손해배상 등을 청구했는데, 이들은 보도에 지목되거나 보도내용과 개별적 연관성이 없어 침해된 법적 이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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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보는 맞지만 소송을 건 채씨등이 보도에 지목되거나 보도 내용과 개별적 연관성이 없어 침해된 법적 이익이 없다는 기각판결이 난 것입니다.
참고로 어린왕자님에게 이해가 좀더 빠른^^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97536&category=mbn00007
이해득실이 없이 감정에 치우쳐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용을 하시니 저도 인용하죠
http://news.nate.com/view/20100407n05868
판결문에서 진위여부는 판단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명예훼손했다고 재판건거 아니죠.
국민소송단이 본인들이 피해입었다고 주장한거고 법원은 연관없는사람이라 소송자체가 안된다 라고 기각한겁니다. 기각!!!
어디서 진위여부를 이야기했는지 다시 보시죠...
더 우스운 상황은 그 재판의 본질이 진위여부라고 생각하게 하고 그게 기각됐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겁니다.
판결문에 그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까?
http://news.nate.com/view/20100407n05868
판결문에서 진위여부는 판단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명예훼손했다고 재판건거 아니죠.
국민소송단이 본인들이 피해입었다고 주장한거고 법원은 연관없는사람이라 소송자체가 안된다 라고 기각한겁니다. 기각!!!
어디서 진위여부를 이야기했는지 다시 보시죠...
더 우스운 상황은 그 재판의 본질이 진위여부라고 생각하게 하고 그게 기각됐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겁니다.
판결문에 그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까?
참고로 감정에 치우친 글이라고 느끼시나요?
본인이 하신 "제목만 보시지 마시고 내용을 좀 읽어보시죠?? 네? 내용중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말이죠. "
이게 전 더 감정적인 말로 생각됩니다.
상대가 그 내용도 대충 읽고 이렇게 글 올렸다고 생각하셨는지요
본인이 하신 "제목만 보시지 마시고 내용을 좀 읽어보시죠?? 네? 내용중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말이죠. "
이게 전 더 감정적인 말로 생각됩니다.
상대가 그 내용도 대충 읽고 이렇게 글 올렸다고 생각하셨는지요

하나님과 당사자만 알 일이겠죠.
저도 이명박 무척 싫어하지만.. 기다려달라.. 그건 다소 해프닝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런 위험한 발언이 나중에 드러나지 않을리 없는데 아무리 이명박이라도 그런 발언을 쉬 던지진 않겠죠.
그거보단 과거 일본 우익만이 떠들던 독도 발언을 이제 정부가 슬슬 하기 시작한거 주목해야한다고 봄.
여태 그래도 견지하는 자세였다면 이제 대응을 아주 잘 해야할 타이밍인데..
실용이니 뭐니 하며 바보짓이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현 정부 삽질 너무 잘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저도 이명박 무척 싫어하지만.. 기다려달라.. 그건 다소 해프닝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런 위험한 발언이 나중에 드러나지 않을리 없는데 아무리 이명박이라도 그런 발언을 쉬 던지진 않겠죠.
그거보단 과거 일본 우익만이 떠들던 독도 발언을 이제 정부가 슬슬 하기 시작한거 주목해야한다고 봄.
여태 그래도 견지하는 자세였다면 이제 대응을 아주 잘 해야할 타이밍인데..
실용이니 뭐니 하며 바보짓이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현 정부 삽질 너무 잘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팩트가 그릇된 언론을 통해 왜곡되어 흘러나온다거나,
사회 시스템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일반론과 상식이 무시당하거나 짓밟히는 게 지금 현실이죠.
이 사회의 시스템이 막강한 권력을 앞에 두고 독도 내용을 오보로 판명한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예측가능했던 일 아닌가요?
법원이 기각으로 판단하는 근거에서, 국민소송단은 고소내용에 대한 1, 2차적 당사자가 아니라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기(國基)가 걸린 문제에 대해 해당국의 국민이 제3자가 되는 형국입니다.
암튼, 그것을 오보라는 팩트로 수용하는가, 말 것인가 여부는 각 개개인의 몫이겠지요.
사회 시스템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일반론과 상식이 무시당하거나 짓밟히는 게 지금 현실이죠.
이 사회의 시스템이 막강한 권력을 앞에 두고 독도 내용을 오보로 판명한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예측가능했던 일 아닌가요?
법원이 기각으로 판단하는 근거에서, 국민소송단은 고소내용에 대한 1, 2차적 당사자가 아니라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기(國基)가 걸린 문제에 대해 해당국의 국민이 제3자가 되는 형국입니다.
암튼, 그것을 오보라는 팩트로 수용하는가, 말 것인가 여부는 각 개개인의 몫이겠지요.

진정들 하세요.
승부는 6월 2일날 하시면 됩니다.
괜한 말들 쓰면 보복만 있을 뿐입니다. 말을 아끼고 표로 실천적 자세를 보여주면 됩니다.
승부는 6월 2일날 하시면 됩니다.
괜한 말들 쓰면 보복만 있을 뿐입니다. 말을 아끼고 표로 실천적 자세를 보여주면 됩니다.

현 정부와 대통령도 믿을만하지 않지만 요미우리도 믿을 곳이 못되죠.

어린왕자 // 더 이상 이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찬비즈님 말씀대로 하나님과 당사자만 알겠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듣지도 보지도 않은것을 사실인냥 믿는, 믿은 제 자신, 우리들 잘못이네요.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론을 상당히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직접 듣지도 보지도 않은것을 사실인냥 믿는, 믿은 제 자신, 우리들 잘못이네요.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론을 상당히 싫어하거든요.~~
보충교육 // 현실이 실제 오보여부를 판단하지 않았는데 많은사람이 그렇게 믿는다는데 문제가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래전에 한 책에서 신문과 언론에 대해 우리가 알고 봐야할 사실들을 이야기 한 책이 있었죠.
그때는 나이도 어려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제야 실감하는게 그겁니다.
대중의 많은 수를 그들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게 쉽다는 거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알리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건 각자의 몫입니다.
독도발언문제 어찌됐든 별로 상관안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도 알아야할 사실들이 숨겨짐에 문제가 있죠.
한사람의 인격으로서 동일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게 해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게 사람에게 말하는 방식이며 대화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과 대화할때 가장기분 나븐게 속임을 당하는거죠.
그리고 거짓은 이야기 안했을지 모르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것도 나쁜겁니다.
그런일이 너무 많이일어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들통날 이야기를 일단 보도하고 보는 행태가 어이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언론이 자신들 지지해 줄테니까 걱정안하는거죠
많은 분들이 그런 사실에 실망하는 겁니다.
오래전에 한 책에서 신문과 언론에 대해 우리가 알고 봐야할 사실들을 이야기 한 책이 있었죠.
그때는 나이도 어려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제야 실감하는게 그겁니다.
대중의 많은 수를 그들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게 쉽다는 거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알리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건 각자의 몫입니다.
독도발언문제 어찌됐든 별로 상관안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도 알아야할 사실들이 숨겨짐에 문제가 있죠.
한사람의 인격으로서 동일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게 해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게 사람에게 말하는 방식이며 대화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과 대화할때 가장기분 나븐게 속임을 당하는거죠.
그리고 거짓은 이야기 안했을지 모르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것도 나쁜겁니다.
그런일이 너무 많이일어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들통날 이야기를 일단 보도하고 보는 행태가 어이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언론이 자신들 지지해 줄테니까 걱정안하는거죠
많은 분들이 그런 사실에 실망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짓은 이야기 안했을지 모르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것도 나쁜겁니다.
이게 기만이지요..^^;;
거짓은 아니지만 진실도 아닌..조중동문연의 물타기 수법...
그 수법에 넘어가서 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게 기만이지요..^^;;
거짓은 아니지만 진실도 아닌..조중동문연의 물타기 수법...
그 수법에 넘어가서 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 아 그걸 기만이라고 하는군요. 이거 문장실력이 초등수준이라 적절한 단어를 못찾아 두글자면 될걸 길게 이야기 했네요..ㅎㅎ

어린왕자님 고생 많으세요~
알려야 할 정보가 있다면, 적극 알려 주세요~ ^^
알려야 할 정보가 있다면, 적극 알려 주세요~ ^^

재미있는 논점의 이탈
어느 날 종교에 대해 생각한 것 가운데 하나가
특수강간 연쇄 살인범이 있었을 때
교회에 가서 참회하고 회계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어 천당간다는 기독교의 논리와
자신의 업보는 윤회를 거듭해 죄를 씻어야 한다는 불교의 논리를 놓고 한창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 투캅스 영화가 나오면서 안성기가 주중 열심히 죄를 짓다가 주말에 교회에 가서 회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삶이 진실한 삶이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자연과 사회 그리고 세상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이 진솔된 삶이 아닐까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적지 않게 살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았고 그 흔한 딱지 한 장도 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살살 약이 오르더라고요.
누군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교회가서 회계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니
그 흔한 사기도 좀 쳐보고
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도 해보고
말도 안 되는 약속도 해보고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내뱉고
내가 하고도 안 했다고 박박 우기기도 하고픈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아서는 안 되겠지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가 논리와 양심 그리고 이성적인 사고는 망각되고
둘로 나누고 셋으로 나누고 비방과 욕설 그리고 오해로 혼돈을 겪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양심껏 정의롭게 사는 사람은 병身이라고들 합니다.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어느 날 종교에 대해 생각한 것 가운데 하나가
특수강간 연쇄 살인범이 있었을 때
교회에 가서 참회하고 회계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어 천당간다는 기독교의 논리와
자신의 업보는 윤회를 거듭해 죄를 씻어야 한다는 불교의 논리를 놓고 한창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 투캅스 영화가 나오면서 안성기가 주중 열심히 죄를 짓다가 주말에 교회에 가서 회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삶이 진실한 삶이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자연과 사회 그리고 세상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이 진솔된 삶이 아닐까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적지 않게 살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았고 그 흔한 딱지 한 장도 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살살 약이 오르더라고요.
누군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교회가서 회계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니
그 흔한 사기도 좀 쳐보고
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도 해보고
말도 안 되는 약속도 해보고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내뱉고
내가 하고도 안 했다고 박박 우기기도 하고픈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아서는 안 되겠지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가 논리와 양심 그리고 이성적인 사고는 망각되고
둘로 나누고 셋으로 나누고 비방과 욕설 그리고 오해로 혼돈을 겪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양심껏 정의롭게 사는 사람은 병身이라고들 합니다.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대부분 언론에 나와 있는 글들을 인용하고 계신데
언론에 휘말리면 진정한 판단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언론에 휘말리면 진정한 판단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일전에 댓글로 남겼던 글을 재활용(?) 해보겠습니다.
------------------------------------------------------------
(재활용 글) 법정스님이 입적하시고 나서,
길상사 주지이신 덕현 스님이 힘겹게 말문을 여는것을 봤습니다.
"스님이 다녀가신 이세상.. 이제 조금은 변했을까요?"
"아니요. 아무것도 새롭지 않았어요."
"왜 당신은 가버렸는데 모든 것들이 다 이대로 이냐고.."
------------------------------------------------------------
아미가님이 말씀하신,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의 문제..
사회는 본래부터 병들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병이 나아질 것인가, 더 악화될 것인가의 과정에 있는 것이구요.
개인적으로 나아질 것이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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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글) 법정스님이 입적하시고 나서,
길상사 주지이신 덕현 스님이 힘겹게 말문을 여는것을 봤습니다.
"스님이 다녀가신 이세상.. 이제 조금은 변했을까요?"
"아니요. 아무것도 새롭지 않았어요."
"왜 당신은 가버렸는데 모든 것들이 다 이대로 이냐고.."
------------------------------------------------------------
아미가님이 말씀하신,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의 문제..
사회는 본래부터 병들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병이 나아질 것인가, 더 악화될 것인가의 과정에 있는 것이구요.
개인적으로 나아질 것이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__)

애초에 거짓부렁이에다가 경력이 화려한데 대통령 된거보믄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국민이 선택한 권력이니, 국민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일
그러나, 이 나라는 옳고 그름의 정도와 판단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보수언론이 미디어를 주도하고, 방송이 장악되었다 한들 사리분별의 이성이야 잃었겠는가,
이런 일말의 기대치가 사라지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옳고 그름의 정도와 판단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보수언론이 미디어를 주도하고, 방송이 장악되었다 한들 사리분별의 이성이야 잃었겠는가,
이런 일말의 기대치가 사라지는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하는것입니다.
1.약간의 말 실수가 있었지만, 진의가 왜곡되었다는 형태로 하던지
2.요미우리가 없는 말을 쓴거다... 해명기사를 내보내도록 항의하겠다.
청와대가 2.번 액션을 취하는 척하다가,, 국민의 관심이 줄어들자 아무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요미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얘기했다고 신문에 기사가 나갑니다.
이걸본 일본 국민이 뭐라고 생각할거 같습니까?
이건 정치 논리 이전에 국격에 해당하는 이슈입니다. 묻어두고 간다고 해서 묻힐일도 아닙니다.
분명 독도문제는 지금의 청와대나 대통령이 취하는 자세로 인해 임기말에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그때 가서 옳고 그름을 따져봐야 이미 늦은거죠.. 옳고 그름은 지금 따져야 하는것입니다.
왜 다들 이런 문제를 덮어놓을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덮는다고 덮어지는 일이면, 오죽 좋겠습니까
1.약간의 말 실수가 있었지만, 진의가 왜곡되었다는 형태로 하던지
2.요미우리가 없는 말을 쓴거다... 해명기사를 내보내도록 항의하겠다.
청와대가 2.번 액션을 취하는 척하다가,, 국민의 관심이 줄어들자 아무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요미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얘기했다고 신문에 기사가 나갑니다.
이걸본 일본 국민이 뭐라고 생각할거 같습니까?
이건 정치 논리 이전에 국격에 해당하는 이슈입니다. 묻어두고 간다고 해서 묻힐일도 아닙니다.
분명 독도문제는 지금의 청와대나 대통령이 취하는 자세로 인해 임기말에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그때 가서 옳고 그름을 따져봐야 이미 늦은거죠.. 옳고 그름은 지금 따져야 하는것입니다.
왜 다들 이런 문제를 덮어놓을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덮는다고 덮어지는 일이면, 오죽 좋겠습니까
불과 몇년사이에 바뀐것중 하나가 저 자신도 요즘은 이런 댓글 쓸때도 참 신경 많이 쓰인다는겁니다.
은근히 겁도 나고 쥐박이라고 써도 되나? 안되나?
이런거 고민 안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전 쥐박님보다도 쓰레기집단인 검찰이 더 열받습니다.
솔직히 동창중에도 검사라고하면 그냥 대놓고 어디가서 나 동창이라고 하지마라 쪽팔리다 이러니까
솔직히 명예와 권력을 쥐게 된다고 해도 양심을 팔아먹는 검사따위는 차라리 안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은근히 겁도 나고 쥐박이라고 써도 되나? 안되나?
이런거 고민 안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전 쥐박님보다도 쓰레기집단인 검찰이 더 열받습니다.
솔직히 동창중에도 검사라고하면 그냥 대놓고 어디가서 나 동창이라고 하지마라 쪽팔리다 이러니까
솔직히 명예와 권력을 쥐게 된다고 해도 양심을 팔아먹는 검사따위는 차라리 안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쥐박이... ㅎㅎ 나참....나라에 부모역활을 하는 사람인데...

웬만해서는 민수아빠님이든, 다른 분이든 게시물의 댓글 아래에 댓글을 달아 반응하는 것을 싫어합니다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이 나라의 부모(혹은 아버지) 역할로 비유되는 것은, 왕조시대나 봉건주의적인 가치관의 잔재일 겁니다.
또하나, 대통령이든 누구든 정치의 일선현장에 있는 누구나 국민들에게는 풍자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 풍자를 통해서 국민들의 현실 인식이 드러나는 법이지요.
이래 정치가 치졸하게 돌아간다면, 그 정치의 영향 아래 허리끈 조여매고 가치관의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에서 욕설이 나온들 저는 이해하고 싶습니다.
다만, 민수아빠님이 경외하는 대상이 조롱받는 것에 대한 언짢음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민수아빠님, 상대방의 글이든 댓글이든 'ㅎㅎ', '나참'... 이런 부정적인 토는 없었으면 합니다. 다른 생각이면 다른 생각 나름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나쁜 뜻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서로 존중하는 토론의 글이 교환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이 나라의 부모(혹은 아버지) 역할로 비유되는 것은, 왕조시대나 봉건주의적인 가치관의 잔재일 겁니다.
또하나, 대통령이든 누구든 정치의 일선현장에 있는 누구나 국민들에게는 풍자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 풍자를 통해서 국민들의 현실 인식이 드러나는 법이지요.
이래 정치가 치졸하게 돌아간다면, 그 정치의 영향 아래 허리끈 조여매고 가치관의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에서 욕설이 나온들 저는 이해하고 싶습니다.
다만, 민수아빠님이 경외하는 대상이 조롱받는 것에 대한 언짢음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민수아빠님, 상대방의 글이든 댓글이든 'ㅎㅎ', '나참'... 이런 부정적인 토는 없었으면 합니다. 다른 생각이면 다른 생각 나름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나쁜 뜻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서로 존중하는 토론의 글이 교환되기를 원합니다.

저도 한 말씀 드리죠.
나라에 부모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봉건적 사상을 바탕으로 예기하신 것 같은데 그 위정자의 덕목을 얘기한 "대학"의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현 대통령과 봉건사회의 위정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과 일치되는 것 하나만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인의예지신 과는 아주 동떨어진 인생을 살아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랏님 욕도 면전에서 못하는 것이지 동네 사람들끼리 모여 이런저런 흉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배웠습니다.
이걸 못하게 하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북한이지요.
지금 우리나라가 빨갱이 정권은 아니잖습니까?
민주주의 안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패러디라는 것이 있고 우회적인 발상을 통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례는 굳이 들지 않더라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불과 3년 전입니다.
3년 전 대통령에게 사람들이 어떤 표현을 썼으며 공개석상에서 어떤 발언을 했는지 말입니다.
기준이라는 것. 이 잣대라는 것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적용했을 때 그 힘이 있는 것이지 아전인수격으로 놀리다보면 세상에 정의라는 것, 양심이라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혼돈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이죠.
한 번쯤 성찰해 보시라고 댓글달았습니다.
나라에 부모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봉건적 사상을 바탕으로 예기하신 것 같은데 그 위정자의 덕목을 얘기한 "대학"의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현 대통령과 봉건사회의 위정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과 일치되는 것 하나만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인의예지신 과는 아주 동떨어진 인생을 살아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랏님 욕도 면전에서 못하는 것이지 동네 사람들끼리 모여 이런저런 흉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배웠습니다.
이걸 못하게 하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북한이지요.
지금 우리나라가 빨갱이 정권은 아니잖습니까?
민주주의 안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패러디라는 것이 있고 우회적인 발상을 통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례는 굳이 들지 않더라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불과 3년 전입니다.
3년 전 대통령에게 사람들이 어떤 표현을 썼으며 공개석상에서 어떤 발언을 했는지 말입니다.
기준이라는 것. 이 잣대라는 것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적용했을 때 그 힘이 있는 것이지 아전인수격으로 놀리다보면 세상에 정의라는 것, 양심이라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혼돈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이죠.
한 번쯤 성찰해 보시라고 댓글달았습니다.

일반인과.. 대통령의 한마디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정상회담에서 한 말이라면.. 설령 실수라고 하더라도.. 입에서 내뱉어진 후에는 실수일수도 없습니다. 법적인 논리가 언제나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에 부합되지는 않고.. 법이 판결한 취지와 본질은 다소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암튼 참.. 여러모로 힘든시기인듯 하네요..
그것도 정상회담에서 한 말이라면.. 설령 실수라고 하더라도.. 입에서 내뱉어진 후에는 실수일수도 없습니다. 법적인 논리가 언제나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에 부합되지는 않고.. 법이 판결한 취지와 본질은 다소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암튼 참.. 여러모로 힘든시기인듯 하네요..

저두 그냥 한마디 끼어들어봅니다~
모럴 해저드
http://ko.wikipedia.org/wiki/%EB%8F%84%EB%8D%95%EC%A0%81_%ED%95%B4%EC%9D%B4
정보경제학에서는 도덕적 행위가 '숨겨진 행동'(hidden action)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분석한다.
도덕적 해이.
정보가 불투명하고 비대칭적이어서 상대방의 향후 행동을 예측할 수 없거나
본인이 최선을 다한다 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별로 없을 때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
원래는 보험시장과 중고차 시장에서 나온 개념이다.
화재보험 가입자가 보험을 믿고 화재예방 노력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국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든가,
중고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완전하지 않아서 소비자에게 손해를 입히게 되는 것 등이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에 해당한다.
이것을 일반적인 금융시장 활동에 대해 확대시켜 보면,
금융자유화에 수반해서 금융기관끼리의 경쟁이 심해지면 신용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예금보험제도를 충실히 할 필요가 생긴다.
그러나 예금보험제도가 지나치게 되면 예금자는 경영이 위태롭게 보이는 은행에도 예금을 한다(예금자의 모럴해저드).
경영 불안에 빠지고 있는 은행은 보통보다 높은 이자를 붙여 자금을 모으려 하기 때문에 예금자는 보다 많은 이자를 벌 수 있으며, 높은 이자를 지불하고 자금을 모은 은행은 높은 지출을 메우기 위해 다시 위험성이 높은 대출상대에게 높은 금리로 융자해준다(금융기관의 모럴해저드).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면 금융기관의 경영이 악화되어 간다.
도덕적 해이를 없애려면 우선 정보가 경제 주체들 사이에서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후 계약을 정직하게 이행하는 사람이 이득을 보장받도록 인센티브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아울러 계약조건을 명확히 하고 부정직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되어 법과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자기 책임을 소홀하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나타내는 행위,
또는 권한과 지위에 상응하는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는 경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
이번 대통령 선거때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모럴 헤저드에 빠진 이명박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사회와 모든 국민은 모럴 해저드에 빠져들것이다.
지금 상황을보면 , 그말이 딱 와닿습니다.
도대체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것까지 자꾸 헷깔리게 되네요.....
쩝.
모럴 해저드
http://ko.wikipedia.org/wiki/%EB%8F%84%EB%8D%95%EC%A0%81_%ED%95%B4%EC%9D%B4
정보경제학에서는 도덕적 행위가 '숨겨진 행동'(hidden action)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분석한다.
도덕적 해이.
정보가 불투명하고 비대칭적이어서 상대방의 향후 행동을 예측할 수 없거나
본인이 최선을 다한다 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별로 없을 때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
원래는 보험시장과 중고차 시장에서 나온 개념이다.
화재보험 가입자가 보험을 믿고 화재예방 노력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국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든가,
중고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완전하지 않아서 소비자에게 손해를 입히게 되는 것 등이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에 해당한다.
이것을 일반적인 금융시장 활동에 대해 확대시켜 보면,
금융자유화에 수반해서 금융기관끼리의 경쟁이 심해지면 신용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예금보험제도를 충실히 할 필요가 생긴다.
그러나 예금보험제도가 지나치게 되면 예금자는 경영이 위태롭게 보이는 은행에도 예금을 한다(예금자의 모럴해저드).
경영 불안에 빠지고 있는 은행은 보통보다 높은 이자를 붙여 자금을 모으려 하기 때문에 예금자는 보다 많은 이자를 벌 수 있으며, 높은 이자를 지불하고 자금을 모은 은행은 높은 지출을 메우기 위해 다시 위험성이 높은 대출상대에게 높은 금리로 융자해준다(금융기관의 모럴해저드).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면 금융기관의 경영이 악화되어 간다.
도덕적 해이를 없애려면 우선 정보가 경제 주체들 사이에서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후 계약을 정직하게 이행하는 사람이 이득을 보장받도록 인센티브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아울러 계약조건을 명확히 하고 부정직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되어 법과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자기 책임을 소홀하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나타내는 행위,
또는 권한과 지위에 상응하는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는 경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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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때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모럴 헤저드에 빠진 이명박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사회와 모든 국민은 모럴 해저드에 빠져들것이다.
지금 상황을보면 , 그말이 딱 와닿습니다.
도대체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것까지 자꾸 헷깔리게 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