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원망보다는 미안함의 메시지를 준 마미의 감동적인 사연 정보
사람에게 원망보다는 미안함의 메시지를 준 마미의 감동적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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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하이디"편 방송 기억하시는지요?
그녀의 직업이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맞지요?
- 동물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동물들과 인간의 교감을 도와주는 직업이더군요.
하이디의 다른 방송편도 감동이었지만,
특히 사람을 거부하기 시작한 승마 '마미'의 가슴아픈 사연에서는 눈물이 너무나 솟구치더군요.
'마미'의 새끼를 향한 진한 모성애는 사람과 전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못보신 분들은 위 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3편으로 나누어진 영상 시간이 모두 약 25분 가량... 시간이 나실 때 보시면 좋겠네요.)
우리 인간만 사고하고, 감정이 다양하고, 사랑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인간의 선입견처럼 동물이 단지 일회적인 본능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들도 소중한 영혼이고, 우리 사는 세상의 한 일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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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아래 l2zeo님의 슬픈 고양이 사연을 보고, 늘 가슴에 담아두던 내용을 올립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혹여 못보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내 목숨 귀하듯, 모든 살아있는 생명과 그리고 그들의 삶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혹여 못보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내 목숨 귀하듯, 모든 살아있는 생명과 그리고 그들의 삶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이 방송 본 기억이 있습니다..
가슴아프고 눈에 물이 약간 고이면서 봤던기억이 나네요..
괜히 이른 새벽부터 가슴찡한 영상을 올린게 잘못이였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에서.. 사람보다 동물에게 배울게 더 있고, 감동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슴아프고 눈에 물이 약간 고이면서 봤던기억이 나네요..
괜히 이른 새벽부터 가슴찡한 영상을 올린게 잘못이였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에서.. 사람보다 동물에게 배울게 더 있고, 감동을 느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