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독점을 한 건 잘한거겠죠. 정보
sbs가 독점을 한 건 잘한거겠죠.본문
1. 자본주의라는 세계 속에서 개인의 이윤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 더 맞는 것입니다.
- KBS와 MBC 역시 이번 건에 대해 열 받은 이유가 돈이 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뉴스 등의 언론 매체에서 SBS를 욕하도록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KBS와 MBC가 왜곡시킨 언론에 불과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2. 다 똑같은 프로그램을 한다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물론, SBS 만큼 시청률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월드컵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고, 우리 나라 경기 아니면 보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월드컵 중계를 하는 시간에 다른 쇼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3. K리그 등에는 관심도 안 갖던 KBS와 MBC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에도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K리그 등에는 독점권 주장도, 중계권 경쟁도 하지 않다가 월드컵이라는 돈 되는 경기에 대해 서로 헐뜯고, 빼앗으려하는 행동이나 계약 위반을 하면서 따낸 행동이나 피차일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이건 주제와 조금 벗어날 수도 있으나...)SBS의 독점을 통해서 프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이나 비인기 종목이 거의 처음으로 공식적 중계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방송3사가 모두 갖고 있을 때는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며 경쟁해야 하므로, 인기 종목만 방송하는 등의 경쟁을 했지만, SBS가 독보적인 경쟁을 하면서 여유를 통해 장애인 올림픽이나 비인기 종목이 중계자를 찾아가면서 드디어 중계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이글에서 보다시피 비인기 종목이 중계되는 걸 보니 정말 독점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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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결론은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말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금전적인 이유던 다른 이유던 말이죠.
저는 독점방송에 대해선 특별히 찬성이나 반대의 의향 자체도 주고 싶지가 않네요.
만약 시청자체를 못하게 된다면 시청자에게 피해를 주는거니 뭐라하겠지만 어쨌던 시청을 못하는것도 아니니까요.
단지 서로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것을 마치 시청자를 위하는것인양 포장하는 짠머리들은 안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내일은 술한잔하며 열심히 응원이나 해야겠습니다.^^



다만.. 그 부작용은 누구에게 가는건가요?
SBS가 막대한 비용을 들이고 독점권을 따오는 바람에
2002년처럼 자유로운 거리나 음식점 등에서의 응원은 불가능하게 돼었습니다.
또한 들인 비용만큼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면 그 비용은... 다 소비자에게 돌아오게 돼어있습니다.
광고비나 어느 음식점에서나 자유로이 방송을 보면서 응원할수 있던때와 다르게 돼어버렸죠
한채널에서 몰아서 방송하는것은 채널의 다양성에서 보면 괜찮은 생각일지 모르나
그로 인한 대가성은 가벼이 생각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만
암튼 뭐.. 속편하게 보긴 합니다 ㅡ.ㅡ;; 어디 응원나갈거 없이 집에서;; ㅋ

sbs가 못하게 막은것처럼...들릴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잘못 알고 계신듯합니다.

잘못안것이군요 ㅡ.ㅡㅋ

- 물론, SBS 만큼 시청률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월드컵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고, 우리 나라 경기 아니면 보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월드컵 중계를 하는 시간에 다른 쇼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했습니다만, 2번의 경우 방송의 선택권이란 표현이 맞는가 약간 의문이 듭니다. ㅎㅎ 방송의 선택권이라는게 방송사들끼리의 관점으로 봐야 맞는 표현 아닌가 해서...
SBS독점 중계를 받대하는 사람들의 대다수 의견은 채널의 선택권이 없다...라는 것 아닐까요 ㅎ_ㅎ
SBS가 방송의 선택권을 경쟁하에 독점으로 따낸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경쟁적 의미겠지만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은 아마도 시청자들의 방송사 선택 불가. 라는 시청의 선택권 박탈이겠네요;
민주주의는 어렵네요 쩝;

거리응원 이리저리 눈치보며 할 이유가 없겠죠!
월드컵 끝나고 여기저기 소송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