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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듯 하다가 가끔씩 외장하드에서 발견되는 꽃남사진.(여성필독) 정보

없는 듯 하다가 가끔씩 외장하드에서 발견되는 꽃남사진.(여성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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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쯤에 찍은 증명사진인데 가끔 외장하드에서 보이네요.

꽃남이나 간지가 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요즘 거울보면 저때가 정말 싱싱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때 참 건강했었는데 지금은 꾸부정해지고~!

근데 머리에 왕비듬이???

지금은 완전 달라요.  제가 사고치고 저 사진을 뿌려 놓는다고 해도
저런 사람은 세상이 없다는 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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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경우따라 그럴수도 있죠.ㅎㅎㅎㅎ
혹시 저한테 원한관계에 계신분이 있으면 확대해서 다트판으로 쓰세요.
골골한데 장수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웨덴님이 왠지 모르게 젠틀하게 느껴집니다.  닉때문인가봐요. 
걍 동네아저씨로 평소 생각해 주시면 혹시라도 만나뵙게 된다고 해도 부담이 덜 할듯 싶어요!ㅎㅎㅎ
ㅎㅎ 지난번 빤츄와 반바지 글로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ㅎㅎ

일현님 글 생각에 저도 와이프 남는 머리띠 했다가 와이프 뒤집어 졌네요..
자기 우낄려고 했냐고 ㅎㅎ;; 이거 멀해도 멋질 나이는 지났지 말입니다. ㅋㅋㅋ
현재 모습과 나란히 같이 올려주시면 좋았을것을요 ㅎㅎ
저도 스무살때 사진을 보면 참 알게모르게 많이 변했더라구요. 흙~
포대장님도 아시쟎아요.  40가까워지면 엉덩이 뒤로 빠지고 배나오고 어깨는 꾸부정하고 눈꼬리 처지구요?ㅎㅎㅎㅎ  걍 아저씨 되는 거죠~!
한 5년 전인가요? 학원에서 찍었던 제 면상입니다.^^
http://fimg.hanmail.net/tenth/img/n/i/q/q/17oMg/211/0b623b-15223-d.jpg
일현님과는 다르게 일찍부터 꽃남과는 다른 과랍니다.ㅎㅎㅎ
진짜 선생님 같으시네요.  한 2년전에 제가 다닌 고등학교를 일때문에 방문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도 긴장되더라구요.
아, 생각났네요. 저때가 2003년... 꽤 시간이 흘렀군요.
딸내미가 저 사진 보고는 아빠 너무 폭삭 늙었네 하길래 기억을 더듬어 시간 좀 늘려봅니다.^^
여성(?) 필독 했습니다..ㅋㅋ
예나 지금이나 진지 모드..
멋집니다...
이참에 저도 옛날사진이나 꺼내 볼까 하다가
마음 접었습니다..
속만 쓰리겠죠?
"아~ 옛날이여~"
제가 좀 군대에서 많이 맞았습니다.  늘 불만 있는 표정이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불만도 별 생각도 없고 장난끼만 가득인데 오해들을 하시드라구요.

화장끼가 거의 없었던 맨얼굴이셨는데 인상도 차분하시고 곱던 기억인데.....

한번 올려주삼. 
아니 저라도 보여주세요. 
급 궁굼스러워요?ㅎㅎㅎㅎㅎㅎ

아니면 제사진 100장과 박휘순 화보집한권하고 루시님 사진 1장하고 교환도 됩니다.^^*
허걱... ㅋ
저도 조만간 공개를 ㅋㅋ
상당히.. 그 킹오브파이터즈의 머시기를 닮은듯한 머리스타일에
훈남이군요 ㅋ
헙...부담스럽게 오늘도 첫순위로 글이 등록되어 있네요.
옆모습 뒷모습도 공개해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훈남 감사합니다.  친구들은 좀 멍때리는 상이라고 말해서 저는 제가 훈남인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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