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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기어이 일을 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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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염기훈을 고집하는 이유는...?

오늘아침부터 기분이 영 그렇네요....ㅡ_ㅡ

무턱대고 나무라는것이 안닙니다..

아니 이럴거였으면 이동국,안정환,이승렬을 왜 대려간거..ㅡㅡ

빠른팀을 상대하기엔 이동국은 맞지않고..

안정환도 폼이 덜올라와서 후반조커로 기용하기에는 문제가 있고..

이승렬은 써볼만 한데... 이그노 까지 탈락시키면서 염기훈을 대려간이유는

그의 로또 왼발 프리킥과 세트피스 옵션 강화라고 나름 생각하는데요..

지금 까지 경기에서 염기훈은 기대이하였다는 겁니다 ㅎㅎ

아...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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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아집을 버리고 대인배가 되어야하는데 결국 포기하나봅니다.
어쩌다 후로꾸로 골이 들어가거나 이기면 자기 생색내려는 것이겠지요.
봐라 니들이 뭘 안다고 떠드냐 라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결정한 일이니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에 안들더라도 조금 참고 기다려주는 자세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비판은 모든것이 끝난후에 하고 지금은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옥군님 말씀도 맞아요..
선수를 신뢰하는건 나빠보이지 않네요..
다만 그 선수가 염기훈이라는게 조금 걸림 ㅡㅡ;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우리가 질 것 같지는 않네요. 이동국은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물론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컨디션을 끌어오릴 필요가 있고 안정환은 아직 손발이 맞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같이 뛴 경기가 얼마되지 않아서... 이승렬은 괜찮을 것 같은데... 아마도 염기훈의 활동량(적극적인 수비)이 차라리 낫다고 판단했는지도 모르죠.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연막작전 일지도 모릅니다. 염기훈 뛴다고 믿게하고 이동국을 선발로 내보낼 지도...
선수를 신뢰하는 사람이 대다수의 축구팬들이나 해외언론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두리를 못했다고 폄하하며, 연이은 실수로 한국팀에 패배를 가져온 당사자를 잘했다고 극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아이러니죠.
응원은 응원이고 지적할건 지적하는겁니다. 일이 진행된다고해서 지적이나 수정을 하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한번 시작된 일이라고해서 오류검증이나 피드백을 못한다면 모든 기업들은 다 망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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