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줌마... 정보
아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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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 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걍 노점하세요!
"여성복 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걍 가계부를 열심히 쓰세요!
"쇼핑몰로 뭐 할께 없나요!"
네 어영부영은 절대 하지마세요!
"용돈을 벌어 지겠죠?"
용돈만 깨져요!
"그래도 하면 안되까??"
네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아는 사람의 쇼핑몰 제작은 그 사람의 준비성을 보고 제작해 주는데 대부분은
아줌마들은 쇼핑몰이 tv방송 채널인듯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오늘 옆집 아줌마 다른 곳에서 제작해서 2달 운영하다가 지쳤는지 푸념을 늘어 놓더라구요.
1000만원 정도는 준비해서 사진은 전문가에게 맞기시고 운영또한 2~3개월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직원을 고용해서 하셔야 문 닫을 확율이 적어집니다. 대부분 1년 미만으로 손 놓고들 살죠.
아니면 그냥 로또하나 구입해서 1주라도 좀 마음이 넉넉하게 사시던가요. 1달 해봤자 만원
미만으로 매주 넉넉해 지쟎아요?ㅎㅎㅎㅎㅎ
걍 노점하세요!
"여성복 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걍 가계부를 열심히 쓰세요!
"쇼핑몰로 뭐 할께 없나요!"
네 어영부영은 절대 하지마세요!
"용돈을 벌어 지겠죠?"
용돈만 깨져요!
"그래도 하면 안되까??"
네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아는 사람의 쇼핑몰 제작은 그 사람의 준비성을 보고 제작해 주는데 대부분은
아줌마들은 쇼핑몰이 tv방송 채널인듯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오늘 옆집 아줌마 다른 곳에서 제작해서 2달 운영하다가 지쳤는지 푸념을 늘어 놓더라구요.
1000만원 정도는 준비해서 사진은 전문가에게 맞기시고 운영또한 2~3개월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직원을 고용해서 하셔야 문 닫을 확율이 적어집니다. 대부분 1년 미만으로 손 놓고들 살죠.
아니면 그냥 로또하나 구입해서 1주라도 좀 마음이 넉넉하게 사시던가요. 1달 해봤자 만원
미만으로 매주 넉넉해 지쟎아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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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현실이죠 ^^

오프라인 가게를 운영하는, 운영했던 분들이 역시 잘 하시는 듯.

그쵸 일단 기본 매출이 어디어 일어나서 싸이드로 몰을 운영한다면야 그건 바람직하겠지만 이너무 방송이 문제지요. 맨날 어디서 10억소녀니 50억 매출이니 하는 로또맞을 확율보다 못한 그런 소식들만 접하게 해주니....
사람지치고 돈 깨지고 섣부르게 할 그런 일이 아니죠.
사람지치고 돈 깨지고 섣부르게 할 그런 일이 아니죠.

제발 좀 그런 방송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프라인 매장이 있거나 있었던 분들은 기본적으로 장사가 뭔지 체험으로 아시더라고요. 단지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겼다는 현실감을 완벽하게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 현실감을 가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 옆집 아줌마에게 쇼핑몰을 만들어 준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오프라인 매장이 있거나 있었던 분들은 기본적으로 장사가 뭔지 체험으로 아시더라고요. 단지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겼다는 현실감을 완벽하게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 현실감을 가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 옆집 아줌마에게 쇼핑몰을 만들어 준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망한 케이스를 좀 방송해야 된다라고 봐요. 대부분 쇼핑몰이라도 해볼까...하는 사람들 치고 잘사는 사람들이 드물고 고작 제작비와 홍보비용 정도 깨지는 정도지만 그런 돈도 사실 남편들 월급 조금씩 모아서 어렵게 만들어 놓은 목돈들일거구요.
대부분 문 닫더라구요. 그게 만들어 주는 입장에서도 가끔 찾아가서 보면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그런 일이라....
대부분 문 닫더라구요. 그게 만들어 주는 입장에서도 가끔 찾아가서 보면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그런 일이라....

비슷한 경험 많이 했는데 무슨 놀이터 수준으로 이해를 하더군요.
사이트는 템플릿으로 뭉게고 상품은 꼴랑 10개 올려놓고 한 달에 몇 백만원은 버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문을 닫지요.
지인이라면 쌍수들고 반대하는 것이 온라인 시장입니다.
심지어는 물건을 어디서 받아다 판매하는 지도 모르고 사이트만 덜렁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이트는 템플릿으로 뭉게고 상품은 꼴랑 10개 올려놓고 한 달에 몇 백만원은 버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문을 닫지요.
지인이라면 쌍수들고 반대하는 것이 온라인 시장입니다.
심지어는 물건을 어디서 받아다 판매하는 지도 모르고 사이트만 덜렁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건을 어디서 받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쇼핑몰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남이라면 사실 그냥저냥 못이기는 척하고 시작하겠는데 이게 아는 사람이면 두고두고 운영상에 어려움과 디자인이나 컨텐츠 부족이라고 불평들을 하는 터여서 사실 아예 하고 싶지가 않죠.
제작비 떨렁 그것도 200만원 안쪽으로 들고 어떤 성공을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마음 사실 경마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죠.
제작비 떨렁 그것도 200만원 안쪽으로 들고 어떤 성공을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마음 사실 경마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죠.
참나..현실을 생각하면 웃을수도 없고...울수도 없고....

현실이죠 ^^ (2)
아는 사람이 한다면.. 일단 말리고 봅니다.
구체적인 기획이나 자금 차별성 마케팅전략 운영방법 등등..
회사운영이라보고 기획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거의.. 문닫는다고 봐야죠 ;;
아는 사람이 한다면.. 일단 말리고 봅니다.
구체적인 기획이나 자금 차별성 마케팅전략 운영방법 등등..
회사운영이라보고 기획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거의.. 문닫는다고 봐야죠 ;;

사실 쇼핑몰로 직원 월급주고 자기 마진 조금 가지가는 정도면 운영에 묘를 살릴줄 아는 사람이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쇼핑몰하면 금세 용돈 정도는 타서 쓴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아요.
몇 백이 작다면 작지만 큰돈인데....
시작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아요.
몇 백이 작다면 작지만 큰돈인데....

저도 절대 쇼핑몰 그냥은 안말들어 줍니다..
충분히 리스크를 이야기 해드리고 그래도 만든다고 하면 만들어 드립니다..
충분히 리스크를 이야기 해드리고 그래도 만든다고 하면 만들어 드립니다..

열이면 아홉이 접는 장사가 인터넷 쇼핑몰인데 그참 이상하게들 꽂혀서 말리면 더한다는 말이죠. 막 우기면야 저야 돈벌고 좋지만은 그래도 아는 처지에 무작정 해주기도 참 그렇고 나중에 탓이 돌아 오는 일도 우려스럽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