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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사랑하면은 바보가 되는가? 정보

여자는 사랑하면은 바보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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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다른여자가 있는것도 알면서도 그 남자를 버릴수 없는 여자

 

여자가 사랑을 하게 되고 마음을 주게 되면서.

 

그남자에 대한 무한한 믿음 아닌 믿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주위에서 다 물어보고 상담해보고

 

여러 연애를 많이 해본 친구들이나 언니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제정신 아니구나 헤어져라" 이 소리밖에 나오지 않을것이 뻔한 상황인데

 

그남자를 잊지 못해서 그 남자가 다시금 잘할께라는 소리에

 

그남자와의 인연을 몇번이나 끊고 맺음을 한 여자들이 의외로 많았다.

 

 

한 상담자의 사연을 잠깐 소개를 하자라면은

 

5년간 그남자를 만나면서 그남자가 몇번이나 바람을 피고

 

다른여자를 만나는것을 자기 눈으로 똑똑히 보고 그랬지만

 

그남자가 다시금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럴께

 

다시금 잘하는 모습 나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을 했는데..

 

올해 6월달부터 조짐이 이상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다른 여자와 5월부터 동거까지 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삼자대면을 했는데...

 

그 남자의 말이 정말 대단했었다.

 

"이여자는 너 만나고 자기 만나도 상관없다라는데 너는 그것이 안되나?"

 

"그렇게 하고 싶나?"라는 여자의 질문에..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당당히 이야기를 하는 남자의 제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상담을 받고 난후에..

 

 

그여자와 직접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하면서 그여자의 말이

 

지금까지도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머리는 자꾸 그남자와 만나면 안된다라고 하는데 마음이 자꾸 가요"

 

맞다. 머리는 이성적으로 이남자 바람둥이다 이남자 너를 고생시킬 남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만나면 안된다라고 계속 입력을 시켜주는데..

 

그 눈에도 보이지 않는 망할 마음이 당신을 남자를 사랑하게 만든다.

 

여자는 사랑하면은 마음때문에 바보가 되는가 보다.

 

 

 2.다른여자와 바람을 피는것을 알면서도 자식때문에 이혼 못하는 여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고 두집 살림을 했던 한 지인이 있다

 

이 지인같은 경우에는 소위 잘나간다라는 금융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와이프와는 7살과 5살 딸아이를 두명 데리고 있다.

 

그런데 이남자가 바람을 피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

 

솔직히 주위에서 다들 이혼을 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여자는 이혼을 할수가 없다.

 

이미 이남자가 자기 재산을 집한채 빼놓고 다른곳으로 다 돌려놓았기 때문이다

 

그 돈말고도 가장 중요한것은 분명히 이남자한테 자식이 가면은..

 

자식들이 잘못 살아갈것이라는것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

 

그 자식들이 행복하지 않을것이고 무시를 당하면서 살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라는것이다

 

또 지금 현재 남아있는 집한채로 재산분할을 한다라고 하여도

 

얼마 손에 들어오지 않을 재산인데 자식 두명과 지금 나가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것이며.무엇을 하면서 이 세상을 헤쳐 나가겠는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그 남자와 이혼을 하려고 하여도

 

세상과 그리고 자식때문에 그 어쩔수 없는 결혼생활을 해야되는 것이

 

여자라는 운명인가 보다.

 

 

 3.8년간 끊임없이 그남자가 돌아올것이라고 믿는 여자

 

한가지 사연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20대일때 만났던 여자가 한명 있다

 

나는 분명히 이여자한테 너랑 사귈 마음이 없고 너를 사랑할 마음이

 

없다라고 몇차례 수차례 이야기를 했다

 

한번씩 만날때 마다 밥이며 옷이며 각종 약이며 밑반찬이며

 

잔득 싸가지고 오는 모습을 보면서 부담이 되어서 만나는것도..

 

이제 8년정도 하지 않고 있다.

 

그때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서 여자한테 말을 했었다.

 

"가끔 이제 연락이나 하고 문자나 하고 그러면 언제가는 나도 너를 알아주겠지"

 

위에 말은 여자를 위로 한다라고 말을 했지만..

 

저 말대로 지금 그 여자가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나에게 문자를 보낸다.

 

아름다운 말도 아니고 챙겨주는 말도 아닌 단지 알아듣기 쉽게 하는 말

 

"보고 싶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그렇게 여자를 많이 울리고 여자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던

 

나라는 사람이 그여자의 그런행동에서 무슨말을 할수가 없었다

 

하지말라고 이야기도 못하겠고 언제가는 그만두겠지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그여자는 8년동안 나에게 문자를 저렇게 보내고 있다.

 

나는 분명히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말을 몇번이나 했지만..

 

그여자의 말이 생각난다...

 

"태양이 비추지 않는다라고 해서 해바라기가 태양을  안바라보는것은 아니다"

 

한남자만 생각하는 여자. 다른사람들이 보았을때에는

 

그여자가 참 바보스러울것이다.

 

 

 

 

 

 

내가 이 글을 왜 적었을것 같은가??

 

여자는 바보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그런 여자의 사랑을

 

이용을 해먹어라고 이야기를 해준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나는 이남자 저남자 다 만나고 다니는 바람녀에게도 사랑을 받아보았고

 

꽃뱀이라고 불리우는 여자한테도 사랑을 받아보았다.

 

그 사랑이라는것을 여자한테 받고 나니까 배운것이 하나 있다.

 

여자는 사랑하면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모두 바보가 된다라는것이다.

 

그런 바보같은 여자의 사랑을 남자들이 이용해먹지 않기를 바란다.

 

그 여자의 사랑을 받으면 당신도 바보같은 사랑을 주는 남자가 된다라면은..

 

이세상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진실되고 아름답겠는가??

 

 

내가 이글을 적은 이유는 바보같이 보이는 여자의 사랑이라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것이 여자라는 존재라는것을

 

남자분들이 알았주었으면 좋겠다라는것이 이글을 적은 목적이라면 목적이다.

 

여자의 사랑은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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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남자는 사랑하면 바보가 되는가? 제목을 바꾸어도 아마 똑 같을 것 같네요.^^
이유는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 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반복과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그것을 깬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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