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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먹을건 없고........................

배는 고프고.............. ㅋㅋ

자취방에 먹을거 사들고 오는 친구만 좋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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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9년을 지고 살았는데요.ㅎㅎㅎㅎㅎ
자세한 상황은 말씀드리게 어렵지만 이번건은 정말 억울한데 무조건 숙이기를 바라네요.  근데 이거 져주면 여파가 앞으로도 있을 듯 싶어서 일단 모든 보급품에 대한 보급을 거절했고 대화또한 단절하고 있어요.

근데 여자들은 이런 싸움에 너무 편해보이네요!ㅎㅎㅎㅎ
저도 지금까지 싸우면서 살지왔지만...
한번도 잘못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는...ㅠ
근데 이상하지요.
큰일을 시작하니 큰소리쳐도 찍소리 안하네요.
누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전쟁이 나서 남자가 여럿 죽어나가야 소중한걸 알지...."

작금의 사태가 남자가 숫자적으로 많아서 벌어지는 헤프닝은 아닌지....ㅋ
남자가 많으니 여자들이 시집을 안가고...
우짜다가 결혼한 분들은 내가 너하고 결혼해서 살아주는것만도 감지덕지 인줄알아라~
뭐 이런씩 발상이..............ㅋㅋㅋ
걍...심심풀이로 댓글 달아봅니다. 민감한 반응 보이지 마시길....*^^*

추신 : 일현님 오늘밤 포근히 안아주세요. 그럼 모든게 끝납니다.^^
이상하게 점점 와입의 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높아져 가네요.
원례 여자들이 이런 건가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에 더 기가 쌔지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보다 더 강해진 와이프같아서 조금 꼬랑지를 내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O2MAN님의 글에 일현님 댓글 내용을 담았군요.
부채질한것 같아 죄송합니다...ㅠ
저도 자취할때 용돈 받아오면 그날 빚갚으면 없더라구요..ㅋ
얻어먹고 사주고....오고가는 정이 참 좋죠.
근데 그 놈들 잘 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일현님 말에 동감합니다.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기세가 하늘을 찌르죠.
 애 둘낳았다고 하면 기고만장합니다.
저도 가끔은 와이프랑 맞짱 뜹니다.
사과 받을거는 받고 사과 할꺼는 해야 되더라고요,
나가라고 하면 왜 나가야 하는지 따집니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요..
남편님들 힘냅시다!!! 남보원도 끝났는데 이제 하소연할수 없습니다. 우린 주권도 쟁취하자고요!!!
쓰다보니 투쟁모드네요!! 하여튼 이세상의 아버지, 념편분들 화이팅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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