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첫 취직하고 나서 첫 월급을 받고,

아 하는 기분에 밤문화를 즐겼습니다. 

짜릿하더군요.  나이도 어렸고, 처음 받아 보는 월급 ;;

근데 습관화가 되고 단골이 생기고,  급기야 그쪽에서 월급날

어케 알고 미리 문자를 보내더군요. 

꽤나 그렇게 놀아서 결국 여친은 아니지만 자주 같이 술마시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차저차 해서 집에 까지 오게 됏습니다.  근데 아시죠 택시비는 줘서 보내야 하는거....

돼지저금통 가르고 책속에 숨겨놓은 상품권 해서 어케 맞춰 보려 햇으나...

많이 부족했습니다....

흥정중에 ... 그 쪽도 참 이상합니다... 책으로 대신 달라구 하더군요.

알아서 가져가라고 했더니 담날 20권정도 되는 책을 가져 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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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4 파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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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빨간거
포토샵8 <!- 이건 디자인학원에서 교재로 준거라서 별로 안아깝습니다.

head first 자바
head first 디자인 패턴
thinging in java 3?

나머지 잡다 한것들..


아직도 미스테리 한게

저책들 보통 한권당 페이지 1000페이지고 두께만 하더라도 상당하고  저도 저거 옮기고 나서

골병들었는데,.,..

어케 가져갔을까요...

그리고 ... 왜 가져갔을까요??  

광주는 좁습니다만...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로는 그 근처에도 안가봐서  물어도 못봅니다.

미스테리 합니다.

작년 추석이맘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