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지] 1일째 > 자유게시판

올해도 역시 담배를 끊여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좀 줄여야 겠다고만 다짐하네요.. ^emoticon_011
여러차례 끊기를 시도하도 지금은 그마저도 않고 다소 줄여야 겠다만 생각하지.
emoticon_015

아직 담배값이 오르기전에 산 3갑중 2갑 반이 남아 있어서 -.-a
이 담배가 사라지면, 끊을것인지, 아니면 하루에 2까치(?)로 줄일것인지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수연아빠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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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

05.01.02 19:43:33

전 담배 안핀지 6년이 됐는데..
감기를 무지 독하게(한달정도 끙끙..) 걸려서...
담배도 못피고..그러다가 담배피는걸 잊더니..
어느날부터 그냥 안피게 되더군요..^^

연진아빠!!
아자아자!!!emoticon_113

飛翔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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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4)

05.01.02 16:26:01

아는 동생이 금연에 성공을 했는데 ....
아가 때문에 나가야 하는게 귀찮았고 ....
생각이 날때마다 양치를 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끊어야지 했는데 .... 쉽게 안되네요. emoticon_020

올록볼록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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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05.01.02 16:18:57

전 8일 됐는데...아직 별 문제는 없네요..^^ 술마셔도 별로 생각안나요~

낭만폐인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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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4)

05.01.02 14:23:25

전 담배 피울때 10년만 피자! 라고 맹세를 했기 때문에..
이번 여름이 딱10년이라서 그 때 끊을겁니다~

zoony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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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8)

05.01.02 14:15:13

앗^^; 제 아버지는 병원에 2일동안 있다가 그 계기로 끊었어요 ㅡㅡa

만약 끊는중이시고 피고 싶다면 껌이나 민트같은걸 드세요^^ 저희 아버지도 그랬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못 버티겠다면 매콤한걸 드시는것도 좋고요.

계속 입을 바쁘게 하면 피고 싶은 마음이 점점 없어진답니다!

연진아빠님 홧팅!!emoticon_002

Gatz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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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

05.01.02 13:58:06

저는 내일부터 끊을라고요. 참고로 3년 전부터 그랬습니다.
최강그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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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