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갤스.. 정보
나의 두 번째 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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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계합니다.
개발직 분들도 갤스 지급 받아서 연구하게 되지만..
저 같은 설계직도 이런거 하달됩니다. 때문에 갤스를 초장에 구경하는..
전 아이폰 갖고 있지만 갤스도 나쁘지 않다고 봤습니다. 삼성의 언플이 얄미울 뿐 갤스는 나쁘지 않은 폰이죠.
여튼 3주 검토 기간인데 2주만 보도 반납했었습니다.
연구/개잘직도 아니고 오래 본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크크크..
설계 넣을 때..
(소위 스트러칭이라고 하는데 장단점을 파악해서 리모델링 해보는 과정입니다)
보고서를 첨부하는데.. 보고서 점수가 좋다고 나와서 갤스 하나 무료로 받게 되었습니다.
공짜 갤스와.. 사용료 지원 월 48,000원이 나와서.. 55,000원 요금제로 해서 써도 되겠다 싶어서 접수했습니다.
영업직도 아닌데 투폰하긴 그렇지만..
부가세 얹어도 3G 무제한 통신에 월 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니... 자장면 2그릇씩 먹는다 치고 써보렵니다.
갤스까지 받아버려서 아이폰4는 못살 듯. 아이폰 3GS가 요즘 좀 버벅이긴 합니다. 어서 4.2 업덱 되었으면...
쓰면 쓸수록 갤스는 질리는 폰인 듯 합니다.
예전 2주 지원 기간 동안에도 전원 오프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껀 제가 직접 써야하니 말짱했으면 좋겠네요.
4일 됐는데 멀쩡하긴 하네요. 디자인만 좀 디자이어 같은데처럼 되었으면 좋겠는데.. 꾸질어서 원.
껍데기는 맘에 드네요 그럭저럭. 버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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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갤스 디자인중 젤 맘에 안드는 부분이 테두리죠..
유리와 테두리 사이에 때가 끼고, 테두리 디자인은 완전 싼폰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이폰4의 테두리는 안테나 문제만 아니면 굉장히 깔끔한 통디자인이 끌리더군요..
두번째로 맘에 안드는 디자인이 배터리커버, 뒷커버입니다.
점박이 (체크무늬?) 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소재도 영 옛날 초기폰 느낌에, 지문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제 피부가 기름이 많은 피부라..)
보호필름을 반투명 붙여놓으니까 그나마 손에 잡아도 지문은 덜 묻네요. 투명필름보다 반투명필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금융지원이 되는 배터리커버를 삼성모바일에서 신청했더니 두 달 동안 소식없어서, 이메일문의하고 다시 받았습니다.
금융지원되는 배터리커버는 점박이 무늬가 없더군요. 완전 까만색..
차라리 그게 더 나아서, 그걸 사용해볼까 합니다.
대신, 지문이 많은건 단점..
이젠 몇 달 쓴 느낌으로, 소중히 다루지 않기로 했습니다. 떨어져도 무심해지네요. ㅎㅎ
유리와 테두리 사이에 때가 끼고, 테두리 디자인은 완전 싼폰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이폰4의 테두리는 안테나 문제만 아니면 굉장히 깔끔한 통디자인이 끌리더군요..
두번째로 맘에 안드는 디자인이 배터리커버, 뒷커버입니다.
점박이 (체크무늬?) 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소재도 영 옛날 초기폰 느낌에, 지문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제 피부가 기름이 많은 피부라..)
보호필름을 반투명 붙여놓으니까 그나마 손에 잡아도 지문은 덜 묻네요. 투명필름보다 반투명필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금융지원이 되는 배터리커버를 삼성모바일에서 신청했더니 두 달 동안 소식없어서, 이메일문의하고 다시 받았습니다.
금융지원되는 배터리커버는 점박이 무늬가 없더군요. 완전 까만색..
차라리 그게 더 나아서, 그걸 사용해볼까 합니다.
대신, 지문이 많은건 단점..
이젠 몇 달 쓴 느낌으로, 소중히 다루지 않기로 했습니다. 떨어져도 무심해지네요. ㅎㅎ
사실 그 테두리 덕분에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내구성이 강하죠
떨궈도 박살날 확률이 적은 -ㅅ-
베터리커버는 요즘 커버자체가 케이스로 나오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이쁜게 있을거에요~ 가죽으로 된 베터리케이스 이쁘더군요
떨궈도 박살날 확률이 적은 -ㅅ-
베터리커버는 요즘 커버자체가 케이스로 나오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이쁜게 있을거에요~ 가죽으로 된 베터리케이스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