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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마리가 쟁탈전을 합니다. 정보

고양이 3마리가 쟁탈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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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스탠드 아래 공간을 차지하려고 신경전이 대단한데 오늘은 누렁이가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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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xml 30일 완성"정말 오래된 책이에요.  델파이2010 핸드북은 전에 이곳 용섭님이 재본해주신 책이구요.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높은 위치를 점유하려는 욕구가 있나보더라구요.
여기와 장농 윗 공간이 이친구들 명당인데 장농위는 제가 막아놔서 여기가
최적의 명당입니다.ㅎㅎㅎ
지금 이 누렁이가 마치 개와 같은 성격을 지녔어요.  사람 자체를 엄청 좋아해서 종일 부비부비로 일관하고 살아요!ㅎ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집에 오는 야옹이가 가끔 제 손을 물더라구요. 아프지는 않는데
이빨이 뾰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깜짝놀라서 머리를 한대치고 " 혼난다~ " 했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물어요 ㅎㅎ
이거 그냥 받아줘도 될까요?ㅎㅎ
울 냥이들은 꽁치 통조림만 꺼내면 다리를 콕! 콕! 물어 줍니다.  일종에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이놈!이러고 말아주세요.  여기 어미 한마리는 애정표현이 너무 과해서 가끔 발톱을 세워서 제 팔을 찍고 정말 아프게 물어요.ㅠㅠ
저희집 냥이는 보리라는 녀석인데..
이녀석 개냥이입니다 ㅡ,ㅡㅋ
요즘은 바깥세상에 맛이 들려서 매일을 내보내달라구 아우성이네요 ㅡ,ㅡㅋ
바깥만 나가면 아주 정신없습니다..
친구 하나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직 결정을 못내려서리..

헉..가제트에서 나오는 그 고양이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울 고양이들은 외출을 허락해서 친구가 좀 있어요.
냥이 포스가 제법이고 넘 귀엽네요!
ㅋㅋㅋ 대신 털이 장난이 아니게 빠집니다..
예전에 키우던 단묘종은 이녀석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이녀석 털뭉치는 꼭 사막의 덩쿨 굴러다니듯이 공모양으로 구릅니다..
울 마나님께서는 안에서 한마리 더 키우자는 쪽이라서..
한녀석 더 델꾸오게돼면 갇아서 키울 생각입니다..
군만두 맥여가며 한 20년 정도를 ㅡ,ㅡㅋ..
울 와입은 냥이들을 싫어 하지는 않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길러서 그걸 싫어하네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빈자리가 힘들어서 자꾸 키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다리 4개짜리 동물만 아주 좋아합니다.  6마리기르다가 범백이란 병이 돌아서 3마리를 얼마전에 잃었는데 요즘 가끔 힘이 드네요.  제게는 이녀석들이 박카스보다 좋은 그런 활력소입니다.ㅎㅎㅎㅎ
저흰 19살짜리 강쥐랑 5살짜리 냥이 두마리만 있습니다.
그런데도 뒤치닥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ㅋ
하아하아~ 귀여버라~~~~~ 귀여버~~~~~~~~~~~~~~~~~~~~~~~~~~~~~~~~~~~~~~~~~~~~~~~~~~~~~~~~~~~~~~~~~~~~~~~~~~~~~~~~~~~~~~~~~~~~~~~~~~~~~~~~~~~~~~~저도 키우고 싶어요~~~~~~~~~~~~~~~~~~~~~~~~~~~~~~~~~~~~~~~~~~~~~~~~~~~~~~~~~~~~~~~~~~~~~~~~~~~~~~~~~~~~~~~~~~~~~~~~~~~~~~~~~~~~~~~~~~~~~~~~~~~~~~~~~~~~~~~~~~~~~~~~~~~~~~~~~~~~~~~~~~~~~~
ㅠㅠ.. 저도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자취방에서 키웠다가는 고양이가 너무 답답해할거 같아서요.............. 키울환경이 열약하다능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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