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과하다 정보
소셜 네트워크?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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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거 아닐까요.
우리에겐 이미 미니홈피를 비롯해 다양하게 있어왔고..
최근엔 트윗이나 페이스북 등.. 이거 저거 너무 널린 듯 하네요.
소셜 네트웍 게임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때문에 엇비슷한 애덜은 잠시 흥미를 끌다가 지워지는 형국이 되는 듯 하네요.
게임 쪽도 보니깐 서로 죽자는 식으로 마구잡이 생겨나네요.
유저들을 대거 이끌고 있던 곳들도 너무 과도한 경쟁이 되니깐 집중력을 잃어가는 듯 하고..
다양한 틈새 아이템들을 도입하더라도 견디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네요.
기본 기능에 플러스 알파들을 문어발 확장식으로 늘려가고 경쟁 업체들을 잡아먹으면서 재편되는 과정이
반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싸이가 망조라곤 했지만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버틸까요.
국내의 뒤늦은 블로그 열풍도 트윗 등에 의해 주춤해졌고..
다양한 메씬저/채팅 프로그램들은 쇼핑 및 통화 등의 기능들까지 먹어치우면서 성장해가네요.
과연 뭐가 살아남을까요.
통합성과 유기적 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일체화되고 편리하게 재편되는 곳들이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트윗이나 페이즈북.. 국내의 싸이 등이나 여타 비슷한 것들은 거대한 업체들의 확장에 휘말려서 대통합.
1,2년 후엔 시장에 난립한 것들이 어느 정도 서로 결합하며 거대 메이저들이 남지 않을지..
그 외엔 겨우 이름 조차 희미하게 버텨주는 극군소 서비스들만 잔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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