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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한곡 올립니다.]작사 윤민석 /작곡 윤민석 /편곡 윤민석 /가수 이혜규(노래공장)
제목 : 격문6


요즈음 중국의 대북공정에 대한 서민들의 아우성이 채 가시기 전에 일본의 망언으로 인해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누가 이글을 본다면 세상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녀석이 배움의 깊이가 깊지도 않은 녀석이 함부로 입을 놀린다고도 욕을 할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제가 진정 나라를 위해 해온일도 하고 있는 드러나는 일도 없지만 다만 마음 한켠 대한민국이란 제가 태어나고 살고 있고 그래서 삼천리금수강산 수수화려 더 아름답게 수놓아져야 할 내 할머님들의 뼈로 기름지어진 이 땅이 눈물과 분노로 삭혀져 가는것에 이글을 적습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저 살기도 바쁘고 벌기도 바쁘고, 쉬기도 바쁘고 등등 기타의 이유등으로 외면하고 버려두고 뒷쪽으로 뺴어 놓았던 내 조국입니다. 거꾸로 가는 나라라고 욕해도 그래도 내 아버지가 사셨고 어머니가 저를 낳으신 이땅이기에 또 내가 뼈를 묻고 죽어갈 조국이기에 못배우고 못 익힌 낮은자의 모습이지만 일본의 횡포와 언행과 더불어 이땅을 타국에게 팔아넘기는 "오적"보다 더 못한 이들이 횡포가 가히 도를 넘어 울분의 불심을 땡기고 있습니다. 지만원이란 자칭 군사평론가를 자칭하며 5공 6공 권력에 빌붙어 찬양을 일삼다가 "한승조"란 인물의 나라를 팔아먹는 국민의 감정에 반감하는 글을 기재한 혹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에게 돌을 던지지말라며 여러분들을 또 저를 승냥이떼, 메뚜기떼에 비유하며 억울하게 팔려간 어느 이름모를 분들의 누이,아내,딸들의 이름인 정신대 피해자이신 할머님들을 설쳐댄다며, 은장도에 자결을 하지 못할 망정 세상 밖으로 나와 시끄럽게 한다며 매도 하고 이땅이 일본의 침탈로 인해 밟혀졌다는 사실을 왜곡하고 정당화 시키고 있음에 분노합니다.
한울님이 나라를 세우사 이땅이 아름답게 발전하라 이르셨더니 우리가 메뚜기떼라면 우리의 조상이 누구란 말일까요? ^^ ㅎㅎ
김구 선생님을 빈라덴으로 치부 시키고 민족의 영웅을 서슴 없이 바닥으로 끌어내려 내동뎅이 치는, 그는 대한인이 아니었던가요? 내조국 대한민국의 법이 일본의 법전을 응용해 만들어진 법전이라 하더라도 이나라의 인프라가 일본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일본이 우리보다 부강해진 국가라 하더라도 과연 그 침탈이 정당성를 부여해야 옳은것일까요? 엄연히 내 조국의 영토인 독도가 그들의 것이라고 우겨도 그들이 맞다 그들이 옳다 할수 있는것일까요?
지만원 교수가 TV 프로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미국가서 일등하고 그들이 못만드는 수학 공식을 만들고 논리를 펼친게 자신이라고 그렇게 이겨야 한다고 과거는 과거고 배울건 배워야 하는데 왜 지저분하게 이제 와서 걸고 넘어가느냐며 열을 올리더군요. 맞습니다. 지만원 교수의 말도 맞는 부분은 있습니다. 배울건 배워야 하겠죠. 우리가 모르는건 배워야 하겠죠. 그러나 내 나라의 문화가 역사가 일본의 것이었고 일본이 모든것을 가르쳐주어 만들어진곳이 대한민국이란 내조국이 아니기에 배울때 배우더라도 옳은것과 그른것을 가려서 배워야 한다는 사고는 하실줄을 모르셨던 모양입니다. 저같이 낮고 낮아서 올려보기 바쁜 작은 사람도 아는 옳고 그름에 대한 과거를 배워야 그 옳고 그름의 역사와 문화에서 새로이 미래지향적인 도표를 뽑아낼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가서 일등하고 수학공식을 만들어 내었다는 잘나시고 크신분이 모르시고 세상을 사시나봅니다.
요즘 박정희 대통령의 존함을 자주 듣습니다. 지만원 교수가 그런말도 하더군요. 박통 죽이기 아닌가 하더군요.
보고 웃었습니다. 배우셨다는 분이 자칭 군사평론가를 지칭하며 고개에 힘주며 사시는분이 훈장까지 받아가며 사신다는 분이 친일과거사청산이란 낱말이 박통죽이기라고 우기다니 말도 안되더군요^^..
누굴 죽이기 위한것이 아니라 마녀사냥의 근간이 아니라 잘못되어지고 어긋한 이나라의 역사와 일본으로 인해 만들어지고 그에 찬탈하여 이루어진 사실을 바로 알자는 취지를 가져다가 한나라당의 비공식 반박문을 이용한 박통 죽이기로 표현하는 모습이 못배우시고 자식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늙으신 우리의 어머님들보다 더 못났다는걸 증명이라도 하시려 드시니 과히, 심히 내 나라의 배우신 님이 저리도 막가시는 모습에 슬퍼집니다.
분명 박정희란 이름 석자는 국민에게 풍요와 이땅을 기름지게 하였던 영웅적인 이름입니다.
못한것보다 잘한것이 많으신 분이시고 잘해서 꼴찌의 가난한 국가를 반열에 오르게 하신 분 맞습니다.
그러나 잘한것이 있다고 하여 잘못된 것이 감춰진다면 법치주의를 부르짖으며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새로이 새워진 이나라 이땅의 사람들은 이런 크신 영웅들에게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내 아들 내 딸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10개를 잘했다 하여 1개의 그르침을 가르치는것이 이땅의 교육방식일까요?
그런데 지만원 교수는 과거를 보고 진실을 알아서 그 진실을 잣대로 미래를 도모하자는 과거사청산이란 낱말을 왜곡하여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어느 분들의 수처럼 특정인물 죽이기란 표현을 가한다면 분명 그분의 사상과 그분의 배움의 방식이 의심스럽습니다.
제국주의 부활이 과연 일본에게 배울점이었던가요? 자위대의 군비를 증강 시키고 교과서를 왜곡하여 왜곡된 문화코드에 맞추어진 일본인들의 머릿속에 대한민국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이 머슴의 나라라고 무식해서 침탈당하고 밟아줘도 되는 나라라고 가르치는것이 과연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라고 보는데도 배우신 분은 그것이 옳다 잘한다 하시니 못배우고 못익힌 작은 사람은 모르겠군요.
일부 우익이겠죠. 일부 우익이 그러하겠죠. 일부 우익이 그러해서 독도를 내놓으라 하고 머슴의 나라라고 글로써 적는것이겠죠. 다는 아니겠죠. 일본인들 다가 그러한건 아닐겁니다.
그런데 일부의 사람들이 그러한걸 아시는 배운님들이 하는 행위가 배워서 배불러서 심심해서 그러시는건지 맞다고 옳다고 박수치시니 거꾸로 흘러가시는 분들인듯 싶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횡성수설 길어져 버렸네요. ㅎㅎ
못살겠다 못살겠다 해도 그래도 마음 한켠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입니다.
개판이다 개판이다 해도 그래도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이 땅이 어렵다 어렵다 해도 우리가 나고 태어나서 국가가 있음에 떳떳할수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공공연히 비리가 터져 나오고 곯아서 고름이 묻어나오는 조국이라 하더라도 이 조국 대한민국은 서민의 힘으로 세워지는 금수강산입니다.
대대손손 물려주고 물려주어 번창하게 해나가야할 나의조국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세척이 필요한 오래된 빨래들입니다.
어머니의 힘으로 빨래를 합시다. 잘못된것을 잘되었다고 포장하지 말지며 내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빨래를 하시던 모습처럼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가짐을 빨래 합시다.
우리들만큼이라도 배울것은 배우대 배운다고 하여 진실을 거짓으로 왜곡하며 가르치고 자식에게 교육시키며 살진 맙시다. 글이 계속해 이어지다보면 끝도없이 나갈것 같아 이만줄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인입니다. 화이팅!!
사랑하는 나의 조국!! 당신의 조국!! 대한민국에 살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인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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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과거를 보고 진실을 알아서 그 진실을 잣대로 미래를 도모하자...
멋진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사실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더군요...
독일과 일본을 비교하면 일본은 경제대국이면서도 왜 인정받을만한 학자나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지 이해가 됩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도 흘러가는대로 실려가며 사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래도 내가 발디디고 몸 의지해서 사는집에 다른 이들이 자기네 집이라 우기고
그래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태어나 이름지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내집이
아무 죄없이 뺏길까 두려워 이글을 적었습니다^^
생각이 많다기보다 푸념일수도 하나의 주제에 대해 비판이 강한걸수도 있겠습니다
m님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밝은 미소만이 함께 하는 내일 되시길 소원합니다
봉주님은 생각이 참많으신분인가 봅니다..
저같은 경우엔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갈 수 밖에..
군에 오라면 군에가고/..딱지값 나왔다면...내고../연금 내라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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